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가 왜이러는거죠?
오빠 이혼 못시켜서 안달이네요~~ ㅎㅎ
1. ....
'23.3.19 11:4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시누이 말에 휘둘리는 남편이면 버려도 될듯요ㅎㅎ
시누이가 뭐라고 가정불화를 만들게 놔두는지.2. …
'23.3.19 11:44 PM (125.191.xxx.200) - 삭제된댓글말도 마세요..ㅎ
왜 이혼을 안하냐 능력이 없어서 못하냐 저보고 이러네요??
재혼하고도 아주 여기저기 남의가정 파탄만들기 작정인지~3. …
'23.3.19 11:46 PM (125.191.xxx.200)남편은 좀 허약합니다 ㅎ 이리저리 휘둘리죠.
이런걸 보면…
아마 남편하고 행복하게 살면 드러눕겠죠?4. 시누이가 누나죠?
'23.3.20 12:07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죽을때까지 텃치 할걸요.
못이길거 같으면 남편은 그녀에게 내어주고 님은 철저하게 담 쌓아버리세요.
제가 좀더 젊은날 이걸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한 후에야
알게되어..억울하지만 그녀들 꼴 거의 안봐 그럭저럭 평화롭네요.
전화도 마음 내키면 받고 안내키면 쌩까버려요.
젊은날 만만하게 본 댓가로 그녀들은 올케손에 차한잔도 대접받을 일이라도 있으려나..
아마도 없을 듯 싶어요.5. ᆢ
'23.3.20 12:17 AM (118.235.xxx.176)가뜩이나 화나서 싸울때
중간에 시누이가 그리안달해서
이혼한집 있네요6. 아
'23.3.20 12:18 AM (125.191.xxx.200)누나는 아니고요ㅎ
저보다는 나이가 많습니다~
안본지 좀 됐어요 저도 근데 전화로는 둘이 연락은 하겠죠.
그때마다 엄청 제 흠을 내고 난리네요 ㅎㅎ
남편이 시가 일엔 자주 가는것은 아닌데
제가 있으니 못마땅 한가봐요~7. …
'23.3.20 12:19 AM (125.191.xxx.200)아후 어딜가나 사건사고는 시누이가 다 해요 ㅎ
이집저집 오지랖은 얼마나 넓은지~8. ᆢ
'23.3.20 12:23 AM (14.38.xxx.227)매운 꼴을 한번 보여 주니
다시는 겉으로는 깨갱9. …
'23.3.20 12:32 AM (125.191.xxx.200)매운 꼴? 저도 좀 알려주세요 ㅋㅋ
이 시누이가 아직 덜 봤나봐요~10. 완전
'23.3.20 1:47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미친*처럼 다시 못건드리게 반응해버리거나
그건 못하겠다싶으면 남편이랑 꿀떨어지게 잘 살아서 배아파 죽게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