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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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다이어트와 싸움
1. ...
'23.3.28 2:09 PM (118.235.xxx.5) - 삭제된댓글님의 다이어트 방법의 어떻게 하는거고
그 중에서 남편이 시키는 대로 한 것은 무엇이고 안 지킨 것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저라면 그냥 둬요. 다이어트 실패든 말든 성인병 걸리든 말든2. ....
'23.3.28 2:11 PM (118.235.xxx.5)님의 다이어트 방법은 어떻게 하는거고
그 중에서 남편이 시키는 대로 한 것은 무엇이고 안 지킨 것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저라면 그냥 둬요.
다이어트 실패든 말든 성인병 걸리든 말든3. 냅두세요
'23.3.28 2:12 PM (38.15.xxx.7)애도 아니고 성인이 싫다는데 왜???
내색 마시고 마음에서만 안타까워 하시고 음식도 스스로 챙기라고 하고 손 떼세요4. 훔
'23.3.28 2:13 PM (106.101.xxx.216)원글과 남편분 차이는..
원글은 다이어트는 평생해야하는걸 인정하시고 받아들인 경우.
남편분은 이번생에 마지막이될 다이어트가 있을거란 환상..
이거지요..
요요가 반복되다보면..남편분도 깨달으시겠지만..쩝..
지금은 받아들이기 힘든가봐요..현실을..5. 음
'23.3.28 2:14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음식을 더 먹어야 하는 다이어트방법이 무얼까요?
덜 먹어야 빠지는거 아니었어요?6. 그렇죠뭐
'23.3.28 2:17 PM (218.52.xxx.139)냅둘수밖에 없지요 제가 뭘 더 하겠어요 그런데도 뭔가 답답했는데 훔님이 찍어주시네요 네 그부분이 맞네요 저는 평생 이렇게 먹어야한다는쪽이고 남편에겐 잠시 잠깐의 다이어트인가봐요 뱃살만 빼면 그만둘거라서
7. 그게
'23.3.28 2:27 PM (218.52.xxx.139)그 식이요법은 처음 시작할땐 절식으로인한 폭식등으로 불안정해진 호르몬을 안정시키기 위해 잘먹어야하거든요 충분히 배부름을 느끼지 않으면 호르몬이 안정되지 않는다고 의사들이 말하니까 그말 옮긴거예요 그다음 단계가 소식이고 그래요
8. 그 식이
'23.3.28 2:35 PM (210.96.xxx.10)그 식이요법이 뭔데요
9. ghdkgl
'23.3.28 2:36 PM (211.114.xxx.72)글만 읽어도 답답합니다 자기 생각만 옳다고 고집하는
10. 다이어트 금지
'23.3.28 3:38 PM (61.82.xxx.228)남편은 다이어트를 하면 안되는 사람이네요.
일반식하면서 운동을 더 하는게 도움될듯..
계속 요요로 더 찐다니 안하는게 낫지11. 어휴
'23.3.28 3:55 PM (218.52.xxx.139)덜 먹고 계속 운동하고 안먹고 또 운동하고 운동중독자예요 그게 다 자기식대로의 다이어트 방법이었거든요 아주 오래됐어요 실컷 먹고 찌고 죽어라 안먹고 운동하다 다시 폭식 .... 그냥 좋아보이는건 다 따라해보는데 원리는 알고싶지않은거죠 그 의사친구한테 물어보고 하는게 어떻냐고 했더니 얼버무리네요 절식할땐 예민해져가지고 평소랑 똑같이 했건만 뭔 음식을 그렇게 차리냐 난리피우고 나만 고통당하고 있네요
12. 다이어트
'23.3.28 3:58 PM (180.66.xxx.8)다이어트도 각자 취향이 있어요.
걍 남편분 알아서 하게 두시고 잔소리 그만 하세요.
시행착오 겪으면서 고쳐가는거죠.
쉬운일 아니잖아요?
그리고 힘들게 잘식하고 있는데 먹으라고 하면 진짜
ㅆ욕 나옵니다.13. hcg인가요
'23.3.28 4:26 PM (221.140.xxx.51)그거 하기전에 기름진거 많이 먹으라고 하던데
14. ....
'23.3.29 3:19 PM (116.36.xxx.74)남편님처럼 다이어트하다가 요요가 계속 오더라고요. 빠졌다가 더 찌고 의 반복. 원글님처럼 다이어트해야 하는 게 맞는데. 잘 몰라서 그래요. 자료를 들이미세요. 슬쩍. 기분 좋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