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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봉사 증거

ㄱㅂㄴ 조회수 : 6,196
작성일 : 2023-03-18 22:37:30
장경욱교수페북


조민 증언 이후(2/2) -그때 동양대에서 실제 봉사를 했을까.

동양대에서 실제 봉사를 했다는 조민 씨의 진술은 믿을 만할까. 그동안 재판에 나온 증언을 정리합니다.



첫째, 그해 여름방학에 조민 씨를 여러 차례 보았던 교수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엄마 도와준다고 하더라, 내가 기특해서 표창장 추천했다고 증언한 교수입니다. 법원에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둘째, 여름방학에 동양대 매점 주인이 조민 씨의 봉사 장면을 기억하고 증언했습니다. 어린 학생들과 함께였다고 했다가 나중에 중학생도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하였고 진술이 번복되었다는 등의 이유로 인정 못 받았습니다.


셋째, 외국인 교수가 증인으로 나와 연구실에서 조민 씨와 함께 수료증 작업을 했던 적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에 대해 재판부는 "캠프 학생 명단을 확인한 것만으로 봉사라고 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외국인 교수는 조민 씨가 수료증 제작 작업을 했고 자신이 학생 명단을 확인했다고 진술했었는데, 판결문에는 저렇게 나왔습니다.



넷째, 제가 2012.8.16. 해외에서 돌아온 직후에 직접 들었습니다. 정경심 교수와 강 모 교수가 여름 캠프를 막 끝내고 제 연구실 건물로 와서는 민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한참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아직 기억하고 있고 법정 증언도 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다섯째, 이번에 조민 씨가 직접 자신이 한 봉사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에세이 주제 선정, 참고 자료 준비, 첨삭, 교재 지문 검토 등에서 엄마를 도와줬으며, 동양대에 와서 할 때는 최성해 총장으로부터 "너가 수고하네"라고 칭찬받았다는 내용입니다.



2. 앞선 기록과 별개로 제가 보관하고 있던 자료를 하나 소개합니다.
2019년 검찰의 압수수색 무렵에 정경심이 옷을 바꿔 입고 서류뭉치를 반출했다며 동양대 cctv를 띄운 보도들이 있었습니다. 정 교수의 구속 여론을 만든 뉴스였는데, 뉴스에 등장한 서류 뭉치는 사실 대부분이 학생들 시험지였고 이후 검찰도 안 가져가고 강사휴게실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제가 학부 조교와 함께 서류들을 확인했는데, 그 사이에 조민 씨의 활동 흔적이 보여 사진을 찍어두었습니다. 교재 내용으로 보아 2012-13년 무렵으로 추정되고, 메모의 글씨체를 확인하려고 정 교수한테 보냈을 때 첫눈에 "민이 글씨네요"라고 확인해주었습니다.

해당 메모를 보면 당시 조민 씨가 동양대에서 캠프 참여 학생들의 성적을 처리한 뒤 엄마한테 이메일로 보낸 정황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때 외국인 교수가 말한 수료증 작업뿐 아니라 내가 모르는 이것저것 도움 되는 걸 했었구나,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상의 내용들이 10년 전 조민 씨의 동양대 활동에 대해 복원할 수 있었던 전부입니다. 이런 흔적들이 "조민은 실제 봉사를 했다"라고 인정받기에는 모자라는지, "봉사도 안 하고 표창장 받았어"라고 비판받을 정도인지 각자 판단하시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IP : 118.235.xxx.6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교수님
    '23.3.18 10:39 PM (118.235.xxx.69)

    페북에 사진들있어여

    Kyongook jang

  • 2. 궁금
    '23.3.18 10:40 PM (58.143.xxx.27)

    아예 한번도 안 왔다고 되어있나요?
    아니면 불완전 출석으로 되어있나요?
    부산 호텔은 왜 이름조차도 틀렸나요?
    신용카드는 인턴 했던 곳에서 사용한 걸로 나오나요?

  • 3. 안보고싶어
    '23.3.18 10:40 PM (61.74.xxx.226) - 삭제된댓글

    안 보고 싶어 안 본거죠.
    이 모든 증인과 증거들을.

