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딸들 자취방에 벌레 나오면 어떻게 해결 하는지 궁금
1. ㅁㅁ
'23.3.22 5:51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밖에서 오는 매미만한놈은 약도 의미없어요
그냥 길 잘못찾아 실수로 들어올뿐
실내서 안살아요2. ...
'23.3.22 5:53 PM (121.151.xxx.18)제가 어려서 그랬는데요
대신 해지워줄사람없음 다잡게되어있어요ㅠ
안잡으면 계속보이고 숨었다나타나는데요
지금은 소도때려잡아요 ㅎ
에프킬라같은거구매해주세요3. 258963
'23.3.22 5:56 PM (121.138.xxx.95)에프킬라 많이 뿌리면 큰놈도 죽어요.무섭긴 하지만 잡아야죠.저도 소리고래고래 지르면서 잡아요.
4. ....
'23.3.22 5:56 PM (220.84.xxx.174)바퀴벌레는 벌레계의 대마왕이죠
거기다 엄청 큰 놈이라니.
어디서 왔는지 작년에
베란다에서 한번 보곤,
맥스포스겔 좍 뿌리고 그담엔 못 봤어요
약은 효과가 좋은 거 같던데요5. 벌레
'23.3.22 6:02 PM (61.109.xxx.211)에프킬라는 진즉 사놨죠
지금 하고 있는 공부를 애가 좀 힘들어하는데 새벽까지 하다가
벌레로 인해 놀랐는지 아침까지 울고불고 잠을 못잤다고 해서
그게 그렇게 놀랄 일인가 저로서는 좀 이해가 안돼서요6. ㅎㅎ
'23.3.22 6:09 PM (211.248.xxx.147)뭐 첨에는 그러는데 나 말고 잡을 사람이 없다는걸 절실히 깨달으면 이판사판됩니다. 유학보냈다 생각하세요. 여지가 있으면 미련을 가지지만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면 강해지거든요. 경험담이예요. 전자모기채랑 에프킬라 사줬으면 그래 힘들겠다 고생했네 하고 스스로 해결허게 두면 벌레 따위 쉽게 잡는 여자 됩니다.
7. ㅡㅡ
'23.3.22 6:19 PM (49.171.xxx.76)저 처음 서울에서 회사생활 시작. 상경해서 자취하는데 귀뚜라미가 나왔지뭡니까. 에프킬라 한통을 다 쓰는데 펄쩍 뛰어다니는 귀뚜라미가 어찌나 무섭던지.. 엉엉 울었어요 ㅋㅋㅋ
8. ㅇㅇㅇ
'23.3.22 6:44 PM (110.70.xxx.252)집주인한테 말하니 바로 세스코 불러줬어요
9. 강추
'23.3.22 6:56 PM (221.149.xxx.177)신기패 그어보세요
희한합니다
인체에 무해하다해요10. ...
'23.3.22 7:05 PM (180.69.xxx.74)벌레랑 같이 큰 우린 덜한데
애들은 유난스러워요
어디가나 벌레는 나올텐데11. 마이러브
'23.3.22 9:20 PM (125.176.xxx.154)ㅎㅎ 딸친구
자취하는데 큰벌레나와 그길로 택시타고 집에왔다고..12. 벌레
'23.3.22 9:29 PM (61.109.xxx.128)자취방 가보면 폭탄 맞은것처럼 벌레가 거기서 기어나와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인데 기겁을 해서 청소나 잘하라는 이야기가 절로 나와요 에휴...
13. ...
'23.3.22 10:18 PM (218.55.xxx.242)바퀴는 징그럽지도 않아요
펄쩍펄쩍 뛰어오르는 귀뚜라미 보면 그냥 공포에요14. 이궁
'23.3.24 11:09 AM (110.9.xxx.157)전 제가 그런편인데 오래된 집이라서..
일년에 2회 대한위생방역 불러서 예방해둬요
한번에 10인가 11인가 하는데 세스코보단 저렴한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