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씨 부모님도 참 안타깝네요..
수진씨도 공부잘하던 아이였는데 불쌍하고요.
오목사 같은 것들은 정말..
신앙이란 것 에 바탕을 두니 더 병 들 수 있는 구조 같아요
근데 요즘 교회들이 교육사업에 진출하나봐요.
저희동네도 어린이집 있던 자리에 대안학교가 생겼더라구요.
동네 중심부라 뛰어놀기도 자연도 가깝지 않은데 뭔가 봤는데, 대안학교였어요. 초등부터 다니는..
근데 기독교 대안학교였거든요.
기독교들이 교회로만은 돈 못 버니 교육까지 진출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