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김치를 맛있게 하는 비법을 알려주세요
가을에 담근 것은 맛이 별로네요.
요즘 쪽파가 나오나요?
실패하지 않는 파김치 비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1. 오호
'23.3.28 9:40 PM (122.42.xxx.82)요즘 쪽파에 물엿넣어서 숙성중입니다
2. ㅇㅇㅇ
'23.3.28 9:41 PM (203.251.xxx.119)꽃게액젓.
3. __
'23.3.28 9:51 PM (14.55.xxx.141)마늘 생강은 안넣어야
제대로의 파김치가 됩니다4. 다들
'23.3.28 10:00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비법 한가지씩은 있겠지만 저는 그런거 없고 굳이 쓰자면 간장정도?
저는 파김치를 잘라서 담아요. 삼등분정도로 잘라서 절이지않고 미리 만들어둔 양념으로 막 버무립니다.
양념은 시간날때 미리 만들어 놓는데 파 한단(1.6kg) 기준으로 찹쌀가루나 밀가루로 풀죽을 쑨 뒤에 거기에다 고추가루, 멸치액젓, 참치액, 조미료, 통깨, 생강조금, 간장 두숟가락정도 넣고 휘저어 김치냉장고에 넣어둡니다. 그런다음 파만 사다가 겉절이처럼 버무려 먹음 맛있어요.5. 다들
'23.3.28 10:05 PM (211.114.xxx.107)비법 한가지씩은 있겠지만 저는 특별한 재료는 없고 굳이 쓰자면 간장?
저는 파김치를 잘라서 담아요. 삼등분정도로 잘라서 절이지않고 미리 만들어둔 양념으로 막 버무려 먹습니다.
양념은 시간날때 미리 만들어 놓는데 찹쌀가루나 밀가루로 쑨 풀죽에다 고추가루, 멸치액젓, 참치액, 조미료, 통깨, 생강, 올리고당, 간장 두숟가락정도 넣고 휘저어 김치냉장고에 넣어둡니다. 그런다음 아무때나 파만 사다가 겉절이처럼 버무려 먹음 맛있어요.
※ 파김치엔 마늘이나 새우젓은 쓴 맛이 날 수 있어 안 넣는게 좋대요. 그리고 생강도 아주 조금만 넣으셔야 합니다.6. 와
'23.3.28 10:18 PM (122.42.xxx.82)마늘 생강이 레시피에 없는 이유를 알겠어요
7. 아메리카노
'23.3.28 10:20 PM (211.109.xxx.163)얼마전 처음으로 쪽파김치를 담아봤어요
쪽파 한단이 생겨서
이영자 방식으로 했는데
홍게액젓인줄 알고 비싸게 주고 샀는데
그냥 홍게액 이더군요ㅋㅋ
새우젓 넣고 홍게액이라 좀 싱거울까봐
집에있던 까나리액젓도 넣고
매실액도 넣구요
마늘 생강같은건 안넣었는데
성공했어요
남편도 잘먹고 저도 파김치 그닥 안좋아하는데
맛있더라구요8. 음
'23.3.28 10:42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식은 밥을 갈아 넣는다. (풀쑤는 대신 밥)
멸치액젖으로 쪽파를 절인다.
설탕이 좀 들어가야 맛있다.9. 음
'23.3.28 10:43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식은 밥을 갈아 넣는다. (풀쑤는 대신 밥)
멸치액젓으로 쪽파를 절인다.
설탕이 좀 들어가야 맛있다.10. 음님
'23.3.28 11:16 PM (14.32.xxx.16)의견에 곁들임.
액젓을 하얀 머리부분에만 뒤적 거리며 절인후
그 국물에 고춧가루 옅은밥물 액젓추가 소량 설탕을 버무린후
파김치를 담근다.11. ㅡ
'23.3.29 7:17 AM (125.142.xxx.212)맑은 액젓 말고 회색빛 나는 거 생젓이라 하나요? 그거 넣고 하니 넘 맛있던데 그 멸치젓은 어떻게 하는 건지 몰겠네요.
12. ..
'23.3.29 2:47 PM (5.30.xxx.196)쪽파김치비법 참고합니다
13. 프로 이름이
'23.3.29 10:29 PM (74.75.xxx.126)전참시였나요. 이영자가 자세히 가르쳐 줘요. 전 안 담아봤는데 어렵지 않아보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