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가 너무 많아요. 빨리 없애려면?
이걸 다 무르기 전에 처치 하려면 어찌해야 헐지..
파김치도 얻어 왔어요.
1. ker
'23.3.30 12:33 PM (180.69.xxx.74)파 육개장요
2. ....
'23.3.30 12:33 PM (211.250.xxx.45)요즘 파가 너무 맛있을때에요
파많이 넣고 대파육개장 끓이시고
씻어서
뚝뚝썰기
자잘하겠썰기등해서 냉동보관하시면 양 얼마안되더라고요3. 대파
'23.3.30 12:33 PM (211.206.xxx.191)파전도 OK.
콩가루 묻혀 쪄서 소금간 참기름에 살살 바비면 맛있는
반찬.
생송 썰어 냉동도 좀 하시고.4. 플랜
'23.3.30 12:34 PM (125.191.xxx.49)씻어서 물기제거하고 썰어 냉동 보관하세요
대파도 요즘 비싸요5. 음
'23.3.30 12:35 PM (220.117.xxx.26)파기름 진하게 볶고 유리병 담아요
온갖 요리에 다 뿌려요6. ㅇㅇ
'23.3.30 12:35 PM (222.237.xxx.33)대파라면 칼숏?!구워드시는거 추천할려고했는데~~중파라면 썰어서 냉동추천
7. 어머낫
'23.3.30 12:36 PM (175.113.xxx.252)너무 부러워요
시골 파 송송 썰어 냉동 보관 해놓고 여기저기 넣어서 먹으면 얼마나 좋은데요!!8. ...
'23.3.30 12:36 PM (58.142.xxx.111)저라면 소고기 사다가 대파육개장 듬뿍해서 냉동시키겠어요.
파구이도 맛있고요
https://youtu.be/doQWPLoSCiQ
유투브에 대파요리 검색 추천9. 파김치
'23.3.30 12:37 PM (223.39.xxx.215)파장아찌
10. ㅁㅁ
'23.3.30 12:39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이제 꽃대나와 파가 귀해질 계절 도래입니다
용도별로 칼질해 납작 진공으로 냉동에 착착11. 저기요
'23.3.30 12:50 PM (211.217.xxx.233)요즘 대파 초록잎은 장판떼기급 뻣뻣하던데 이게 맛있는 파인가요?
그거 먹는거에요?12. ..
'23.3.30 12:52 PM (222.117.xxx.76)육개장 한통 끓이세요
그리고 고기구울때같이 구워드심팍팍줄어듬13. ㅇ
'23.3.30 12:53 PM (106.102.xxx.23)떡볶이요..
재료도 간단.
파 왕창 넣어 볶다가 물,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쬐끔넣고
어묵. 떡 넣어서 떡볶이 만들면 우리애들 달짝지근한 파만 골라 먹어요14. 깜놀...
'23.3.30 1:00 PM (118.220.xxx.184)피가 많다는 줄 알고....
많으면 크기대로 잘라서 냉동실 보관이요15. ...
'23.3.30 1:03 PM (220.116.xxx.18)육개장도 끓이시고요
양지 사다 소고기 파국도 끓여보세요
그냥 무국이나 미역국처럼 고깃국물내서 고기는 결대로 쪽쪽 찟어서 무나 미역대신 파를 왕창 넣고 끓이는 거예요
저 어려서, 학교 들어가기 전에만 먹어본 건데, 원래는 원추리로 끓이는데, 그때도 원추리는 거의 시장에 안나와서 파로 대신 끓이는 국이라고 엄니가 말해주셨어요
대파가 달달해서 무국보다 달큰하니 맛있어서 오죽하면 몇십년이 지나도 기억이 날까요
파가 끓이면 부피가 팍 줄어서 이렇게 국에 듬뿍 넣어 끓이면 왕창 없앨 수 있어요16. 음
'23.3.30 1:06 PM (211.114.xxx.77)파육개장. 파김치. 볶은김치. 모든 메뉴에 무조건 넣기. 썰어서 얼려두기.
일단 대파김치가 팍팍 줄어들지 않을까요.17. ㅇㅇ
'23.3.30 1:10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짜글이라고
돼지고기 찌개감 넉넉히넣고
야채는 거의 대파로.. 폭탄 투하하듯이 넣고
다대기 양념
물 넣고 끓여요18. ...
'23.3.30 1:12 PM (14.53.xxx.238)파 잔뜩 넣고 경상도식 무국 이요. 소고기 무 파 일케만 있음 되요. 찐 맛있어요. 육개장이랑 맛 비슷한데 간단하죠.
19. 나옹
'23.3.30 1:13 PM (112.168.xxx.69)씻어서 물기제거하고 썰어 냉동 보관하세요
2222 6개월도 충분히 먹어요.
얼린파는 국 끓일 때 넣으시면 됩니다. 라면 끓일 때 같이 넣으면 팍팍 줄고요. 계란말이도 진짜 금방해요.20. 나야나
'23.3.30 1:17 PM (182.226.xxx.161)미쳤나봐요..피가 너무 많아요..이렇게 읽고..웜마..헌혈을 해야쓰가..하고생각한 바보..
21. ㄹㄹ
'23.3.30 1:18 PM (211.252.xxx.100)짬뽕이나 라면에 파채 넣어서 먹어도 맛있고 파채부침, 볶음밥에 파넣고 파기름 내서 먹어도 맛있어요 아니면 냉동하세요
22. 얼마나많을까
'23.3.30 1:20 PM (122.32.xxx.116)저라면 소고기 파국 육개장 번갈아 두 번씩 끓여 먹구요
간장이랑 식초로 만드는 파 장아찌 김치통으로 하나 담구구요
요리 잘하심 파랑 닭고기 꼬치에 끼워서 데리야끼 소스 발라 굽기 왕창
글구 평소에 나한테 김치주고 반찬주는 친구들 한뭉텡이씩 주고 인심쓰기
이것까지 다 하고 남으면 정리해서 냉동실
냉동실에 들어가는 파는 맛없어서 최후의 방법으로요23. 씻어서
'23.3.30 1:38 PM (175.202.xxx.209) - 삭제된댓글4등분정도 크게 잘라 냉동해서 그때그때 잘라쓰면 돼요
작게 잘라 냉동하는것 보다 성애도 안끼고 덜 건조하고 전 석달 겨울내내 먹었어요24. ....
'23.3.30 1:47 PM (122.32.xxx.176)대파 김치나 장아찌 만들기
채썰어서 고기 볶아먹고 파무침 해먹기25. 저는
'23.3.30 1:55 PM (114.207.xxx.130)대파 치즈스콘 잔뜩 만들어서 냉동 추천
26. ..
'23.3.30 1:58 PM (106.102.xxx.53) - 삭제된댓글저 위에 저 같은 분이 또 계시네
저도 피가 많다는 줄 알고...ㅠㅠ27. ..
'23.3.30 1:59 PM (106.102.xxx.53) - 삭제된댓글저 위에 저 같은 분이 또 계시네
저도 피가 많다는 줄 알고...28. 헐...
'23.3.30 4:38 PM (223.62.xxx.169)저도 '피'로 보고 깜놀해서 들어왔어요!
집중력이 떨어졌나? 왜 이러지?
어쨌든 피가 아니어서 다행이에요.29. 중파
'23.3.30 7:27 PM (119.196.xxx.243)혹시 풋마늘은 아니죠?
중파라고 하시니 요즘 많이 나오는 풋마늘이 떠올라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