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돈을 날렸는데 …

ㅇㅇ 조회수 : 7,097
작성일 : 2023-03-17 23:28:41
열심히 모아온 돈 몇천만원
1억을 만들기 위해 모아오고 있었는데
어떤 사고로 인해 몇천을 한번에 날렸어요

제 잘못도 아니고 어쩔수없는 일이었지만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다시 찾을 방도가 있을것만 같은 생각이 자꾸 들지만
깊게 생각해보면 사실 가능성이 희박해요

근데 그 몇천만원이 있을때는 열심히 저금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다 써버려요
자포자기의 느낌

너무 허무하네요 … ㅠㅠ
IP : 180.69.xxx.11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7 11:33 PM (222.106.xxx.128)

    무슨 사고라도?

  • 2. 좀 자세하게
    '23.3.18 12:00 AM (119.82.xxx.3) - 삭제된댓글

    얘기를 해주심 안될까요
    개인 사생활을 알고싶은게 아니라
    세상이 은행부터 보이스피싱 전세사기까지
    각종 사기가 난무하는 세상이라
    어떤 유형으로 잃었는지
    대비라도 하게요
    진짜 믿을수있는게 없어요
    예금이 그나마 가장 안전하고
    모든게 불안한 세상

  • 3. 119.82
    '23.3.18 12:08 AM (58.148.xxx.110)

    저 암수술 받은거 알고 전화해서 전조증상이 뭐였는지 물어보던 동네 언니 같네요
    전화끊고 기분 더러웠는데 그런 기분을 여기서 또 느끼네요
    원글님
    돈으로 햬결할수있는 문제가 가잠 쉽대요
    건강잃은거 아니면 돈은 다시 돌이옵니다
    빨리 털어내시길

  • 4. ...
    '23.3.18 12:24 AM (58.234.xxx.21)

    저도 좀 그렇네요
    원글님은 불행한 일을 당하셨는데
    위로 한마디 없이
    다짜고짜 나 좀 안당하게 어떻게 생긴 일인지
    자초지종을 풀어놔라 ...
    현실에서도 그러시나요?

  • 5. ㅇㅇ
    '23.3.18 12:43 AM (180.69.xxx.114)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건강이 젤 중요한데 … 그냥 아무런 의욕이 안생겨요. 모아봤자… 이런 생각에 사고싶은거 막 사버리네요. 조금만 더 이러다 다시 모아야죠ㅠㅠ

  • 6. 이뻐
    '23.3.18 12:46 AM (118.235.xxx.214)

    네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또 얼마나 허무하시겠어요
    조금만 더 기분 풀어지도록 그동안 애쓴나에게
    선물하시고 훌훌털어버리신후에 또 새롭게
    모아보세요

  • 7. 세상에
    '23.3.18 12:49 AM (125.128.xxx.85)

    좀 악인스러운 댓글 있어서 놀라워요
    남이야 어떻든 나는 참고하고 대비할테니
    네 불행의 과정을 설명해줄래? 나는 너같이는 안당하고
    꼭 피하려고...
    정말 현실에서 재수없는 유형, 상종 안하고 싶은 인간형 맞는데
    혹시 본인은 몰라요?

  • 8. 현실에선
    '23.3.18 12:55 AM (172.56.xxx.243)

    저런 댓글 마인드가 더 많을껄요..그래서 나쁜일 생겨도 티 안냅니다.
    가족이 아닌 이상 호기심이지 관심과 위로가 아니거든요.

    원글님 허탈하신 것 아는데요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몸 추수리고 조금 돈 쓰시다 마음 다잡으세요

  • 9. ....
    '23.3.18 1:51 AM (110.13.xxx.200)

    그럴땐 그냥 써요.
    이럴때마저 나를 또 조이면 정말 더 힘들어요.
    그냥 좀 평소 모으느리 못샀던거 고생했고 선물이다 앞으로
    다시 잘 살라고 나애게 선물한다 생각하고 사고 좀 쉬었다 다시 일어나요.
    건강도 잘 챙기구요.

  • 10. 저도
    '23.3.18 2:05 AM (27.113.xxx.214)

    1억 가까이 에요
    날리고나니 의욕도 없고 다 산거 같아요
    그래도 힘내보아요
    저 보고 위로 삼으세요

  • 11.
    '23.3.18 3:38 AM (61.80.xxx.232)

    저도 몇년전에 몇천 날려서 한동안 힘들었는데 또 살아지던데요 시간이약 또 돈은 벌면되니까 힘내세요

  • 12. ..
    '23.3.18 5:30 AM (211.221.xxx.212)

    이참에 좀 써보세요. 스트레스 걱정 풀릴 정도 까지요. 그리고 또 모으면 되어요. 쓰시면서 잠깐이라도즐거우시길요. 안따까운 사연이어요. 열심히 모으셨을텐데...