  • 4. 관종
    '23.3.18 10:43 PM (210.221.xxx.92)

    관종들
    그만해라

  • 5. 부산호텔
    '23.3.18 10:44 PM (223.38.xxx.142)

    인턴기간에 조민 카드는 서울에서 피부관리하는데 쓰이고 있었다면서요.

  • 6. ..
    '23.3.18 10:45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3심이에요 지금 군사독재 시대도 아니고
    3심에서 수많은 재판 증거들을 판사가 무시했다는건가요?

    이런 거짓 선동 좀 그만하길

  • 7. ..
    '23.3.18 10:46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차라리 조국 변호사들이 무능했다고 하든지

  • 8.
    '23.3.18 10:46 PM (124.51.xxx.74)

    정말 나쁜 검찰
    조국 정경심여사 조민 가족들 전부 명예회복되길
    힘내세요 늘 응원합니다

  • 9. ....
    '23.3.18 10:47 PM (24.141.xxx.230)

    조민이 봉사한 건 최성애 총장이 젤 잘 알아요
    하지만 그 자가 거짓말을 하는 거예요
    진실이 있을 때 거짓말과 싸우는 게 어렵지 않으나
    진실을 파묻으려 하는 검찰과 싸우기 때문에
    이리 힘든 거예요
    검찰이 하는 짓은 일본이 하는 짓을 닮았어요
    일본이 독도는 자기 땅이라고 우기듯이요
    힘으로 이겨 빼았는 파렴치범

  • 10. ...
    '23.3.18 10:51 PM (14.6.xxx.67)

    정말 나쁜 검찰
    조국 정경심여사 조민 가족들 전부 명예회복되길
    힘내세요 늘 응원합니다
    2222222222

  • 11. ...
    '23.3.18 10:52 PM (1.232.xxx.61) - 삭제된댓글

    증거가 이렇게 많은데, 정말 미친

  • 12. ...
    '23.3.18 10:54 PM (1.232.xxx.61)

    증거가 이렇게 많은데, 정말 미친 검찰

  • 13. 223.62
    '23.3.18 10:55 PM (223.38.xxx.32)

    아래건은 왜 검사 증명부족일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양급여 부정수급' 尹장모, 무죄 확정…"검사 증명부족" - https://v.daum.net/v/20221215105820672

  • 14. 223.62
    '23.3.18 10:56 PM (223.38.xxx.32)

    윤 대통령 장모 무죄…대법 “의심 가나 검사가 입증 못해” - https://v.daum.net/v/20221215103507722

  • 15. ????
    '23.3.18 10:57 PM (223.39.xxx.204)

    부산에 있지도 않았는데
    무슨 호텔에서 인턴을 한거에요?
    왜 아무도 해명을 안해요?

  • 16. 223.62
    '23.3.18 11:04 PM (59.10.xxx.38)

    조국 가족에 대한 재판이 얼마나 엉망인지
    모른 척하시나? 3심까지 판사가 공정하게
    판결했다고 믿고 싶어요?
    1심 들어가기전에 어느 판사가 기소감 아니라고 했을 때 표창장 조작 증거가 없다고 기각해도
    기어코 3심까지 끌고 갔는데
    아직도 표창장조작했다는 증거없이 판결난겁니다.
    그것도 4년형을
    김학의 얼굴도 몰라보고
    곽상도 50억도 무죄
    장모도 무죄
    주가조작한 거니도 무죄!
    군데 조국가족은 유죄라고????

  • 17. 호텔이야기
    '23.3.18 11:07 PM (118.235.xxx.159) - 삭제된댓글

    부산에서 인턴 했다던 호텔 인턴증명서에
    ㅇㅇ팰리스로 적혀있다는데
    그 호텔은 호텔명이 팰리스가 아니라
    펠리스입니다.

    삼성 전자인데 삼송 전자라고 쓰인 서류가 있으면
    삼성 전자에서 작성한 걸까요?

