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이 재산을 다른 형제에게..
딸만 셋인데 언니랑 동생은 고만고만하고요.
저는 남편이 돈을 많이 벌긴해요.
형편은 제일 낫지요. 저희가 평소에 돈 많이 쓰고요 .
지난번에 무슨 대화하다가 말씀하셨는데
나중에 돌아가시면 재산을 언니랑 동생에게만 나눠주신대요. 저는 잘사니깐요.
와 한순간에 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언니랑 동생은 벌써 부모님 돈 빌려다 썼구요.
그래도 저는 제일 많이 신경써드리거든요.
객관적으로 봐도 그래요. 비싼음식 옷 사드리고요.
솔직히 남편돈이지 내돈도 아니도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는데
글구 굳이 저말을 저한테 왜 하시는지..
이거 화나는 상황 맞죠? 진짜 앞으로 암것도 안하고 싶네요
1. 부모님께
'23.4.13 2:12 PM (125.177.xxx.164)말씀드리세요
남편한테 얼굴 안서는 일이고
사후 자매들 의 갈라지는일 만들지 마시라고요
존경받는 부모님 이 되시라고요2. ㅇㅇㅇ
'23.4.13 2:12 PM (203.251.xxx.119)그건 아니죠
그래도 재산은 공평하게 나눠줘야죠
돈쓰는 사람 따로있고 돈 주는 사람 따로 있고
이건 아닌듯3. 소송
'23.4.13 2:13 P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하면 공평하게 받을수있습니다
4. ker
'23.4.13 2:15 PM (180.69.xxx.74)부모님이 어리석네요
젤 잘하는 자식 정떨어지게 하면
누구 손핸지5. 저도요.
'23.4.13 2:17 PM (110.13.xxx.56)남동생과 저 있는데.
남동생에게 다 준데요. 전 시댁에서 받으래요.
그소리듣고 독한소리 한번햇고. 전 손절할려다. 그냥 기본만 할려구요. 기본하는건 저 스스로 후회하지 않을려고요.
팔순엄마에게. 어려서도 차별받았는데 마지막까지 그래서. 뭐 나중에 후회할것같지도 않고.6. ㅇㅇ
'23.4.13 2:18 PM (221.147.xxx.131)나는 주워온 자식이냐고 하세요
마음 가는곳에 돈가는건데 나한텐 한푼 안준다는건
나를 자식으로 생각 안한다는 거냐고요
그동안 부모님 생각하는 맘으로 돈써가면서 해드리려고
한건데 이런 대접으로 돌아올줄 몰랐다고요7. ㅇㅇㅇ
'23.4.13 2:22 PM (203.251.xxx.119)제일 잘하는 자식한테는 요구만하고 한푼도 안주고
제일 못하고 돈만 뜯어가는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준다?
부모가 잘못하네요8. .....
'23.4.13 2:22 PM (211.108.xxx.113)왜 부모들은 그런걸까요
저희도 세형제 중 위로 둘이 쫄딱 망해서 우리도 힘들었지만 7년이상 우리만 막내인데도 보필했거든요 다른자식들은 들여다보지도 않구요
근데 한쪽 부모 돌아가시고나서 보니 다른 두자식들은 몇억씩 사업자금 대줬더라구요 가져간사람도 준 사람도 다들 입 싹 닦고 지낸거였어요 그리고 남은 부모도 고마워도 안해요 너넨 잘살지 않냐고 그래요
연 끊었어요 돈 준 그 자식들한테 효도 받으시라구요9. ㅇㅇㅇ
'23.4.13 2:22 PM (203.251.xxx.119)내가 부모한테 쓴 돈 다 돌려달라고 하세요
10. 혹시나
'23.4.13 2:25 PM (113.199.xxx.130)시집이 못살면 앞으로 시집만 챙길거라 하세요
형제들 물려줄거 생각하시는데 뭘 자꾸 해드릴려고....11. gg
'23.4.13 2:26 PM (121.134.xxx.173) - 삭제된댓글울 엄마의 주장에 따르면
형제들은 사는 수준이 비슷비슷해야 우애있게 산다.
큰딸하고 막내딸은 자기들이 벌어서 그래도 번듯한 집 사고 잘 사는데
아들 하나 있는 건 자꾸만 사업을 말아먹고 가진게 없으니 내가 보태줘서라도
니들을 비슷비슷하게 만들어 놔야 나 죽고 나서도 우애있게 지내지 않겠냐.
더라구요. 말도 안되는데, 본인은 그렇게 굳게 믿으십니다.
엄마의 그 마인드 때매 저 아들이 잘 안되는 거라고 얘기하도
이해 못하세요. 그냥 걔 주고 싶은 거여요.
