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원 하나 때문에 왕따 당하네요
그 직원때문에 제가 왕따당해요
다른직원들은 오래된 직원이고
저는 새로온지 얼마 안되요
처음에 다른직원들과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근데 그직원이 다른직원들에게 저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버려서
다른 직원과도 사이가 나빠졌어요
1. 일을 열심히
'23.3.29 6:15 PM (123.199.xxx.114)하세요.
님 새로오셨다니 님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잖아요.
처음 어디든 따 시켜요.
시간으로 내가 누군지 보여줄 시간이 필요 해요.2. ....
'23.3.29 6:1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 경험 있었거든요? 저는 다른 직원들이 더 멍청이같았어요. 뇌가 없으니 한사람이 이렇네 하니 덩달아 뛰고 자빠진 거잖아요. 애초에 누구하나 왕따 시키고 싶은 것들이니 동조하는 거죠.
저는 니들은 그래라~하고 잘 다녔어요.3. ...
'23.3.29 6:19 PM (175.197.xxx.24)텃세가 심한가보네요
미꾸라지는 물만 흐리는게 아니라 전염도 시켜서
왕따를 조장하고 방관자도 가해자로 만들어요
힘드시겠지만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정신이 피폐해질정도로 버티지는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는거 아니고 더러워서 피하는거잖아요4. 원글
'23.3.29 6:21 PM (223.54.xxx.93) - 삭제된댓글아 네 맞아요
착한 직원도 물들더라구요5. 원글
'23.3.29 6:22 PM (223.54.xxx.93)네 맞아요
착한 직원도 물들어서 못되지더라구요
근데 가해자는 맨날 낄낄대고행복하니
그모습을 보기가 힘들어요6. ,,,
'23.3.29 6:37 PM (125.178.xxx.184)원글님이 나중에 들어온 사람이면 방법없어요 ㅠ
바로 퇴사를 할 것인지, 조금 더 나에게 이득되는 경력을 쌓기 위해 최대한 버티다 퇴사를 할 것인지.
내가 이런 곤란한 상황을 버틸만한 멘탈인지 고민해보세요,7. 어딜가나
'23.3.29 6:51 PM (112.167.xxx.79)저런 ㄴ 들은 급사 당해서 없어졌으면 해요. 저도 너무나 드센 여자 땜에 신경쓰고 참다 어금니가 흔들리더니 결국 발치하고 말았답니다. 나쁜ㄴ 들은 신이 있다면 제발 빨리 데려가줬으면해요
8. ...
'23.3.29 6:56 PM (124.50.xxx.198)진짜 양아치들이네요
어른이 되어서 뭐 하는 짓인지.9. 상부
'23.3.29 7:23 PM (218.147.xxx.8)부서 윗사람하고 상담해보세요
고충처리부서같은 거 없나요?
저희 회사에서도 예전에 그런 사람 있었는데 어떻게 된게 아무도 제지를 안해요
강한자에 약하고 약한 자에 강한 그런 부류였는데 업체에게도 온갖 갑질에 제왕처럼 행세하더니
한 업체에서 회사 이사님한테 신고를 했어요
이사님이 나서서 상황 파악하고 결국 그 사람은 강등처리,, 나중에는 지 발로 나감
다른 사람은 손 안대고 코 푼격이라 속이 후련10. 흠
'23.3.29 10:07 PM (217.149.xxx.198)글쎄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그 사람 말만 믿고 님을 왕따시킬까요?
처음부터 왕따시킨게 아니라
님이랑 관계 좋았던 사람들이
갑자기 돌아선다면
본인을 먼저 돌아보세요.11. ...
'23.3.29 10:31 PM (175.197.xxx.24)ㄴ최소 왕따 조장 경험 있으신분
12. 저는
'23.3.30 1:01 AM (182.221.xxx.29)신고자료 모으고 퇴사했어요
왕따시키고 방관자도 가해자로 만들어요
버틸수가 없어서 지금도 정신과다니고 있네요 지금소송준비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