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 그만두고 가정보육 하는게 좋겠죠..
1. …
'23.3.15 9:53 AM (123.213.xxx.157)그만할때 흔히 있는일.
울 애가 물려오기도 하고 우리애가 딴 애를 또 때리기도 하구요.
차차 좋아져요~2. 짜짜로닝
'23.3.15 9:53 AM (172.226.xxx.41)일도 하시는 분이 멘탈이 약하시네요.
동네엄마들이 뭐라고.. 물고 때리는 건 그맘때 어린이집에서 한번쯤 있는 일이고
엄마가 일하는 엄마라 생긴 일이 아니에요.
눈치를 많이 보시는 성격이라 이런 고민 하시는 거예요.
아무 것도 아닌 일인 걸요.3. ᆢ
'23.3.15 9:54 AM (223.38.xxx.111)그냥 다니세요
어딜가나 일어나는 일이예요4. 원글님
'23.3.15 9:56 AM (112.154.xxx.63)둘째가 18개월이면 첫째도 키워보셨으니
조금만 지나면 (24개월 36개월 기점으로) 확 달라지는 거 잘 아시겠죠?
다른 사정이 있다면 모를까.. 지금 적으신 내용으로만 일을 그만두기는 아쉽고 이상한데요..
원글님이 일을 그만하거나 계속 하는 건 원글님 결정입니다만 아이 원에서 남들은 이미 친하다 우리애가 다른집 애를 밀고 할퀴었다 정도로 일을 그만두는 건 이상해요 엄마가 집에 있어도 때리는 애들도 많아요5. ....
'23.3.15 9:57 AM (118.235.xxx.218)그런걸로 앓는 소리 하시면 앞으로 일 못해요.
이제 그런 일은 수두룩빽빽입니다.6. dfdf4545
'23.3.15 10:01 AM (118.33.xxx.56) - 삭제된댓글놀이터 갈 때마다 목소리 큰 그 분이 늘 계시고
저희 첫째(여아)도 예민한 아이라 놀아야 2시간 가량 놀게 하는데, 두시간동안 눈치보게 되고, 죄인된 기분이고
우리 둘째아이(남아)에 대해 속속들이 아는 기분..
게다가 신도시 신축.. 같은 단지라 말이 굉장히 많습니다.
첫째 아이는 물려온 적은 3번 있는데(한 아이에게) 누군가를 문 적은 없었고
예민해서 엄마에게 짜증은 많이 냈지만 누군가에게 피해준 적은 없었기에 이런적은 처음이라 글올리게 되었네요.7. ...
'23.3.15 10:01 AM (118.33.xxx.56) - 삭제된댓글놀이터 갈 때마다 목소리 큰 그 분이 늘 계시고
저희 첫째(여아)도 예민한 아이라 놀아야 2시간 가량 놀게 하는데, 두시간동안 눈치보게 되고, 죄인된 기분이고
우리 둘째아이(남아)에 대해 속속들이 아는 기분..
게다가 신도시 신축.. 같은 단지라 말이 굉장히 많습니다.
첫째 아이는 물려온 적은 3번 있는데(한 아이에게) 누군가를 문 적은 없었고
예민해서 엄마에게 짜증은 많이 냈지만 누군가에게 피해준 적은 없었기에 이런적은 처음이라 글올리게 되었네요.8. ...
'23.3.15 10:02 AM (118.33.xxx.56)놀이터 갈 때마다 목소리 큰 그 분이 늘 계시고
저희 첫째(여아)도 예민한 아이라 놀아야 2시간 가량 놀게 하는데, 두시간동안 눈치보게 되고, 죄인된 기분이고
우리 둘째아이(남아)에 대해 속속들이 아는 기분..
게다가 신도시 신축.. 같은 단지라 말이 굉장히 많습니다.
첫째 아이는 물려온 적은 3번 있는데(한 아이에게) 누군가를 문 적은 없었고
예민해서 엄마에게 짜증은 많이 냈지만 누군가에게 피해준 적은 없었기에 이런적은 처음이라 글올리게 되었네요.
그런일들이 비일비재 하다 하니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9. 어머
'23.3.15 10:03 AM (218.154.xxx.228)그 엄마한테 기선제압. 당하신 거 같아요.
요즘 어린이집에서 물림사고는 아주 흔하고 일상적인 일이예요.
18개월이면 한창 물어대는 시기인데 그것때문에 그만 둘 생각을 하시다니요..그시기는 동물의 왕국 같다고 농담할 정도로 서로 물어대니 고민 덜하셔도 됩니다10. ..
'23.3.15 10:03 AM (222.117.xxx.76)아니뭐 그런 예의업는 사람이잇나요
11. ㅇㅇ
'23.3.15 10:06 AM (175.117.xxx.150)저도 그 시절 지나왔는데
님이 쉬고 싶으신데 핑게를 찾는거 아닌가요?
그만한 일로 뭘 그만두나요12. ...
'23.3.15 10:06 AM (116.125.xxx.62)두 아이의 엄마이고 워킹맘이 왜이리 멘탈이 약하신지ㅠㅠㅠ
그 시기의 아이들은 의사소통이 안되니 밀거나 물으면서 표현하기도 해요.
어린이집 교사와 원장의 말이 맞다고 봐요.
