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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셋 목매달 절대아니죠

Aa 조회수 : 5,839
작성일 : 2023-03-22 12:45:05
어릴때는 딸이나 아들이나 힘든건 마찬가지인거같아요
아들이건 딸이건 성품은 케바케니까요
집값때문에 아들셋 목매달이러는 말도 많이 하던데 요즘은 반반이 추세고 솔직히 딸 엄마들이 더 힘들지 않나요?
딸 직장다니고 힘드니까 경력단절 안시키려고 친정엄마들이 많이 봐주더라구요ㅠㅠ
IP : 39.116.xxx.19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3.22 12:46 PM (211.203.xxx.74)

    판깔지마셈
    자식이 나 위하자고 낳은거 아닌이상.

  • 2.
    '23.3.22 12:47 PM (39.116.xxx.196)

    자꾸 판을 깔아요
    무슨 말만 하면 판을 깐ㄷㅏ고 ㅠㅠㅠ

  • 3. ...
    '23.3.22 12:47 PM (110.13.xxx.200)

    뇌는 있는건지... ㅉㅉ
    그만 판 깔아라..

  • 4.
    '23.3.22 12:47 PM (39.116.xxx.196)

    딸엄마들 급발진

  • 5. 아후
    '23.3.22 12:47 PM (99.228.xxx.15)

    자 용어좀 안쓰면 안되나요. 사람들이 참 아무리 유행어니 우스개소리니해도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는데.

  • 6. ..
    '23.3.22 12:48 PM (210.179.xxx.245)

    그래서 요즘 아들만 있는 경우 돌아온 금메달이라고
    하던데요.
    그와 별개로 목매달이라는 말은 정말 어감이 너무 괴기스러워요. 안봤으면 하는 단어

  • 7. ..
    '23.3.22 12:48 PM (106.101.xxx.60) - 삭제된댓글

    전 무자식이지만
    목매달 이 표현 너무 별로네요

  • 8. ...
    '23.3.22 12:49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자식 낳고 목메달이 어딨어요.
    그런 생각할꺼였으면 자식을 낳지 말았어야죠.

  • 9. ㅡㅡ
    '23.3.22 12:50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손주 봐주느라 딸 엄마들 힘들죠
    울 엄마요
    딸셋다 워킹맘 ㅠ
    대신 돈많고 아들둘인 우리 시모는 아주 여유로운 노후

  • 10. 지나다
    '23.3.22 12:50 PM (119.203.xxx.70)

    친손주면 몰라도 외손주는 절대 안봐준다는 엄마도 있어요.

    그리고 이런 거 정말 판 까는 거 처럼 보여요.

    엄마 성향 따라 케바케예요.

    님은 어떤 엄마가 되고 싶은건가요?

    님이 어떤 엄마가 되고 싶은지가 더 궁금하네요.

  • 11. ...
    '23.3.22 12:50 PM (211.221.xxx.167)

    자식 낳고 목매달이 어딨어요.
    그런 생각할꺼였으면 자식을 낳지 말았어야죠

  • 12. ..
    '23.3.22 12:5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제목 지나가다 보기에도 짜증나네요

  • 13. ...
    '23.3.22 12:51 PM (1.234.xxx.22)

    아들이고 딸이고 셋은 힘들죠
    아들이라고 본인 형편 안되는데 집 사주고 딸이라고 형편되는데 안 사주고 그러겠어요?
    주위 보니 다 비슷한 형편에 남자라고 더해오고 여자라고 덜 해오고 그런거 없더라고요
    아이는 육휴 끝나니 바로 어린이집 보내고 탄력근무로 교대로 데려가고...

  • 14. 아이고
    '23.3.22 12:51 PM (222.120.xxx.110)

    이런분란글..의미없다..
    그냥 각자 삶에 충실하세요.

  • 15. 분란조장
    '23.3.22 12:52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재수없는글이네요

  • 16. 딸이고
    '23.3.22 12:52 PM (14.32.xxx.215)

    아들이고 돈 있으면 해결돼요
    돈 없으니 몸으로 때우느라 고생이지

  • 17. ...
    '23.3.22 12:52 PM (221.140.xxx.205)

    요즘은 돌아온 금메달

  • 18. ..
    '23.3.22 12:53 PM (39.7.xxx.138)

    반반 추세고 나발이고
    결혼해서 애 봐주는 미친짓을 왜해요? 친정 엄마가?
    애는 엄마가 봐야지
    애한테서 엄마 품에 있을 권리를 뺏는 짓이에요
    여자는 적어도 애가 5살까지는 같이 있어주는게 맞고
    그 이후에도 좋은 양육 할 환경 남자를 만나야지
    맞벌이 하면서 독박육아?
    말도 안돼죠 그래서 그런 남자 못 만날 바엔
    비혼 비출산 하는거에요
    아들이 목매달인건 아들이 능력없고 인기없어서에요
    목매달 엄마들은 자기 아들 잘 관찰해봐요
    얘가 능력이되나 인기가 있나 없으면
    독수공방 홀애비 아들 델구 죽을때까지 아들 수발들고
    살아야하니 목매달 맞잖아요

  • 19. ....
    '23.3.22 12:54 PM (110.13.xxx.200)

    분란조장 재수없는글이네요...22

  • 20. ....
    '23.3.22 12:55 PM (110.13.xxx.200)

    위에는 자매인가.. 똑같이 뇌가 없는듯..

  • 21. 웃기네요
    '23.3.22 12:56 PM (180.64.xxx.115)

    집값은 최신 트렌드를 따르면서 친정엄마가 애 봐주는건 고수한다?웃기다 생각되지 않나요??
    아이는 여자 혼자 낳아 혼자 키우나요? 이 역시 공동 책임이에요!!

