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도 동네 강아지 만났어요
1. 반가워요~
'23.3.31 1:28 PM (114.203.xxx.20)저도 최근에 보호소 출신 유기견
입양했어요.
82에 문의도 했는데 ^^;;
주인 수소문 해보시고 입양하세요
사람들이 돌봐줘도 길거리 생활은 너무 위험해요 ㅜ2. ..
'23.3.31 1:31 PM (223.62.xxx.212)떠도는 강아지들 차 잘 피해다니는 것 같아도 반사신경 때문에 거의 교통사고로 떠나요
원글님 저 길에서 강아지 데려와 딸로 여기고 오래오래 소중히 키우는데 용기내어보세요
아니시면 다른 임보자 라도 찾아주심 좋겠어요3. ....
'23.3.31 1:31 PM (58.236.xxx.95)주차장에 주인이 누구인지 물어보고 없다면 원글님이 데려다 키우시면 사랑듬뿍 받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을 것 같네요^^
4. happ
'23.3.31 1:39 PM (175.223.xxx.17)복날 다가와요 ㅠㅠ
미리 주변에 문의해서
주인 없으면 입양 해주세요
아님 임시보호 하다 주변에 입양 좀
주인 없는 개는 오늘 보는 게 마지막일 수 있어요5. ㅠ
'23.3.31 1:53 PM (39.7.xxx.183)주인있어도 그리방치하면 입양할수 있는지 함 물어보세요.
6. 아
'23.3.31 1:56 PM (121.191.xxx.99)복날 얘기하니 생각났는데
여기 지방소도시인데 개장수가 개 삽니다~ 스피커 틀고 다니더라구요.
지금도 그렇게 다니는지 몰랐어요.7. ...
'23.3.31 1:59 PM (221.138.xxx.139)글만 읽어도 귀여움이 여기까지 통통 전해오네요.
어떤 강아지인가요? 작나요? 큰가요?
너무 궁금해요!
사진 좀 올려주세요!8. 발사미코
'23.3.31 2:30 PM (122.45.xxx.68)원글님, 눈앞에 강아지가 뛰어오는 느낌이 들어요!
알아보시고 입양하세요.
분명 인연일거라는 느낌이 뿜뿜합니다!
입양하시면 글 올려주시고
가끔 강아지와의 일상도 알려주세요.
마음이 몽글몽글^^9. ...
'23.3.31 2:48 PM (211.46.xxx.25)글만 봐도 너무 예쁜 강쥐인데 원글님같이 좋으신 분이 입양하셨으면 좋겠네요...
10. 개장수 ㅠㅠ
'23.3.31 3:36 PM (116.41.xxx.141)세상에나 요새도 그래요
신고감아닌지요
너무하네요 반려동물 1500만 가구인데 ㅠㅠ11. ᆢ
'23.3.31 4:14 PM (175.223.xxx.18)줌에 사진좀요
같이 행복해져요12. ㅇㅇ
'23.3.31 4:16 PM (218.235.xxx.72)묶여있지 않나봐요?
묶여있다면 너무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