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없애려고 디카페인 커피 두잔이나 마셨는데
넘 배고파요 ㅠㅠㅠ
떡볶이랑 닭똥집튀김 먹고파요
아까 애가 남긴 밥 대충 먹었지만
적게 먹은건 아닌데…
주말이라 그런지 떡볶이 너무 먹고 싶네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욕 안잡혀 미치겠네요… ㅠㅠㅠ
ㅌㅌ 조회수 : 6,255
작성일 : 2023-03-31 22:12:54
IP : 180.69.xxx.11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신차리세요
'23.3.31 10:17 PM (222.236.xxx.112)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어요
2. ㅌㅌ
'23.3.31 10:17 PM (180.69.xxx.114)ㅋㅋㅋㅋㅋ 이런 댓글을 보기위해 미친듯이 새로고침했나봐요 ㅋ 감사해요… 장바구니에 담아놓기까지했는데 아듀 바이바이 ㅠ
3. 그냥
'23.3.31 10:19 PM (123.199.xxx.114)처음부터 떡볶이 드시지
4. 정신차리세요
'23.3.31 10:21 PM (222.236.xxx.112)저도 오늘 낮에 나갔다가 따뜻한 날씨에 놀라 저녁 두유하나만 먹었답니다
5. 낼
'23.3.31 10:24 PM (218.39.xxx.130)아침이나 점심에 먹고.
저녁만 굶으면 된다 주문을 외워보세요..^^6. 그냥
'23.3.31 10:26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아홉 시간 후에 드세요
아침 7시반에요7. ..
'23.3.31 10:27 PM (223.62.xxx.196)먹고싶은걸 낮에 실컷 먹고 배부르게요
저녁은 잠깐 때를 놓쳤네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요 밤이되서 배고프면 그때만 참고 내일맛있는거 뭐먹을까고민하며 자요8. 아
'23.3.31 10:28 PM (211.237.xxx.41)저도 여름이 다가오고있단걸 깨닫고 있어요 ㅠㅠㅠㅠ
9. 풋
'23.3.31 10:29 PM (117.111.xxx.232)뭐래...
10. .?
'23.3.31 10:32 PM (125.179.xxx.67)그냥 드세요.뭘 이렇게까지 참아야 합니깡?
11. 음.
'23.3.31 10:46 PM (118.219.xxx.11)배가 고픈 것을 세포의 집에 청소를 하는 중이라고 상상해 보세요.
청소하는데 자꾸 물건 밀려들면 안되잖아요.
청소하고 나면 개운하겠구나 생각하면 안먹게 됩니다.12. 뮈
'23.3.31 11:10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저는 그럴 때마다 셀프 칭찬 합니다.
너 지금까지 잘 참아왔어 잘하고 있어 자고나면 어차피 아침이야 그때 먹으면 되지 너 이 정도는 할 수 있는 사람이잖아13. lea
'23.3.31 11:15 PM (175.192.xxx.94)저도 요 2-3주 너무 먹어서 큰일이예요.
오늘은 아침부터 벚꽃 본다고 동네 친구들이랑 천변을 걸었더니 아주 평소 안먹던 달다구리 커피까지 마셨다니까요 ㅜㅜ14. 커피사절
'23.3.31 11:20 PM (223.39.xxx.17)배 더 고파요.
15. 두유
'23.4.1 4:10 PM (223.39.xxx.174)구운계란 견과류 ..산채,가짜 배고픔 주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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