그래서 저도 마음을 좀 접고, 할 수 있는 거만 해요.
사실, 더 받는다고 덜 받는다고 하는게 크게 달라질 건 아닌데, 왜 말로 저렇게 복을 차내는지12. ㅎㅎㅎ
'23.4.13 2:27 PM (220.85.xxx.155)나도 친정보다 시집이 못살아서 이제부터 거기에만 돈쓸거라고하고
돈쓰는일은 일체하지마세요
물려받을사람들보고 쓰라고하고 호구짓은 이제 그만13. 원글
'23.4.13 2:29 PM (211.221.xxx.192)모임도 제가 항상 주도하고. 휴 얼마후 여행도 같이 가는데 진짜 취소하고 싶네요. 다 쓰고 가셨음 좋겠고 유산에 신경도 안썼거든요. 와 진짜 너무 서운해서 눈물나요.
14. 여행부터
'23.4.13 2:31 PM (113.199.xxx.130)취소하세요~~~
자식대우 받지도 못하면서 뭔놈에 여행인가요?
돈버느라 쌔가 빠지는 남편한테나 충성요~~15. 꼬쿅
'23.4.13 2:32 PM (220.85.xxx.155)꼭 여행 취소하세요 갑자기 나 일생겼다고하시고 가고싶은사람들끼리 가라하세요 일원한푼보태지말고 혹 이미 지불한거있으면 위약금물고라도 취소꼭하세요
안하시면 이글쓴 의미없어요 아시죠?16. 저희 엄마
'23.4.13 2:33 PM (14.32.xxx.215)맨날 쟤네가 제일 부자다 타령하면서
밥값 한번도 안내고
동생은 집 사주고
언니는 알게모르게 돈 꿔주고 했더군요
아빠한테까지 가스라이팅해서 아빠도 저한텐 돈 안쓰시구요
정떨어져요17. ㅇㅇ
'23.4.13 2:43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서운한거 말 안하셨나요 그자리에서.
공평하게 받고, 다른형제를한테 줘도 내가 주는게 맞는거지,, 부모가 왜 저럴까요 대체18. 00
'23.4.13 2:47 PM (211.108.xxx.164)공평하게 대해줘야 서로 우애있게 지낸다는걸 부모님은 왜 모르는걸까요
여행 취소하고 앞으로 돈 쓰지 마세요19. 여행부터
'23.4.13 2:52 PM (121.165.xxx.112)취소하세요.
남편에게 면 안선다구요.
남편이 돈잘벌어 남편돈으로 뭐라도 해드리는건데
남편이 호구인가요?20. 헐
'23.4.13 2:54 PM (1.237.xxx.181)여행가면 본인이 나 그냥 호구병신이라 인증하는거예요
아니 본인이 호구병신하고
주어온 딸처럼 행동하면서 왜 상대탓만 해요
내가 중심을 잡아야지
원글같이 고구마 멕이는 사람 젤 싫어요21. 그런일이
'23.4.13 2:56 PM (211.245.xxx.178)일어나면 안되겠지만..
행여나 내가 사별하거나 이혼하면 어떡할거냐고 물어보세요..
유산 안받아도 이런일이 안 일어나는게 백만배 낫지만..사람일이라는게 어디 그렇던가요...ㅠㅠ22. .....
'23.4.13 3:07 PM (115.137.xxx.43)여행부터 취소하는게 맞지요.
딱 끊고 아무것도 하지않는게 맞아요.
나도 부모지만 서로 표현해야 알아요.23. 도리가
'23.4.13 3:13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돈들어 가는건데 재산도 안주는 친정에 남편 월급으로 도리하는건아니죠
24. 도리가
'23.4.13 3:14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기본 도리가 돈들어 가는건데 재산도 안주는 친정에 남편 월급으로 도리하는건 그건 아니죠
25. ..
'23.4.13 3:19 PM (223.62.xxx.30)사후재산은 알아서하시면돠고요 이제 거두세요 ㅠ
26. 부모가 그러니
'23.4.13 3:21 PM (211.215.xxx.19)형제도
너는 잘사니 안받아도 되지않냐던데요
생전에
혜택은
다른 형제들이 다받고
돌아가시고도
재산분배 공평하지 못하다면 남보다 나을게 없는 형제관계
그걸
어리석은 부모가 만든거죠27. ..
