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거짓말하는 사람에게 받는 영향
1. ....
'23.4.10 8:3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녹음기 지참이요.
그냥 님 정신과 가서 드는 비용이랑 비교하면 비슷할 겁니다. 성능좋은 녹음기 지참하고 다니세요.
나중에 일 안생겨도 님 녹음기가 충실히 역할을 하면 님은 그 사람이 하는 말 다 대충 넘겨도 됩니다.
상사들도 이미 허언증인 거 알고 있다면 일은 더 쉽죠. 신경쓰지 마세요.2. ...
'23.4.10 8:50 PM (106.102.xxx.252)아예 가능하면 말을 하지 말고 의사소통을 카톡이나 문자 메일로 하셔서 근거를 남기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말하게 되면 녹음기 지참하시구요. 전화통화는 자동녹음 되게 하시고 주기적으로 그 사람 거는 백업해 두세요.
녹음하는 것도 사실 스트레스이니 저는 가급적 카톡과 메일로 근거를 남깁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러 상사에게 하소연을 합니다. 고통을 나만 질 순 없잖아요. 상사와 나누세요. 상사는 그럴 책임이 있는 사람이니까요.3. 저는
'23.4.10 8:52 PM (58.228.xxx.20)남편이라는 넘이 이중성 쩌는 인간(가짜 이미지, 거짓말을 궤변으로 합리화)이라 제가 암까지 걸렸어요~ 이 넘이랑 더이상 안살겠다는 각오하고 다 까발랐어요~ 그냥 놔두면 점점 더 심해지고 당연해집니다~ 갈등이 생기더라도 지적질해야 해요~ 독하게 마음 먹고 그 동료의 거짓말을 드러내세요~
4. 고미니
'23.4.10 9:40 PM (61.98.xxx.235)다들 조언 감사합니다~~
1. 녹음기/메신저 근거 남기기
2. 거짓말 까발리기
3. 상사와 짐을 나누기 - 괜히 미안했는데 계속 고통을 나눠야겠어요 ㅎㅎ5. 고미니
'23.4.10 9:42 PM (61.98.xxx.235)에고... 암까지 걸리셨다니 어쩌면 좋아요.
암은 깨끗하게 제거하고
암적인 그 인간과는 꼭 떨어지시길 바랄게요.6. 병이고
'23.4.10 10:13 PM (197.210.xxx.167)타고난거예요
함께 ㄹ은 사람과 상황을 확실히 다시 이야기 해야죠
녹음은 조심해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