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손자 솔직히 철저하게 자기 집안 숨기고 살아갈수도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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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일반사람들 그리고 전우원이랑 같이 공부 하는 친구들도 

그사람이 어느 집안 사람인지는 다 아는건 아니지 않나요.???
솔직히 그냥 그런류의 이야기 듣기 싫으면 차라리 철저하게 자기 집안 숨기고 

살아갈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연예인들중에서도 자기 가족 연예인이라는 이야기 안하고 숨기고 사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는데 

서장훈 동생도 외국에 유학생활 상당히 오랫동안 했다는데 

여동생 결혼식에서 오빠가 서장훈인걸 직장 동료들이나 친구들이 알았다고 하니..

연예인 가정들도 이해는 가죠.... 관심 집중 받는거 싫은 사람들도 많을테니까요 

근데 뉴스에까지 나오고 해서 이젠 전두환 손자들중에서는 제일 얼굴이 알려진 사람이 될듯 싶어요 

[해결책]

재산반납 실현되길.. ..

[폭로이유]

https://youtube.com/shorts/dwMvcaPg1Ok?feature=share

전북kbsㅡ쇼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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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영상들 보니 진정성이 느껴져요.
앞으로 그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손자건 누구건 죄 없다던 악마 전두환의 가족이
5.18 희생 영령과 유가족들에게
사과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역사적 의미가 크고요.

[제말이요]

사실 전대갈손자인거 숨기면 자기엄마갸 받은 비자금 상속받고 호화롭게 살텐데.. 양심을 속이고 살기힘들었던거죠
모든행동이 진심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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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이 있는 사람이니까요

[윗 쇼츠]

이해가 오고
마음도 아프고

[생각이 참]

건실하네요
저 집안 환경 저런 친구가 나온다는게 신기할 정도

[예의바름]

어제 기자들 인터뷰 계속 약쟁이로 몰아가는데도 다 답하고
사람들에게 계속 90도로 인사하고
말도 제대로 하고 예의가 참 바르더라구요.
진정성이 느껴져요.
아버지 같은 날라리 말고
이 친구가 신학 공부하여 목회활동 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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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는 솔직히 전우원이 더 잘할것 같기는 해요.. 신학공부해서 차라리 그쪽으로 가는게 그사람이 더 편안할듯 싶구요.. 전재용은 도대체 그걸 왜 할려고 하는지 아들 말대로 비자금 때문에 할려고 하는지는 몰라도 전혀 안어울려요 .목회자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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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주고 싶습니다.
죄짓고도 반성하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사과하고 싶다고 하는데 이해합니다.
백번이고 천번이고 사과할 진정성이 느껴져서 응원하고 싶습니다.
목회자되서 본인의 자존감이 느껴지는 삶을 살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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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기엔 그 아빠랑 엄청 닮았던데요.
주걱턱까지 붕어빵.

[포로리2]

목회자라니요 그건 아니라고 봐요.
기독교인인데 교인들 저 친구한테 목사 하라고 부추기는 거 너무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