'23.4.13 4:12 PM (182.231.xxx.124)연락안하고 어쩔수없이 전화하는일 있어도 나 잘사는척 절대 티내지않고 선긋고 살면 되죠
잘산다 한들 항상 뭘할려고 하면 30프로는 부족하고 아쉬운게 삶인데 이번에 이사가면서 예상보다 돈이 더 들어 답답한 상황에 엄마 전화와서 집팔아 50평대 전세 얻어준 남동생 걱정하는데 마지막 남은 마음의 문까지닫게 만들더군요
기가 차기도 하고 푼수에 모자라구나 싶어서
시집에서는 밥사달라고 카톡 ㅎㅎ
내 주변은 다 왜 이러냐며 깊은한숨 쉬었죠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잘 번다고 괜히 광고하고 다녀서 이 사단을 만들었구나 싶었어요
이제 다른 형제들처럼 죽는소리 앓는소리 없는티 내고 다녀야겠다 싶어요
근데 웃긴건 부모돈 제일 많이 받아갔으면 잘살아야되는데 받아간 놈들은 약속이나 한듯이 삶이 계속 별볼일없고 힘들어요28. 흠
'23.4.13 4:25 PM (211.216.xxx.107)진짜 서운하죠 여행 취소 하시구요
나는 자식 아니냐고 꼭 말씀하시고 서운한거 표현하세요 여행 취소해서 행동으로도 보여주시구요29. 그런일이
'23.4.13 4:31 PM (211.245.xxx.178)제가 왜 이런글을 썼냐면..
어머님이 우리가 막내인데 당시 대기업에 다닐때였으니, ,
니들은 먹고 살만하다고 유산을 정말 우리는 십원한장 안주고 아들 둘에게 다 줬어요.,
지금 남편은 주식으로 말아먹고 빚갚으면서 살고있고 위로 두 형은 자식들 다 커서 편하게 살고있거든요. 당시는 위에 형들이 우리보다 못산건 맞지만 지금은 애들아빠 집도절도없이 떠돌고 있어요..
사람 앞일은 진짜 모르는건데..어머님은 막내아들 지금 저렇게 살아도 당시 유산 십원한장 안준거에 대해서 미안함이 하나라도 있을까싶어요..ㅠㅠ30. 우리시댁인줄
'23.4.13 4:39 PM (58.239.xxx.26)시어머니 왈
나중에 재산 다 시누 줄꺼랍니다
이유는 우리는 잘살아서
시댁도움은 바라지도 않지만 해준거없이 신혼때부터 맡겨둔듯 돈빌려달라는 집인데
갑작스런 저말에 기가 차서 대꾸도 못했어요 저는 기본만 할라구요
친정이였음 연 진작 끊었습니다31. ....
'23.4.13 4:4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남편은 뭐래요
효도는 사위가 번돈으로 받았는데
입장 바꿔 시집살이 한 며느리들은 이런 경우 인연 끊어요32. ....
'23.4.13 4:4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남편은 뭐래요
효도는 사위가 번돈으로 받았는데
님이야 뭐 같이 즐긴거고
입장 바꿔 시집살이 한 며느리들은 이런 경우 인연 끊어요33. ...
'23.4.13 4:4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남편은 뭐래요
효도는 사위가 번돈으로 받았는데
님이야 솔직히 같이 먹고 놀고 즐긴거고 심청이 코스프레 잘한거고
입장 바꿔 시집살이 한 며느리들은 이런 경우 인연 끊어요34. ...
'23.4.13 4:4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남편은 뭐래요
효도는 사위가 번돈으로 받았는데
님이야 솔직히 같이 먹고 놀고 즐긴거고 남편이 번 돈으로 심청이 코스프레 잘한거고
입장 바꿔 대리효도 한 며느리들은 이런 경우 인연 끊어요35. ....
'23.4.13 4:5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남편은 뭐래요
효도는 사위가 번돈으로 받았는데
님이야 솔직히 같이 먹고 놀고 즐긴거고 남편이 번 돈으로 심청이 코스프레하며 행복했고
입장 바꿔 대리효도 한 며느리들은 이런 경우 인연 끊어요36. ...
'23.4.13 4:5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남편은 뭐래요
효도는 사위가 번돈으로 받았는데
님이야 솔직히 같이 먹고 놀고 즐긴거고 남편이 번 돈으로 심청이 코스프레하며 행복했고
입장 바꿔 대리효도 한 며느리들은 이런 경우 인연 끊어요
별거 안해도 인연 끊고 얼굴 안보는데37. ...
'23.4.13 4:5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남편은 뭐래요
효도는 사위가 번돈으로 받았는데
님이야 솔직히 같이 먹고 놀고 즐긴거고 남편이 번 돈으로 심청이 코스프레하며 행복했고
입장 바꿔 대리효도 한 며느리들은 이런 경우 인연 끊어요
별거 안해도 안받은것도 아닌데도 똑같이 안받았다고 인연 끊고 얼굴 안보는데38. ...
