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무슨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하고 두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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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그럴때가 있어요..가슴도 아프고..싫은감정이죠..

어떤 일이나 사람 생각이 불현들때

그런데

그 원인이 뭔지 모르겠어요..

두려움이 큰것 같아요..

사람은 죽을때까지 어떤일이 터질지 몰라서 그런걸까요?

저희 친정엄마는 나이 70즘....지하철에서 어지러워 넘어지면서

뒤에 아주머니도 넘어져...입원해서

엄청난 돈을 물어준적이 있어요. 그것도 저희집에 오시다가..ㅠㅠ

보험설계사였는데 몇달을 입원해서 돈을 계속 요구했었네요..

[ㅁㅇㅁㅁ]

저도요 특히 새벽에 자다깼을때요
괜찮아 괜찮아 하고 스스로를 달래요
아침이 되고 오후가 되면 점점 괜찮을걸 아니까

[ㅇㅇ]

자다깨면 괜히 맘이 허할때가 있어요
아이들이 자다깨서 이유없이 섦게 우는
이유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