  • 13. ㅇㅇ
    '23.3.18 7:26 AM (180.69.xxx.114)

    에구 저보다 더 큰 액수도 있네요
    너무 허무하고 힘들죠
    우리 조금만 힘들어하고 다시 모아봐요 ㅠㅠ

  • 14. 그래도
    '23.3.18 7:38 AM (211.245.xxx.178)

    저금할 여력이 있으면 조금만 상심하고 털어버리세요..ㅠ
    전 지난 15년동안 남편 사고 뒤치닥거리하고 저금의 저자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이제는 늙고 건강도 골골해서...
    저금하면서 살던게 까마득하네요..
    언능 기운차리셔요..당분간은 쓰는것도 방법이예요.ㅎㅎ

  • 15. oo
    '23.3.18 8:01 AM (220.122.xxx.72)

    그래도 건강 하시니 힘내세요.
    돈이 별건가 싶어도 힘들게 모은거 허망하게 잃으면
    속이 쓰려 잠도 안오고 ,애통함에 우울증까지...
    건강까지 잃지 않게 얼렁 털어버리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나에게서 떠난돈이 돌고돌며 좋은일에 쓰이고
    돈친구들 더 많이 만들어 몇배로 내게 돌아올거라고 생각하세요.

  • 16. 저도
    '23.3.18 8:02 AM (211.206.xxx.191)

    남편이 일억 이상을 금융기관 상픔하다 날려 너무 속상해요. 어떻게 모은 돈인데 한 번에..ㅠㅠㅠ

    그래도 돈은 또 모으면 되니까 우리 힘내요.
    시간이 해결해주겠지요.

  • 17. 속상정도겠어요
    '23.3.18 9:14 A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럴 때 액땜이구나 더 큰 일 안나서 다행이다
    마구 세뇌시키거든요.
    근데 진짜 그런 것 같더라구요.

  • 18. 15년전
    '23.3.18 9:16 AM (183.104.xxx.78)

    3억3천 날렸는데요.또 열심히 살았더니
    일상이 찾아지고 잘 살게되더라구요.
    허무해서 잠시 방황하며 소비가 늘긴했으나
    다시 또 평소처럼 사니까 예상치못한 돈도 들어오고
    지금은 안정되어 살고있너요.
    시간이 약입니다~너무 큰거 지르지마시고
    소소하게 좀 쓰고 되돌아오세요~힘내세요.

  • 19.
    '23.3.18 10:13 AM (116.122.xxx.232)

    그럴 때는 내가 큰 사고를 당해 그 돈으로 병원비 쓴거 보단
    낫구나.. 그렇게 정신승리 하는 방법 밖엔 없어요.
    맘 먹기 달렸어요. 힘내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2906 50대 허리아픈데 병원다니면? 8 2023/03/18 1,413
1442905 이해가 좀 안 가는 부분-전 ㅇ한 손자 마 야 ㄱ 관련 6 .... 2023/03/18 1,760
1442904 군대 가는 아들 준비물 6 루시아 2023/03/18 1,180
1442903 조선말...매국노들이 나라 팔아 먹을때도 13 .. 2023/03/18 1,396
1442902 전 나이들수록 더 꾸미고 외모에 신경쓰게되네요 19 .... 2023/03/18 7,064
1442901 시집 식구들과 연 끊었었어요 24 휴... 2023/03/18 6,746
1442900 감기기운있는데 하루 굶으면 6 ㅇㅇ 2023/03/18 1,668
1442899 분당 우리들 교회(전재용 박상아) 13 궁금 2023/03/18 6,879
1442898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 더 글로리' 의 막장 가족들,.. 1 알고살자 2023/03/18 1,139
1442897 환락가 호스티스는 아니지않아요? 14 아무리 그래.. 2023/03/18 3,786
1442896 남편 은퇴후 생활비 40 .. 2023/03/18 17,159
1442895 ㅅㅂ 정윤정선생. 겨우 2주 쉰다네요? 24 겨우 2023/03/18 5,854
1442894 자랑하고 싶은데 할 데가 없어 여기에 글 남겨봅니다 23 강사 2023/03/18 4,657
1442893 ㅡㅡㅡㅡㅡ 15 점점 2023/03/18 3,904
1442892 전우원씨 이야기 + 우리들교회 이야기 추가 11 Dd 2023/03/18 5,570
1442891 '일본의 사과는 있어야한다' 참모 조언도 무시 16 2023/03/18 2,423
1442890 천안 갤러리백화점 이사 갔나요?? 7 2023/03/18 1,591
1442889 고등학생 저렇게 하는게 보통아니죠? 26 2023/03/18 5,154
1442888 40년전에 뒤바뀐 딸,..병원.생일 공개안하나요,? 13 2023/03/18 3,386
1442887 요양보호사 취득하면 쓸일이 있을까요? 21 요양보호사 .. 2023/03/18 4,759
1442886 오타니 쇼헤이 만찢남이네요 9 .... 2023/03/18 3,849
1442885 외국에서 조롱거리된 윤석열 대일외교 28 000 2023/03/18 3,707
1442884 어제 나혼자산다 자막 틀렸어요 8 @@ 2023/03/18 4,631
1442883 통장에 돈이 잘못 입금되었어요.. 7 ........ 2023/03/18 4,857
1442882 거친 손 어떻게 해야 할까요? 8 몽둥이 2023/03/18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