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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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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아들들이 부모 돈 뜯어가는 경우

. . 조회수 : 3,158
작성일 : 2023-04-06 21:06:17
꽤 흔한가요? 딸들과는 뜯어가는 스케일이 다르다고..
IP : 211.178.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아들
    '23.4.6 9:08 PM (223.62.xxx.51)

    뒤에 며느리가 있죠.

  • 2. 뜯기전에
    '23.4.6 9:08 PM (121.133.xxx.137)

    자진상납하는 부모 특히 엄마도 많을걸요?

  • 3. ....
    '23.4.6 9:16 PM (221.157.xxx.127)

    누울자리보고 다리 뻗는거죠

  • 4. ....
    '23.4.6 9:16 PM (118.235.xxx.121)

    뒤에 며느리 있긴 아들은 ㅂㅅ인가??

  • 5. ..
    '23.4.6 9:19 PM (121.141.xxx.12)

    딸은 대개 잔잔바리
    아들은 사업한다고...

  • 6. 자진상납
    '23.4.6 9:20 PM (112.167.xxx.92)

    뜯어가는건 맞는데 아들이랍시고 손에 꼭 쥐어주는게 늙은 부모들이에요 한셋트임

    아무리 뜯어가려해도 돈을 쥐고 있는 부모가 안주면 그만이거든 물론 폭언폭행을 가해 뜯어가는 놈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아들아들 하면서 부모가 줘요~~~ 그래서 뜯어가는 놈이나 주는 노인네나 거서거기

    차라리 부모를 폭언폭행으로 뜯어가면 다른형제가 신고해 깜방을 보낼수도 있는데 문제는 부모가 아들이랍시고 알아서 뜯겨주니까 어디다 신고도 못하고ㅉ 글고 결론은 같은 국밥들이란거

  • 7. 외아들중에,
    '23.4.6 10:33 PM (108.41.xxx.17)

    부모 돈도 다 지 돈이고,
    여자 형제들이 버는 돈도 다 지 돈이라고 생각하는 이상한 놈들이 많더라고요.

    여동생이 아버지 하시던 일을 아버지 돌아 가시고 이어서 했는데, 그 일이란 것이 몇 년마다 계약을 새로 해야 하는 일이라서 물려 받았다고 할 수 없는 일이었고 아무도 안 한다는 상황에서 여동생이 어쩔 수 없이 떠안은 건데 여동생이 일을 아주 잘 해서 크게 잘 되었거든요.
    여동생이 그 일을 하면서 번 돈으로 친정집 생활비를 정말 오래 댔는데,
    나중에 남동생이 여동생이 내는 세금을 보고 수익을 알게 되자마자 그 사업을 왜 누나가 물려 받았느냐고, 자기가 아들이니까 그 사업을 자기가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해서 정말 정 떨어졌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아들이 그 따위로 맘 먹는 뒤에는 뭐든지 다 아들 주고 싶어하는 엄마가 있어요.
    저희 엄마는 딸들에게 용돈 타서 아들 며느리 용돈 주고 싶어하는 사람.

  • 8. ㅡㅡㅡ
    '23.4.6 10:34 PM (211.215.xxx.235)

    무슨 며느리탓은.에효..능력 없고 염치없는 아들 때문에 여러 죽어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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