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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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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으로 편의점에서 뭐 사먹는 거ㅠㅠ

ㅇㄹ 조회수 : 5,873
작성일 : 2023-03-31 18:50:14
중학교 2 학년 아들이 용돈으로 편의점에서 야금야금 뭘 사먹고 그러는데
너무 몸에 안 좋은 것만 먹어서 걱정이 큽니다
애가 어렸을 때부터 먹는 걸로 속을 많이 썩여가지고
힘들었는데
그런 쓰레기ㅠㅠ같은 음식을 먹고
집에 항상 정말 적게 먹고 안먹을려고 하고 하다 보니까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 같고요
그렇다고 사회생활 못하게 용돈끊어버릴수도 없는 노릇이고 적절하게 먹어야 되는데
삼각김밥이랑 라면이랑 특히 불닭볶음 면을 많이 먹는데
거의 매일 혹은 하루 걸러 하루 정도는 먹나봐요
아 정말 죽겠습니다 어떻게 말릴 수도 없고 어쩌나요....
집에서는 단백질 위주로 잘 먹이려고 애 쓰기는 하는데 나가서 아무거나 먹고 다니니까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조언 좀 해 주세요
IP : 61.254.xxx.8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3.31 6:52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친구랑 가는데 너만 가지마라 할수도 없구요.
    집에서 먹을때만이라도 신경쓸수 밖에..

  • 2. ...
    '23.3.31 6:52 PM (180.69.xxx.74)

    초등까지나 엄마가 관리되지..
    중등부턴 어쩔수 없어요

  • 3. 그런것도
    '23.3.31 6:54 PM (175.223.xxx.1)

    먹어 봐야 해요. 병원 다니는데 우리 원장 엄마가 햄 .라면 못먹게 해서 키웠다는데 햄. 라면이라면 환장해요

  • 4. .....
    '23.3.31 6:56 PM (211.221.xxx.167)

    편의점 음식이 불량식품도 쓰레기도 아니에요.
    그러니 걱정 놓으세요.
    그 나이 애들 거의 외식.매식으로 살고있어요.

  • 5.
    '23.3.31 6:57 PM (220.117.xxx.26)

    에스더 의사가 그렇게 애들 키워서
    애들 땅에 떨어진거 먹었어요
    그거 막으면 다른애가 먹을걸로
    꼬셔서 자기 심부름 시킬수도 있어요
    냅두고 잊어요

  • 6. ..
    '23.3.31 6:58 PM (223.62.xxx.27)

    지나거보니 한때더라구요

  • 7. 아줌마
    '23.3.31 6:59 PM (61.254.xxx.88)

    네 감사해요
    애가 37키로에 155에요
    초등학생아니고 중2라....
    기아 같아서 더 신경썼거든요
    어릴때부터 병원도 많이다니고...
    일단 냅둬볼게요
    감사합니다

  • 8. 잘될거야
    '23.3.31 7:01 PM (39.118.xxx.146)

    괜찮아요 사회적관계도 쌓아야죠 ㅎ
    저도 중학교 고등학교때
    맨날 떡볶이 라볶이 정체불명 어묵 같은거
    주구장창 먹었는데
    현재 잘 살고 있어요
    길어야 몇년이니 괜찮다고 봥ㆍ

  • 9. 아토피가
    '23.3.31 7:01 PM (188.149.xxx.254)

    십대 넘어서부터 아주 아주 끔찍하게 심했어요.
    맨날 진물에 항생제에 스테로이드약을 들이붓고 살아도 안나아지고요.
    얘가 딱 원글 아들처럼 편의점 삼각김밥부터시작해서라면까지 섭렵을하고 다녔다는겁니다.
    환장.

  • 10. 한때
    '23.3.31 7:03 PM (39.122.xxx.3)

    중고등때나 친구랑 사먹어요
    편의점 알바 해봤는데 유통기한 엄청 잘지키고 위생철저히 지키며 삼각김밥 김밥류들 만들더라구요

  • 11. ....
    '23.3.31 7:03 PM (122.32.xxx.176)

    요즘 애들 편의점에서 라면먹으면서 사회생활해요
    그 정도는 그냥 놔두겠어요

  • 12. ㅡㅡㅡㅡ
    '23.3.31 7:0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한창 그런거 먹고 싶을때고
    나름 추억거리 될거에요.
    중고딩때 저렇게 사먹는거 좋아 하다가
    대딩만 되도 집밥 좋아하게 됩니다.

