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통영음악회..강경화 장관을 찾아라!
한번 찾아 보시죠
윗 꼭지만 봐도 느낌이 오네요 ㅋㅋ
문통 인기는 여전하군요
관객들도 생각들이 많을듯
사진 링크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997859
1. **
'23.3.31 10:35 PM (61.98.xxx.18)에효.. 그 고생을 하셨는데.. 나라를 개판치는 윤뚱부부땜에 정말 속상하실듯.. 5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갔는지 그때가 그립네여.
2. ᆢ
'23.3.31 10:41 PM (118.32.xxx.104)돼지새키는 열심히 나라망치고있고
3. ..
'23.3.31 10:58 PM (1.227.xxx.201)문재인대통령님도 그립고 강경화장관님도 그립네요..
4. 지역카페에 사진도
'23.3.31 10:59 PM (61.76.xxx.254)강경화 장관도 오셔서 두분이 담소하는 장면 올리셨더군요.
음학회장에서 관객들이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 주위에서 너무들 좋아하시고 폰사진 남기는 장면도 있고
두분 환하게 웃으시면 답해주시고
여전히 두분 인기좋으셔서 , 못 가뵈었지만 기분이 좋았어요.5. 오 반갑습니다
'23.3.31 11:07 PM (39.125.xxx.100)링크 고맙습니다
6. 쓸개코
'23.3.31 11:09 PM (118.33.xxx.88)좀 더 크게 나온 사진으로
https://www.yna.co.kr/view/PYH20230331201300052?input=1180m
우리 문재인 전 대통령님과 김정숙 여사님 묘역 참배하시는 모습
https://www.yna.co.kr/view/AKR20230331162900052?input=1179m7. ...
'23.3.31 11:46 PM (118.235.xxx.173)그리운 대통령님 존경합니다!!!
8. ...
'23.3.31 11:53 PM (118.37.xxx.38)와~진짜 행운이네요.
좋으시겠어요~^^
언젠가 3월말에 통영에 여행갔는데
거기 가서 윤이상 통영국제음악회를 한다는걸 알았지요.
현대음악에 대해 문외한인데
윤이상이라는 이름에 이끌려서
뭐가 연주되는지도 모르고 무턱대고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했어요.
그런데...역시 현대음악은 난해하더군요.
저게 악보가 있는건가...
연주가들은 저 소리가 아름답게 느껴질까
공감은 하고 있을까..,
한참 고민만 하면서 이해할 수 없는 멜로디에 머리를 쥐어뜯다 나왔네요.
찢어지듯 날카로운 바이올린 소리
건반이 아니라 피아노 뚜껑열고 현을 마구 두드리는 퍼포먼스들
그게 현대인들의 복잡한 머리 속인가
아직도 의문을 가지고 되뇌이고 있네요.
오늘은 윤이상의 어떤 음악이 연주되었을까요...9. 동네아낙
'23.4.1 7:31 AM (123.248.xxx.162)저 현장에 있던 사람입니다. 오늘 현대음악은 평소때보다 더 쉬웠어요. 3곡을 연달아 연주했는데 거의 한 곡처럼 느껴질만큼 편곡이 자연스럽고 기승전결처럼 스토리가 전달되는 곡이었어요.
그나저나.. 두 분다 2층에서 내려다보는 행운이.. ㅎㅎ10. 와우
'23.4.1 9:47 AM (61.4.xxx.26)윗님 부럽네요
11. 존경하는 두분
'23.4.1 10:21 A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사진으로라도 뵈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