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와이셔츠에 립스틱
어제 계속 저녁 먹으면서 전화도 하고
아이랑 영상통화도 했는데
제가 아무리 단속하고 잡아도 이러는데
화내고 잡아야할까요? 아님 바람이니 증거 잡아야하나요?
1. ...
'23.4.4 2:4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아무리 단속해봤자 24시간 같이 있지 않는 한 딴짓 할 놈이면 해요.
업소 갔을 것 같아요.2. ㅇㅇ
'23.4.4 2:48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와 밑단에 털썩
3. ㅇㅇ
'23.4.4 2:51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미..밑단이면 의도 아닌가요..
4. ㅇㅇㅇ
'23.4.4 2:5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저라면 사진찍어놓거나 몰래 보관
5. 아이랑
'23.4.4 2:5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아이랑 통화후
이제 마누라한테 보고 잘 마쳤으니~~ 하고 신나게 놀았겠죠....6. ..
'23.4.4 2:54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물어보세요. 뭐라 하는지. 거짓말 하고 외도하는 남자랑 뭘 도모하기는 힘들죠. 나쁜 넘들
7. 아는
'23.4.4 2:54 P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엄마는 가위로 와이셔츠 찢어놨대요
그렇게 해보는 거 추천8. ..
'23.4.4 3:00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한집서 밥 같이 못먹어요 ㅜ
9. ...
'23.4.4 3:08 PM (118.235.xxx.85)하아 진짜 개더럽네요.
애아빠가 저렇게 개처럼 노니..
그러니 요새 젊은여자들이 결혼은 커녕 연애도 안한다고 하지.
베스트글 보셨죠? 재산이나 잘 챙기세요. 성병조심하시구요.10. 언니가 가위로
'23.4.4 3:18 PM (211.36.xxx.31) - 삭제된댓글찢어봤는데
소용 없더래요
형부가 까부는 성향인데 철이 안나서 언니가 힘들어해요
죽을병걸려야 잠잠해질려나 하고...11. 사진찍고
'23.4.4 3:22 PM (219.255.xxx.39)프로필 사진으로 추천
12. 증거수집
'23.4.4 3:23 PM (219.255.xxx.39)언제쯤 빛을 볼지모르는 사진 수집 시작~~
13. ....
'23.4.4 3:26 PM (122.32.xxx.176)더러워라... 조용히 증거수집하세요
14. 바람
'23.4.4 3:34 PM (106.102.xxx.44)바람피려면 폰을 하나 더 사든지.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필 수 있어요.15. ...
'23.4.4 3:59 PM (175.209.xxx.111)윗단이 아니고 밑단이네요 ㅎ
16. ..
'23.4.4 4:01 PM (115.139.xxx.169)와이셔츠 밑단이요?
헐....17. ..
'23.4.4 4:39 PM (211.234.xxx.246)밑단이면? 노래방에서 므흣함을 즐기셨나?
어깨나 가슴쪽이면 모를까..
별상상이 다 되네요.
저도 맞벌이 하던 신혼때 힘들게 다려준
와이셔츠에 화장품 묻혀왔길래 가위로 찢어서 보란듯이 두고 그다음부터 안다려줬어요.
근데 그버릇 안고쳐져요. 50넘어도 발정난..18. 짜짜로닝
'23.4.4 8:48 PM (172.226.xxx.46)노래방도우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