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사업이 잘되는것도 질투의 대상이 될 수 있나요?
1. ker
'23.3.18 11:12 PM (180.69.xxx.74)네 적당히 감추세요
2. ...
'23.3.18 11:12 PM (1.232.xxx.61)부러워서 그런가 보네요.
당연히 질투의 대상이 될 수 잇지요3. ....
'23.3.18 11:1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당연 가능.
그리고 업계 사람도 아닌데 뭐하러 친구한테 사업계획을 얘기하나요. 그 친구 입장에서는 재미도 없는 주제겠네요.4. 그럼요
'23.3.18 11:15 PM (125.191.xxx.200)저도 편하다는 지인한테 사업이야기 했다가
그것밖에 안버냐는 둥 나는 이렇게 하겠다는 둥 ㅎㅎ
아니 사업을 해보지도 않는 사람들이 말이 많더라는..5. ..
'23.3.18 11:15 PM (118.235.xxx.98)당연한거 아닌가요?
친구가 마냥 잘되길 바라는건 판타지 아니에요?
못되길 바라지도 않겠지만 잘되면 배아픈것도 사실이죠.
당연한걸 새삼스레 물어보시네요6. ....
'23.3.18 11:15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질투의 대상은 뭐든, 우리 상상을 초월해요.
사업 할 일 전혀 없다고 말하는 친구인데 굳이 그 앞에서 그런 얘기해서 불편함을 자초할 필요가 있나요?7. ..
'23.3.18 11:17 PM (219.255.xxx.153)모든 것이 질투의 대상이죠
왜 사업은 아니라고 생각하나요?8. 미나리
'23.3.18 11:19 PM (175.126.xxx.83)오랜 친구라도 질투심 강한 사람은 질투해요. 잘 되도 적당히 둘러되며 넘어가야죠. 친구랑은 시시껄렁한 농담이나 주고 받으래요.
9. .....
'23.3.18 11:20 PM (39.125.xxx.77)친자매끼리도 한 명이 형편이 쳐지면 그 만한 인성에 맞게 질투합니다.
하물며 친구이 남이야....10. ...
'23.3.18 11:21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부정적인 말 반복하는 사람은 멀리하세요. 왜 내가 실패하길 바라는 끔찍한 괴물을 옆에 두세요?
11. .....
'23.3.18 11:28 PM (118.235.xxx.142)와 남편 자식 외모 이딴거 보다
사업이 훨씬 부러움의 대상이죠
비교가 되나;;
그런 지능으로 뭔 사업을 해요12. 시기질투는
'23.3.18 11:3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잉간의 생존본능입니다. 본능을 억제하는게 수양이구요
13. ..
'23.3.18 11:31 PM (118.235.xxx.98)그러게요.
사업한다는분이 사람도 많이 상대하실텐데 이런 질문을..
오히려 너무 순진하고 순수한척하시는것 같아 좀 거부감 드네요. 나이 서른 넘으셨나요?
십대들이나 할법한 질문14. ....
'23.3.18 11:38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같은선에 있다가 자긴 하는 것도 없는데 친구만 잘되면 질투하죠
님 사업잘된다고 뭐 떨어지는것도 없고.
님 같으면 안 할거 같아요? 성인군자에요?15. 사업을 해서
'23.3.18 11:40 PM (123.199.xxx.114)시기하는게 아니고
돈을 잘벌면 시기 합니다.
적당히 죽는 소리하세요.
그래서 잘살면 시기 질투 받으니 죽는 소리들을 하나봐요.16. ....
'23.3.18 11:41 PM (118.235.xxx.69)댓글로 배워요. 맞는 거 같아요. 적당히 잘 되면 질투해요.
근데 넘볼 수 없게 잘 되면 친구는 바로 수긍 인정 존중 응원하는 거 같아요.