  • 18. 호텔이야기
    '23.3.18 11:08 PM (118.235.xxx.159)

    부산에서 인턴 했다던 호텔 인턴증명서에
    ㅇㅇ팰리스로 적혀있다는데
    그 호텔은 호텔명이 팰리스가 아니라
    펠리스입니다.

    삼성 전자인데 삼송 전자라고 쓰인 서류가 있으면
    삼성 전자에서 작성한 걸까요? 게다가 고등학생 인턴은
    아예 받지를 않는다고 사장부터 직원까지 증언.

  • 19. 그 호텔
    '23.3.18 11:11 P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현 회장(박씨) 남편이 돌아가신 전 호텔 회장인데 변호인 심문에서 남편의 직인이 맞다고 증언했다네요. 그 인턴증명서에 찍혀 있던 직인이 남편만 관리하던 것이고 직인은 맞다고 했답니다.

  • 20. 그럼
    '23.3.18 11:18 PM (223.38.xxx.247)

    직인을 위조했거나 훔쳐서 찍은건가요? 아니면 권력으로 매수?

  • 21. 동양대도
    '23.3.18 11:20 PM (110.70.xxx.152)

    처음엔 아무도 중언에 나서지 못했죠
    나중에 마음을 다져 증언해도 무시되었죠
    호텔직원이 조민양을 보지도 못했다고
    고등학생 뽑지도 않는다고 증언했다는데
    최성햐도 그렇게 증언했죠 결과는?
    봉사헌 것 지켜본 외국인 선생까지 나서도
    인정안했죠.
    호텔 회장 부인이 증언해도 법정인정도
    언론발표도 안한거죠
    그러니 저런 댓글들이 설치는거죠

  • 22. 그리고
    '23.3.18 11:21 PM (118.235.xxx.6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당시 재판에서 검찰측 증인으로 나온 호텔 관계자들이 오전 증언에서 고교생 인턴십이 없다고 했다가 오후엔 모른다로 바뀌었어요. 그 사람들이 인턴십 관련 업무를 하는 사람도 아니었고요. 인턴증명서에 찍힌 직인은 당시 회장의 직인( 회장 전용 직인) 맞다고 했고요.

    에휴... 그놈의 인턴... 이렇게 까지 물고 늘어져야 되나....

  • 23. 하이고
    '23.3.18 11:24 PM (118.235.xxx.62) - 삭제된댓글

    위조? 흠쳐서? 권력?
    왜 이러세요. 정신 챙기세요.
    여기에 지금 딱 맞는 사람 찾으러 가요.
    김건희 여사님 있잖아요.
    위조. 훔친. 권력. 에 딱 맞는 사람요.

  • 24. 10년전
    '23.3.18 11:32 PM (118.235.xxx.112) - 삭제된댓글

    10년 전 일이니 증인들이 기억 안 난다거나 모르겠다 그러면 없는 거 내지는 안한 걸로 몰아가는 검찰들과 나서지 않는 증인들에 그나마 나선 증인들의 증언도 불충분하다며 채택하지 않는 재판부에 재판은 4년차에 접어들고...
    쳇. 충분한 증거에도 수사 시작도 안하는 검사들 지멋대로 기준들.

  • 25. 어휴
    '23.3.18 11:41 PM (183.103.xxx.30)

    오전에 검사 말만 듣고 기사 쓰고 오후 변호사 반론땐 다 가버리니 사람들이 속지 ㅉㅉ

  • 26. dd
    '23.3.18 11:47 PM (211.207.xxx.223)

    직인을 위조했거나?? 헐...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 27. 조국
    '23.3.18 11:49 P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조국 이름 달고 나오는 기사들은 검찰 주장 읊는거라 변호인 측 심문이나 증거 주장들은 기사에 안 나와요. 정말 안 나옵니다. 그러니 언론발 조국 기사만 본 사람들은 조국 옹호하면 의아하죠. 죄가 이렇게 많은데 조국편을 든다고? 하면서요.
    재판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방청가서 꼼꼼히 기록 남기시는 분들 있어서 세상에 알려지는 거죠. 그래서 조국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고요.

    그러든가 말든가, 이 재판이 이렇게까지 할 일입니까? 도대체!

