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창문 열고 앉아있는데
밖에서 어떤여자가 빤히 쳐다보는게
느껴져서 따라보니 눈이 마주쳤는데
비웃는듯이 웃으면서 가는거예요...
은근 기분나쁜데 왜그런걸까요
피해의식아니구요;;자전거 타다가도
쳐다보는거 느껴져서 보니 뚫어져라;;
못생겨서 그런걸까요..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쩍보고 비웃는듯한..
흠.. 조회수 : 2,824
작성일 : 2023-03-28 21:04:18
IP : 218.48.xxx.1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23.3.28 9:07 PM (175.113.xxx.252)그런 경우 뭘봐 하고 더 유심히 쳐다 보는데 ㅎㅎ
2. ...
'23.3.28 9:07 PM (106.102.xxx.52)그거 피해의식이에요
직장에도 그런 분 있는데 무슨 말하면 자기를 무시하거나
저격한다고 믿는데
그럴때 무서워요3. 흠..
'23.3.28 9:08 PM (218.48.xxx.153)저도 그렇게 생각하려고 하는데
정말 유심히 뚫어져라 보시던데요..
주위사람없음...4. song
'23.3.28 9:10 PM (175.203.xxx.198)남들은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남에게 관심 없어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말아요 설마 못생겼다고 비웃었을까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세요?5. 님도
'23.3.28 9:10 PM (1.228.xxx.58)쳐다보잖아요
사람 구경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있음
비웃는거 처럼 보임 님 병원 가야 함6. ㆍㆍㆍㆍ
'23.3.28 9:24 PM (220.76.xxx.3)망상입니다
7. ㅇㅇ
'23.3.28 9:33 PM (58.234.xxx.21)이뻐서 쳐다는 봐도
못생겨서 빤히 쳐다보는 경우는없어요
못생기면 아예 무관심 ㅜ
아는사람 닮았나봐요...8. 흠
'23.3.28 9:35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원글 마지막줄보니 망상인듯...
9. 못생기면
'23.3.28 10:10 PM (1.235.xxx.160)안쳐다봐요...
이뻐서 쳐다보고는 어색해서 웃은 거라고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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