'23.4.13 4:5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남편은 뭐래요
효도는 사위가 번돈으로 받았는데
님이야 솔직히 같이 먹고 놀고 즐긴거고 남편이 번 돈으로 심청이 코스프레하며 자식노릇하고 행복했고
입장 바꿔 대리효도 한 며느리들은 이런 경우 인연 끊어요
별거 안해도 안받은것도 아닌데도 똑같이 안받았다고 인연 끊고 얼굴 안보는데39. ...
'23.4.13 5:25 PM (218.55.xxx.242)남편은 뭐래요
효도는 사위가 번돈으로 받았는데
님이야 솔직히 같이 먹고 놀고 즐긴거고 남편이 번 돈으로 심청이 코스프레하며 자식노릇하고 행복했고
입장 바꿔 대리효도 한 며느리들은 이런 경우 인연 끊어요
별거 안해도 안받은것도 아닌데도 똑같이 안받았다고 인연 끊고 얼굴 안보는데
남편에게 뭔소리 들을지 모르는 적당히 하세요
사람 마음 다 같아요40. .....
'23.4.14 1:05 AM (211.234.xxx.7)저도 그래서 선긋고 살아요 사랑하는 아들이랑 부모님사이가 서로 위해주고 걱정해주는데 아주 절절해서 눈꼴시려워요 그러면서 힘들땐 저한테 의지하려고만 해요 딱 할 도리만 하고 연락도 해야할때만 하고 살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59830 | 다이소 양모펠트인형 만들기에 빠졌어요 4 | dd | 2023/04/15 | 2,402 |
1459829 | 귀걸이 많이 잃어버리시나요? 16 | 아까워 | 2023/04/15 | 3,730 |
1459828 | 봄나물 파티 5 | ... | 2023/04/15 | 1,964 |
1459827 | 'ㅋ' 와 'ㅎ' 가 싫은저, 꼰대일까요? 48 | 꼰대인가 | 2023/04/15 | 6,158 |
1459826 | 여행다녀오는길.. 나이드니 여행은 1박2일이 좋네요 8 | 항공기지연 | 2023/04/15 | 4,514 |
1459825 | 잠옷입고 병원 온 아기엄마 51 | 잠옷 | 2023/04/15 | 30,821 |
1459824 | 에어후라이어+전자레인지 괜찮은가요? 5 | .. | 2023/04/15 | 1,314 |
1459823 | 200백만원 받을 거 100 원에 땡큐 1 | 도청 | 2023/04/15 | 2,845 |
1459822 | 인생바지 찾았는데요 가격이 고민이예요 43 | ^^ | 2023/04/15 | 20,845 |
1459821 | 염색약 가지고 미용실에 부탁해도 될까요? 3 | 염색 | 2023/04/15 | 2,584 |
1459820 | 명품추리닝도 자주 세탁하면 보풀 생기죠? | 츄리닝 | 2023/04/15 | 461 |
1459819 | 쿠팡 알바.. 남자는 거의 상하차인가요? 13 | .. | 2023/04/15 | 3,117 |
1459818 | 폰에 카드등록 어떻게 하나요? 2 | 카드 | 2023/04/15 | 1,511 |
1459817 | 알리오올리오 쫄딱 망했어요. 좀 봐주세요. ㅠㅠ 19 | 요리 | 2023/04/15 | 3,934 |
1459816 | 천주교)세례명 두개이신분 계신가요? 5 | 혹시 | 2023/04/15 | 2,098 |
1459815 | 한국방문 중입니다. 한의원 추천부탁드려요 7 | 긍정심리학 | 2023/04/15 | 1,064 |
1459814 | [한국농정신문] 쥬키니호박 | 호박 | 2023/04/15 | 737 |
1459813 | 감기가 막 오려는 거 같은데 7 | 코목이상감지.. | 2023/04/15 | 1,614 |
1459812 | ‘독도=일본 땅’ 日외교청서가 화답징표?..태영호 또 실언 논란.. 3 | ........ | 2023/04/15 | 836 |
1459811 | 코트에 바나나즙이 묻었는데 1 | Darius.. | 2023/04/15 | 614 |
1459810 | 에스프레소 이런 것 사 드시는 분 2 | .. | 2023/04/15 | 983 |
1459809 | 어른들 딴소리 24 | 어복쟁반 | 2023/04/15 | 3,522 |
1459808 | 퀸메이커 재미있네요 12 | ᆢ | 2023/04/15 | 4,507 |
1459807 | 아기혈액형 언제쯤 아나요? 14 | 아기혈액형 | 2023/04/15 | 3,150 |
1459806 | 나자신을 끝까지 몰아가는 성격 12 | ㅌㅌ | 2023/04/15 | 3,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