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견 고민입니다.

고민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23-03-25 14:10:23
14살이고 4.4키로 포매강아지에요.
비만이고 췌장염있어서 병원에서 고기 금지라고 들었어요. 쿠싱증후군이라 약을 먹고 있구요.

얘가 늙으니 입맛이 없는지, 평소에 잘먹던
캔도 거부해요. 보통 캔하고 사료를 빻아서 섞어주면 먹었어요.마치 이제부턴 맛있는것만 먹고 살꺼라고 결심한듯 정말 맛있는 것만 먹어요.

식사간에 깨방정 춤을 추던애가 시큰둥하고
고기, 알밤등 자기입에 맞는거만 먹으려고 해요.

주장도 강해져서 이빨닦기,털빗기도 싫어해요.
노인들 만사 귀찮아 하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산책은 유모차타고 대부분 다니고 30프로 정도는 걸어요.

얘 뭘 먹여야 할까요? 말년같은 기분이 슬슬 드는데 먹고 싶은거 주고 싶어요. ㅜㅜㅜ




IP : 223.38.xxx.1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3.25 2:21 PM (218.156.xxx.35)

    그게 참 어렵죠.
    내가 그런 상황이라면 오히려 결정이 쉽죠.
    병원다니면서 약도 잘 먹고 맛없지만 건강에 좋은거 챙겨먹으면 약간 더 살지만
    내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좀 덜 산다를 선택할때
    후자를 선택합니다.
    그런데 댕댕아 야옹아 너도 그렇니?
    어떻게하면 좋을까?

  • 2. ㅇㅇ
    '23.3.25 2:34 PM (14.32.xxx.242)

    동결건조사료 먹여보세요
    스텔라앤츄이스 스몰배치 그랜마루시...
    번갈아가며 먹였어요
    물도 많이.먹게되서 좋았어요

  • 3. 앨러지있어서
    '23.3.25 3:00 PM (220.75.xxx.191)

    간식도 다 직접 녀석이 먹어도 되는걸로
    식품건조기까지 사서 말려 먹이던 녀석
    올 들어 심장병 판정받고
    이틀 약 먹였더니 입맛떨어졌는지
    정말 식음전폐...
    눈물 머금고 약 끊고 알러지라 못 먹여본
    닭 소 돼지간 번갈아 삶고 찌고 볶아먹였어요
    환장해서 신나게 잘 먹는거 보면서
    전 내내 울었구요...
    한달 반 그리 살다 제 품에서 갔어요
    잘한거라 생각하려구요 ㅜㅜ

  • 4.
    '23.3.25 4:10 PM (58.231.xxx.12)

    신선한제철채소요
    살코기와계란노른자 황태등 섞어서
    채소 주면 너무 잘먹어요
    양배추 브로컬리 당근 미나리도맛있다며 너무잘먹고 두릅은뺏어먹어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0467 직장 면접볼때 출퇴근 시간 물어보지 말아라 (김미경) 15 ... 2023/03/26 5,729
1440466 스파게티면 2 즐건이 2023/03/26 863
1440465 tvn 드라마에 나의아저씨 나와요. 최종회 남았어요. 3 ㅇㅇ 2023/03/26 1,643
1440464 최민식 주연 영화 ㅇ침묵ㅇ 보신 분? 8 로맨틱 2023/03/26 1,627
1440463 고등학교 상담 10 ..... 2023/03/26 4,145
1440462 이시간에 목욕탕 사람많을까요 1 Asdl 2023/03/26 1,970
1440461 마트 50퍼 할인하면 1 ㅇㅇ 2023/03/26 2,031
1440460 80년대 가수 짝궁 출신 김형용씨 아시는 분~ 4 질문 2023/03/26 2,628
1440459 서울)밖에 춥나요? 7 ... 2023/03/26 3,571
1440458 루이16세처럼 마크롱을 처형할 수 있다 3 ... 2023/03/26 3,236
1440457 청소 언제하시나요 4 2023/03/26 2,678
1440456 50살 넘은 여자 뭐하며 지낼까요 64 ㅇㅇ 2023/03/26 23,101
1440455 한국은 증여세,상속세 너무 많이 내는것도 문제 32 ㅇㅇ 2023/03/26 5,470
1440454 아팟 이라는 말 너무 웃기지 않아요? 5 ㅇㅇ 2023/03/26 2,002
1440453 주말여배우 노매력 노미모 당최 몰입이 1도 안되네요 7 캐스팅도 참.. 2023/03/26 4,347
1440452 넷플릭스에 운동도 있는 거 오늘 알았어요. 12 .. 2023/03/26 4,660
1440451 내돈을 왜 일본줘? 윤씨 매국노 2 매국노 2023/03/26 1,299
1440450 친한 척은 다 해놓고 뭘까요? 8 아니 2023/03/26 4,777
1440449 40대 넘어 경계선 지능인지 확인하는 게 7 ... 2023/03/26 4,409
1440448 행복의 반대는 비교 3 .. 2023/03/26 1,484
1440447 미생 오랜만에 보는데...하 ... 2023/03/26 2,415
1440446 외모 잘생긴 남자인데 여자 외모 잘 안보는 경우 보신적 있나요?.. 29 .. 2023/03/26 8,196
1440445 사춘기딸을 위한 책이나 영상 6 Pop 2023/03/26 838
1440444 인구가 줄긴 줄었네요 1 ... 2023/03/26 2,805
1440443 먹다 남은 와인은 쓸 데가 있을까요? 5 활용도 2023/03/26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