애매하게 잘 되지 말고 넘볼 수 없게 잘 되세요.17. 그런걸
'23.3.18 11:46 PM (118.235.xxx.55)왜 다 말해요 그냥 조용히 시작하시면 돼죠..
18. ....
'23.3.18 11:48 PM (125.181.xxx.201)사업계획이나 구상을 왜 말해요? 동업자도 아닌데. 너무 인간에 대해 기대가 큰 것 같은데..
19. 아마
'23.3.18 11:56 PM (125.191.xxx.200)친구는 자기는 도저히 사업 머리나 능력이 안되서 일평생 사업할 일은 없을거라 말하는 친구인데요 라고 한걸 보면,
평소 만만한 지인이니 질투하는거죠..
제 지인도 보니까
본인은 못하는거 알면서도 뭘 아는 척..
참견 엄청 해서 이젠 말 안해요 ㅎ
사업 이야기 해도 실행하지 않고 그냥 하는 말만 아주아주 ㅎㅎ
그래서 넘볼수 없게 잘해야 되요. 2220. 죄와벌
'23.3.19 12:49 AM (211.243.xxx.38) - 삭제된댓글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못되먹었는지 모르시나요.
작년에 사촌언니와 오래된 절친에게 마상입고
아직도 회복 못하고 있어요. ㅡㅡ
시기 질투 드글거리는 감정을 숨기지도 못하는 거 보고
인간에 대해 실망을 넘어 환멸만 남았어요.
원글님도 적당히 숨기고 좋은얘기는 하지마세요. ㅡㅡ
원글님 사업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21. 당연당연
'23.3.19 2:11 AM (1.237.xxx.181)질투 당연히 하죠
사업 잘 되면 친구가 나보다 잘 살텐데
당연 질투하죠22. 근데
'23.3.19 5:12 AM (211.49.xxx.99)잘살고 여유로운 친구는 절대 질투안하더라고요
뭔가 자기상황이 꼬인친구들이 보통 질투해요
제가 경험자구요.
잘사는 친구가 좋아요 너를믿는다 너 대단하다
얼마나 지지해주는지..
반면 어려운친구는 나도 너 따라해볼까? 그게 되겠니?등등
피곤합니다23. ..
'23.3.19 7:16 AM (221.140.xxx.68)인간의 기본 심성입니다.
24. 네네
'23.3.19 8:48 AM (218.55.xxx.31)나보다 훨 잘 나가고 있거나
나보다 훨 못나가고 있거나
애시당초 비교대상이 아니면
경계 안해요.
그 외엔 질투의 대상됩니다.
못나가던 친구가 조금만 잘 되면
엄청 축하해주지만
나보다 사회적 위치나 형편이 더 나아지면
질투와시기가 장난 아니게 되죠.
그걸 티내느냐 안내느냐가 인성의 차이라 생각합니다.25. ..
'23.3.19 10:46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본인만 모르지
솔직히 원래 더 잘났던 친구였을텐데...
잘 나가니 왕관의 무게를 견디라는말들 하던데요?26. 당연할걸요?
'23.3.19 3:16 PM (119.193.xxx.65)저도 장사하는데
아주 친한 동생은 장사가 너무너무 잘된다고
묻지않아도 늘 저한테 자랑합니다
친정식구들에게도 자랑하기 쉽지않을텐데...
솔직히..듣기 싫어요 ㅠ
요즘 잘되는 장사가 어디 흔한가요?
상대를 배려해서 자랑하고 싶어도 좀 참을일이지
눈치없게 자랑을 해대서..
비교 안하려고해도..
가끔 의기소침해집니다 ㅠ27. 당연할걸요?
'23.3.19 3:17 PM (119.193.xxx.65)오늘도 전화해서 어제 난리 나는줄 알았다고..장사가 너무 잘돼서요
혼자 가게 쓸쓸히 지키는 저는 전혀 배려 안해줍니다 관심도 없고..
저를 아주 좋아하는 동생인데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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