  • 28. 나쁜검찰
    '23.3.18 11:56 PM (88.107.xxx.29)

    놈들. 지들이 저지른 범죄들은 은닉하고
    없는 죄 만들어서 죄없는 사람들 괴롭히고
    세상이 거꾸로 가는 나라… 개돼지로 살고싶은 국민들이 더 많다니 슬퍼요

  • 29. 차라리
    '23.3.19 12:04 AM (125.182.xxx.128)

    숙명여고 쌍둥이를 쉴드치는게 어떨지

  • 30.
    '23.3.19 12:19 AM (118.235.xxx.160) - 삭제된댓글

    숙명여고 쌍둥이와 조민이 비교기 되지요? 윗님?

  • 31.
    '23.3.19 12:20 AM (118.235.xxx.160) - 삭제된댓글

    왜 숙명여고 쌍둥이와 조민을 비교하는지

  • 32. 223.38과 223.62는
    '23.3.19 12:21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재판장에 한번 참석해 보는게 어떨지,,,,,
    아님 지금까지 한번도 재판장에 빠짐없이 참석한 분들의 팩트 전언이라도 들어보든지,,,,
    본인이 한 봉사활동이 가짜라 부정당하면 어떨지,,,, 더구나 입시에 별로 영향력도 없는 그 표창장을
    위조했다고 개검이 공작한걸 아직도 저리 믿고 있다니,,,,,,그 개검인가??? 하하하

  • 33. ??
    '23.3.19 3:50 AM (118.235.xxx.201)

    사람들말이못믿겠으면
    재판과정 을본사람들얘기좀들어보세요
    다른편도 들어보시고판단하시길
    대부분 기자들 앞부분 잠깐보고
    글쓰러나가버리고그뒤에일은모르잖아요
    검찰들얼마나우겨대는지 판사
    말잘옷하면 아주이겨먹으려한재판

  • 34.
    '23.3.19 6:45 AM (58.231.xxx.119)

    3심이에요 지금 군사독재 시대도 아니고
    3심에서 수많은 재판 증거들을 판사가 무시했다는건가요?

    이런 거짓 선동 좀 그만하길 2222222222


    이런 집단 선동을 믿고 촛불에 나가고 진보는 좋은거라고 생각했다나

  • 35. ..
    '23.3.19 6:49 AM (211.221.xxx.212)

    오마이뉴스에서 조국 교수 법고전산책 독자와 만남의 시간을 갖는 내용이 유투브에 올라와 있습니다.
    운동하시면서 버티고 계시는 거 같습니다.
    조민양도 무대에 잠깐 오르네요.
    조민양 아버지 mbti 해줬다는 얘기, 아빠 하고픈 거 다해 라는 응원, 아버지 책 중 밀의 자유론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게 뭔가를 생각하라는 부분이 좋았다는 내용..또 독자들이 조국 교수 걱정한 얘기들.. 살짝 눈물이 났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DTCF1bPXeGg?feature=share

  • 36.
    '23.3.19 8:50 AM (218.157.xxx.171)

    동양대 자원봉사했다는 시간에 조민 카드로 서울에서 피부관리받고 뭐 사먹고한 기록들이 남아있으니 봤다는 증언이 인정을 못받죠. 사람들을 멍청한 개돼지로 아시네..

  • 37. 커뮤니티에
    '23.3.19 9:15 AM (222.239.xxx.66)

    백날 무죄다 뿌려서뭐해요 법정에서 인정받아야지
    이런 짧은글로도 간단히 설득되는거를 변호인단은 못해서...얼마나 지지리 무능하면222

  • 38. ..
    '23.3.19 11:44 AM (124.5.xxx.230)

    무작정 옹호만 하지 말고 좀 찾아서 보세요. 김건희 옹호하는 사람 아니니까 그쪽으로 몰지 말구요. 숙명여고 쌍동이는 어설펐고 저 분은 뻔뻔해요. 100을 잘했어도 입시비리 저질렀으면 저지른 거에요. 입시에 도움도 안됐다는 표창장은 왜 써서 냈는지. 이러니 개딸이라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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