  • 22. ㅎㅎ
    '23.3.22 12:59 PM (222.106.xxx.180)

    정말 옛날 마인드시네요 ㅋㅋ 이걸 이렇게 생각한다니 쩝 ㅋㅋ

  • 23. ㅇㅇ
    '23.3.22 12:59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목메달거리는 여자 만나느니
    비혼으로 혼자 사는게 낫죠.
    남자도 요새 여자 코 안꿰일려고
    조심하더라구요.

  • 24. ..
    '23.3.22 1:0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반반결혼하자하고
    친정엄마가 아이는 봐줘야 한다고하고
    그집딸은 바보멍청이라 이고지고해서 시집보냈나보죠?

    보통 딸 셋이면 아들 셋보다
    나중에 부모가 아프실때 서로서로 도와서 케어가 가능한집들 많은건 사실이에요.

  • 25.
    '23.3.22 1:02 PM (39.115.xxx.105)

    판 까는거 맞죠.
    전 아들둘 엄마…
    우리 애들 아직 중고등학생이고 그때가면 결혼할지 말지도 몰라요.
    뭘 아들 딸 성별 구별하며 메달이니 뭐니…
    그만 좀 하자고요!
    집을 반반하네 마네… 어휴 지겨워.
    노후에 자식들한테 짐 안될 생각이나 하십쇼들.

  • 26. 아닌데
    '23.3.22 1:03 PM (116.122.xxx.232)

    집값 ,손자 양육 . 그런거 다 떠나
    아들만 있는 집
    별로 부럽진 않던데

  • 27. 아이고
    '23.3.22 1:04 PM (211.234.xxx.124)

    목메달이라는 말 자체가 너무 안좋아요…
    딸이든 아들이든 자식은, 아니 아이들은 모두 소중하잖아요-
    우리 서로 비교하거나 특히 깎아내리지 말아요…

  • 28. ...
    '23.3.22 1:13 PM (118.235.xxx.99)

    분란조장 재수없는글이네요33333

    이래서 아들 맘들이 재수없어요.
    딸엄마가 애봐주면 노후도 딸네가 봐주는거죠?

  • 29. ㅁㅁ
    '23.3.22 1:23 PM (223.39.xxx.3)

    그러게요 노년에는 딸이 병원도 데려가주고 차암~~~~ 좋다면서 애 봐주는 문제 나오니까 급발진하는 딸맘들
    심보가 아주 드럽죠

  • 30. ..
    '23.3.22 1:25 PM (39.7.xxx.138)

    경상도 원글 아들델구 평생 사쇼 ㅋ

  • 31. ....
    '23.3.22 1:26 PM (118.235.xxx.39)

    그냥 난 아들도 괜찮다 그러면 되지
    잘 사는 딸엄마들은 왜 끌어들여요? 이러니 욕먹지 ㅉㅉ

  • 32. 원글님아
    '23.3.22 1:27 PM (119.203.xxx.70)

    친정엄마 일 나가신다고 시댁에 맡기는 맞벌이 부부도 많아요.

    반반에 맞벌인데 왜 친정만 맡기나요? 시댁도 맡겨야죠. ㅎㅎㅎㅎ

    정말 케바케인데 아예 님은 스스로 애들 안봐줄 생각하는 심보가 더 드러워요.

  • 33. ...
    '23.3.22 1:46 PM (223.38.xxx.216)

    딸 엄마가 힘들꺼라고 정신승리해야 한다는거 자체가 없어보여요.

  • 34. 원글이 진짜.
    '23.3.22 1:48 PM (211.169.xxx.162)

    분란조장 재수없는글이네요... 44444

  • 35. 웃겨
    '23.3.22 1:49 PM (119.203.xxx.70)

    분란조장 재수없는글이네요... 555555555555

  • 36. ...
    '23.3.22 1:54 PM (211.51.xxx.77)

    원글 댓글보니 분란유발자 맞네요

    분란조장 재수없는글이네요...6666666

  • 37. ...
    '23.3.22 2:01 PM (106.101.xxx.207) - 삭제된댓글

    이런
    분란조장 명백한 글쓰는 사람들은
    강퇴좀 시켰으면 하네요

  • 38.
    '23.3.22 2:08 PM (122.38.xxx.221)

    원글이 남긴 댓글보면 교양 없어 보이는데
    본문에 유한척 눈물표시는 왜 하는지..

  • 39. ㅋㅋ
    '23.3.22 2:09 PM (223.62.xxx.123)

    아들선호하는 집안분위기나 그냥 아들이 너무 낳고싶었는데 딸만 줄줄 낳은여자가 아들셋맘은 목메달 당첨이라고 정신승리하는거 아닌가요? 앞으로 전세도 점점사라지고 월세로 가는분위긴데.. 뭐 그렇게 아들 장가보낼깨 목돈들것까지걱정들을 해주는지... 나는 딸만 가진엄마들 딸 시집보내고 손주들 초증등 때까지 육아시터에 반찬시터 살림시터 해주며 10년 훌쩍 노후를 보내는게 더 불쌍하더라구요.

  • 40. 분란조장글
    '23.3.22 3:31 PM (61.74.xxx.56)

    의미없다
    나나 잘살자

  • 41. 하등
    '23.3.22 4:26 PM (223.62.xxx.56)

    쓸데없는 글.

  • 42. ...
    '23.3.22 9:04 PM (118.235.xxx.185)

    편들어주는 명예남성들조차 별로 없는 애잔한 글..
    님 지능이 아들 지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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