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뿌리고 닦고 하는데 전혀 춥지 않네요..
아! 이대로 봄이었으면....
이 날씨가 1년내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도 패딩은 아직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패딩은 아직 품고있어요
산책 한시간햇는데
생강나무 노란 꽃이 피네요
진달래도 물올랐고 개나리도 듬성듬성 노란색올라오고요
어제랑 또 틀리게 연두색이 퍼지네요
어디인데요?
저는 경기 부~욱부. 창문 열었더니 바람이 태풍급으로 휘몰아치네요.
바깥에 나가면 좀 덜 한가...
책 들고 근처 볕 잘 드는 까페라도 갈까요?
외출했다 돌아오면 왜 이리 다시 나가기가 귀찮은지..ㅋ
바람 쌩쌩 완전 추운데.. 여긴 강남인데 꽁꽁 싸맸어요.
서울 성북구예요...
제가 베란다라서 바람을 못느꼈나봅니다.
창문 열었었는데.... 지금도 열려있는데 바람이 별로 없어요 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