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렌치코트가 색이 바랬는데 어떻게야 할까요?ㅠㅠ
1. ..
'23.3.17 2:29 PM (106.101.xxx.101)어디에 보관하셨길래
저두 그래서 한철입고 버렸어요2. 젇ㆍ
'23.3.17 2:30 PM (119.69.xxx.167)저도 비싸게 주고산거 그렇게되서 그냥 버렸어요
너무 빈티나 보여서 도저히 입을 수가 없더라구요ㅠ3. 저도
'23.3.17 2:37 PM (59.8.xxx.169)저도 버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그거 다시
'23.3.17 2:39 PM (188.149.xxx.254)염색을 하면 되는데요.
집에서 염색이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
청바지는 해본 적 있어요.
같은 색은 아니고 좀 더 짙은색으로 하면 됩니다. 근데..공장에서 뽑아낸듯이 깔끔하게는 안될거에요.5. ㅇㅇ
'23.3.17 2:41 PM (59.3.xxx.158)저도 그런적 있는데
못 살려요 걍 버려야 ㅠㅠ
그 때 이후로 드레스룸에 암막 롤스크린 설치 했어요.
햇빛 차단 필수 더라구요.6. 살릴 수 있어요
'23.3.17 2:54 PM (211.198.xxx.123)전문용어로 "우라까이"라고 하죠. ㅎ
옷의 박음질을 뜯어서 원단의 안쪽면이 겉쪽으로 나오게 다시 박으면 되요.
옷전체를 뜯을 필요 없이 어깨쪽과 팔쪽만 뜯어서 뒤집어서 다시 박으면 되요.
트랜치코트는 원단의 안쪽과 겉쪽이 외견상 차이가 없어서 그래도 됩니다.7. 없
'23.3.17 2:54 PM (210.96.xxx.10)없어요 ㅠ 흑흑
8. 아일
'23.3.17 2:58 PM (14.5.xxx.91)와~~생각보다 많으시군요. 색이 바랜 건 짙은 카키인데 더 오
래된(15년 넘은) 남색 트렌치는 괜찮아서 그동안 몰랐어요. 드레스룸에 보관했을 뿐인데 ㅠㅠ 답글 주셔서 감사해요~9. 슈퍼마켓파라솔
'23.3.17 3:04 PM (182.208.xxx.213)녹색과 빨강은 잘 바랩니다.
10. ..
'23.3.17 4:31 PM (106.101.xxx.108)베이지 햇빛비치는데 보관하니 색바래서 버렸어요ㅜㅜ
11. ㅇㅇ
'23.3.17 4:33 PM (211.250.xxx.136)어머 그런분들이 많으시군요
제 트랜치코트도 그렇게 되어 지금 세탁명인께 맡겨놨는데 가망이 없어보인다 하시네요 ㅜ
세일하는거 샀는데 원단이 나이들어 그렇다고
다행히 발수능력은 괜찮아서 비옷으로나 입을까 합니다12. 바랠정도면
'23.3.17 5:10 PM (218.39.xxx.66)오래 입지고 않은건데 걍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