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우리에게 정의의 역사란....?
연행되는 내내 느긋한 태도로
웃으면서 대답하는 모습으로 보아 뭔가 수상한 배후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무장도 하지 않았음에도 이석기 전 의원의 경우는
수갑을 찬 채 만인에게 공개된 채 국보법으로 통제를 받은 반면
내란음모를 꾸민 조현천은 군대 무장병력을 지휘하여 광주 민주화 항쟁 당시의 불가역적인 역사의 비극을
되풀이하고자 시민들의 생명을 살상하려 한 자임에도
공항에서 보란 듯이 웃으면서 대답하며 연행되는 모습은 웬지 뒷배가 없으면 과연???
그런 수상한 느낌이 드는 것은 저만의 의심일까요?
함께 지켜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