  • 13. 지나가다
    '23.3.31 7:14 PM (59.1.xxx.19)

    걱정이 많이 되시겠지만
    못 먹게한다고 안먹는거 아니니까요.
    아이가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는 기다려야죠.
    대신 집에서 밥은 꼭 먹어야한다고 기준을 세워주세요.

  • 14. ㅇㅇㅇ
    '23.3.31 7:15 PM (203.251.xxx.119)

    그것도 한때임
    우리 어릴때 문방구 불량식품 생각해 보세요
    지금은 그때보다 불량식품이 적음

  • 15. 네알겠습니다
    '23.3.31 7:16 PM (61.254.xxx.88)

    감사합니다
    아토피도 있어요.약한 스테러이드 로션 계속 바르고있거든요
    비염도 심하고
    정말 관리는 관리대로 힘들고...ㅠㅠ
    아무튼 조언 말씀감사드려요!

  • 16. 어떤
    '23.3.31 7:43 PM (180.71.xxx.37)

    분이 아이들 성인되기 전까지 좋은 음식
    먹인다고 햄버거까지 만들어 먹였는데 대학생 되어서 자취하자마자 라면에 불량식품에 난리도 아녔다고 그간 노력이 헛고생같았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친정엄마 음식 잘 하셨는데도 나중에 크면 짜장면 탕수육 피자 햄버거만 먹고 산다 했어요.
    그래도 나이드니 음식 취향이 바뀌더라구요.지금은 적당히 먹어라 정도만 하셔요.강하게 해봤자 안 들을거에요

  • 17.
    '23.3.31 8:13 PM (106.102.xxx.196)

    재미라도 있어야죠

  • 18. hahaha
    '23.3.31 8:22 PM (125.132.xxx.228)

    아…아토피가 있는 아이네요
    일반인들은 그냥 먹여도 되는 음식이지만 아토피있는 아이에게는…
    저도 아이가 병이 있어서 군것질을 제힌해야하는데.. 오늘도 용돈으로 달고나를 사먹었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근데 솔직히 먹는거 조절하는건 어른도 힘들잖아요..폐암환자가 몰래 숨어서 담배핀다는데 ㅜㅜ 전 그냥 놔둬요
    대신 좋게 얘기해주고 집에서 신경써서 식단짭니다

  • 19. 조심스럽지만
    '23.3.31 8:26 PM (175.209.xxx.48)

    교육은 해야할것같아요
    건강과 관련있으니까요
    아토피있는데ㅡㅡ

  • 20. ㅎㅎ
    '23.3.31 10:02 PM (125.179.xxx.89)

    공부할때 msg가 그렇게 땡긴다잖아요..스트레스 해소가 되거든요..
    약한스테로이드면 어떤거 바르세요? 울아들도 아토피인지라..

  • 21. ㅠㅠ
    '23.4.1 12:08 AM (61.254.xxx.88)

    데스오웬? 이라고 읽나요.
    영어는 아닌거같고.
    암튼 피부과에서 처방해준 약한 로션이에요.

  • 22. ㅠㅠ
    '23.4.1 12:09 AM (61.254.xxx.88)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p_sug.top&where=m&query=%EB%8D%B0...

  • 23. 저희 중딩 아이도
    '23.4.1 9:41 A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부분 아토피가 있는데요 한 이 주 동안 집에서 먹고싶은 대로 컵라면 빵 과자 치킨 튀김류 등 막 먹었더니 얼굴까지 아토피가 번지더라고요 그래서 일주일 정도 끊고 집밥만 먹였더니 얼굴이 깨끗해져서 아무래도 먹을 거에 신경을 쓰게 돼요
    중학교 올라가서 하교하며 친구랑 소소하게 초콜릿 과자 사먹는 즐거움에 빠져서 거의 매일 먹고 오는데 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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