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우원씨 입국하자마자 체포되었네요.
입국소식이 없어 찾아봤어요
입국하자마자 마약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07604
1. ...
'23.3.28 12:37 PM (58.234.xxx.222)체포 되는게 당연한거고, 또 곧 풀려나겠죠.
2. 군대
'23.3.28 12:39 PM (223.39.xxx.176) - 삭제된댓글갔다왔나요!
3. 그새
'23.3.28 12:39 PM (223.62.xxx.113)많이 말랐네요
4. 어쨋든
'23.3.28 12:43 PM (118.235.xxx.107)맑고 순수함니다 어떤 방면으로 이용되지 마시길
부모가 더 신경쓰고 안아주시길 어렵겠죠5. 음
'23.3.28 12:43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어느 댓글에서 군대에서 손자라고 엄청 맞았다고 하던데...
6. ..
'23.3.28 12:53 PM (58.182.xxx.161)전우원씨 군대 갔다 왔습니다.
남경필 아들 마약 기각 됐다 했죠?7. 뉴스 나오네요
'23.3.28 1:14 PM (118.34.xxx.184)공항 입국하고 인터뷰 하는 뉴스 나오네요
8. 뉴스영상
'23.3.28 1:16 PM (125.178.xxx.170)9. 그래도
'23.3.28 1:24 PM (58.228.xxx.108)젤 정신이 박히고 선하네요
윗대가 잘못하면 그 업을 후손이 대대로 받는다던데 그래도 저사람이 그 업보를 끊어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10. 부모니까
'23.3.28 1:25 PM (106.102.xxx.82) - 삭제된댓글우원이같은 아들있는 엄마로서 손자 전우원이 짠합니다
철학적이네요
정신과 다니고 우울증약 복용한다는데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까요
심리적으로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지
비난이나 또는 위로보다 객관적으로 철학적으로
(인문학공부해요~ 라고 많이 글 쓰시잖아요)
똑똑하신 여기 82분들 얘를 어쩌면 좋을지
그부분만 얘기하면 좋겠어요
얼굴보니 너무 안쓰러워요11. 기독교
'23.3.28 1:28 PM (223.38.xxx.251)기독교 급진파 몰입으로
스스로 예수에 빙의해서
십자가를 지자고 생각한 모양
나중에 후회하고 또 자살시도 하지 말기를
어릴때 공허와 허무가
청년을 망치고 있네요.
굶고 쓰러져 또 병원 실려갈듯
누가 좀 따스하게 해주면 좋겠어요12. 그래봤자
'23.3.28 1:42 PM (125.137.xxx.77)조용해지면 풀려나겠죠
13. 심했음
'23.3.28 3:17 PM (112.155.xxx.106)스스로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단 의지 보여줬고 죄값 치루겠다고 하는데..
하루종일 인스타나 유튜브 라이브 하면서 돌아다닐텐데..
어디 도망갈데나 있을까..
그럼 미국에서 도망갔지..
뭔놈의 체포영장.. 구속영장은 기각되어서 내일 5.18 묘역 참배하면 좋겠어요.
일부러 입막음 하고 모욕, 흥미거리 되게 포토라인 세운 것 처럼 보였어요.
유아인하고 비교해보세요. 몰래하다 잡힌거랑 뭐가 더 중한지..
그런데 유아인은 출석요구로 자기가 일정 조율해서 가고..
어이가 없어서..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