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같은게 있는 건 아닌데
가족 여러명이 상속받고 다시 증여하고 소유권이 이전되면서
갑구가 장황하게 나열되어 있어요.
중개인도 잘 못보더라구요.
중개인이 그 집을 잘 안다하며 대략적인 설명만 들었어요.
어디서 도움받을 수 있을까요?
등기부등본 들고 주민센터나 구청 민원실 같은데 가서 물어봐도 될까요?
집이 그거 하나인가요?
중개인도 파악하는 소유관계라...
저라면 거릅니다
중개인도 소유자 파악 못하는 등기부등본이 흔하진않죠
저라면 걸러요
중개인은 반만 믿어야해요
절대 임차인 편이 아니거든요
기본적으로 복잡한 등기는 보기힘들긴해요
출력하셔셔
형광펜으로 칠하면서보세요
기본적으로 인테넷에서 발급받으면 소유자가 몇인지는나오니까....그거 생각하시면서 줄그으시면 그나마 나을거에요
상속등기되고 지분 이전하면 등기가 아주 복잡해집니다. 분수로 지분 나오면 헷갈리고요. 말소된 것은 줄이 그어져 있으니 이건 제외해야하고요. 현재 유효사항 등기부 등본이랑 말소사항 모두 포함된 것과 같이 놓고 비교해서 봐야합니다. 소유자가 여러명이면 계약 당사자를 누구로 할 것인지, 위임장 받는 것 등등 신경쓸 것이 많아요.
분수로 지분 나오는 거 맞고요ㅠㅠ
가족중 한명은 건물내에서 다른 호수로 이사도 했던 거 같고(소유자, 공유자 주소가 막 바뀌고)
다세대주택에서 다가구주택으로 변경까지 했어서 많이 헷갈리네요.
도움받을 데 없을까요?
구런집은 거르셔야 합니다
아무리 준비와 대비를 잘한다고 해도 상속자들끼리, 공동명의자끼리 의견이 안 맞는다면 엉뚱하게 유탄 맞을 수 있어요
현재 유효한것만 보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현재 집주인이 여럿이면 저는 안들어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