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이나 찌개 재료가 마땅치 않네요.
밑반찬은 몇가지 있는데.
다 때려넣고 비벼줄까 그래도 곁들일 국이 없네요.
잡설;이러니까 밥 하기가 더 싫어요.
핑계같지만.
없는건 왜 이렇게 많고
사야되는 건 왜 이렇게 많은지.
재료 사서 해 먹고 처리 및 보관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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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국이나 찌개... 뭐 끓이세요?
ㅇ 조회수 : 1,720
작성일 : 2023-03-22 17:04:31
IP : 175.113.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역
'23.3.22 5:09 PM (221.147.xxx.176)마른미역, 황태채 있어서 황태미역국 끓일까
근데 미역 불리고 나면 진짜 미역국 끓여야 되니까 미루고 있어요.2. ...
'23.3.22 5:09 PM (106.247.xxx.105)사는게 다 똑같아요 ㅜ.ㅜ
전 오늘 된장넣고 시금치국 끓여 먹을꺼예요3. 계란국
'23.3.22 5:09 PM (1.228.xxx.58)젤 쉬움 집에 계란이랑 파만 있으면 가능
그냥 계란만 풀어도 됨 국물은 육수코인 아님 국간장,다시다4. 후리지아향기
'23.3.22 5:13 PM (59.7.xxx.15)저는 다담 청국장에 된장풀어 호박, 김치.양파.두부.파.청양고추 넣고 청국장같은 된장찌게 잔뜩 끓여서 먹을 려구요. 나름 맛있어요
5. ..
'23.3.22 5:31 PM (211.58.xxx.158) - 삭제된댓글어제 냉장고 정리해서 냉파 하려구요
요새 서진이네 김밥 열심히 해먹네요
오이 당근 불고기 단무지 정도만 넣고 밥은 조금..
시래기된장국에 동치미 익어서 애매한거 생채로 무칠려구요
많이 익은 김치 볶음김치도 조금 하구요6. 퇴근하면서
'23.3.22 6:11 PM (121.133.xxx.137)명란과 곤이?고니? 매운탕거리로 사왔어요
환장하는 가족구성원이 있어서 ㅎ7. 튼튼
'23.3.22 7:53 PM (221.145.xxx.233)닭가슴살,애호박,무,양파,팽이버섯,두부,깻잎,청양고추쪼금넣고 고추장찌게 끓였더니 식구들이 잘먹어요.
8. 차돌박이된찌
'23.3.22 8:09 PM (117.110.xxx.161)차돌박이된장찌개 하고 돼지갈비찜
9. ᆢ
'23.3.22 8:30 PM (58.231.xxx.12)두부찌개
콩나물무침
상추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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