그 A엄마가 님의 주인인가요?
그렇게 눈치 보이면서 놀이터에 뭐하러 같이 있어요.
집에 와서 님이 편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놀아주세요.13. ㅇㅇㅇ
'23.3.15 10:16 AM (125.128.xxx.85)이빨로 무는게 비일비재한 일인가요?
엄마들 눈치보는 거보다 무는 바릇은 못하게 단단히
가르치세요. 그러다가 남한테 상처 크게 내면 더 난리날거
아녜요.,무는 아이가 흔하다고 보지 않아요.14. . .
'23.3.15 10:17 AM (14.58.xxx.27)흔한 일이고 반복해서 가르치면 되요
다만 그 엄마는 상당히 이상해요 말을 섞지 않는게 좋겠어요
놀이터가 거기밖에 없나요?15. 아니
'23.3.15 10:20 AM (211.206.xxx.191)그만한 일로 그만 두면
그만 뒀는데 그런 일 생기면 어떻게 대처하시겠어요?
집안 일을 조금 덜 하더라도(도우미를 쓰던지)
아이들과 잠시라도 찐하게 사랑주세요.
남편도 같이.
그엄마들 그리 신경 쓸 필요 없는데
멘탈 관리 잘 하시고요.
애들 키우며 남의 아이 입에 올려 좋을 거 없어요.
그게 내 아이의 일이 되기도 하거든요.16. 234
'23.3.15 10:23 AM (27.67.xxx.91)원글님이 모범생 스타일인듯요.
순간 상황대처 능력이 높지 않으신거 같은데 두 아이의 어머니 입니다. 이겨내세요.17. 234
'23.3.15 10:26 AM (27.67.xxx.91)아이들 클수록 이런 엄마 저런 엄마 많고 뒷담화 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기가 쎈 사람은 가만 못 있기도 하고요.
회사와는 또 다른 세상. 이겨내세요. 앞으로 별 일 다 있습니다.
부모되는거 부모 역할 하는거 참 힘들어요.18. 휴
'23.3.15 10:32 AM (222.237.xxx.42)어린이집 아기들이 뭘 알아요
아직 언어가 안 되니 당연히 몸이 나가지요
훈육도 너무 심하게 하지 마세요
애들 어차피 왜 혼나는지도 모르고
알아듣지도 못해요
아기가 당연히 물고 꼬집죠
남의 아이만 그러는거 아녜요 우리 아이도 그러고
그 시기엔 대환장 파티입니다
제가 보육 교사 해봐서 알아요
그냥 손톱이나 바짝 깎아주시고 연고나 열심히들 발라줄것이지
무슨 도끼 눈을 뜨고 서로 험담하면서 쌩난리를 치는지
어른답고 지혜로운 엄마들이 점점 사라지는고 같아요19. 음
'23.3.15 10:49 AM (183.98.xxx.128)한 아이가 다른 아이들 반복적으로 다치게 하면 엄마들 안 좋아해요. 물론 아이들이 거치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그러지 않은 아이들도 많죠. 아이들 다 그래 하고 넘어가지 마시고 교육 잘 시키시면 되요. 반복적으로 아이 교육 시키시고 어린이집 선생님과도 상담 자주 하세요. 다른 엄마들에게 미안하다는 어필도 하시구요. 그 A라는 엄마는 짜증나는 사람이지만 그 엄마가 무례한거랑은 별개로 어쨌든 그집 아이를 다치게 했으니까요-여기까지는 현실적인 충고이구요(저는 아이 둘 기관 보내봤고 전업이라 엄마들 분위기 압니다. 사실 엄마들 모이면 말 많아요. 그런 분위기 너무 가벼이 여기시면 안되요)
그만한 일로 회사 그만둘 필요 없어요. 아이는 자랍니다. 그 시기 지나가면 다른 아이가 되 있을거에요. 첫째 둘째 한참 서로 질투하고 싸우고 스트레스 받을 나이네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건 워킹맘 아니어도 힘든 시기에요. 마음 단단히 먹고 잘 이겨내세요. 그리고 그 A라는 엄마는… 요즘 대부분 워킹맘인데 그리 무식한 소리를…. 그냥 그 사람이 이상한 거구 어차피 다른 기관으로 옮기면 끝나는 관계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힘내세요.20. ....
'23.3.15 11:02 AM (118.235.xxx.213)그깟 동네아줌마가 뭐라고 직장을....그냥 님도 무시하세요.
21. 남의집
'23.3.15 11:03 AM (121.144.xxx.109)아들 딸 놀리고 할퀴고 해도 내 자식이 당하는거 아니니깐 모르는척 넘어가는 얍삽이 엄마들도 있고 다른애들이랑 자기애 비교하면서 내가 더 잘 키우는데 으시대는 여자들 어딜가도 있어요
참 웃기지도 않지요
선생님이나 원장선생님이 이해해주심 거기 그만둘 필요가 없어요.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게 방해된다 원에서 너무 힘들게 한다 그럼 교사들 엄마들한테 눈치 주거나 돌려서 말하더라도 표현을
해요22. 다른 원으로
'23.3.15 11:06 AM (121.144.xxx.109)바꾸어도 갈등은 또 생길수 있고요
남의 돈 버는 직장생활이 얼마나 힘든데 그것도 하시는분이 고작 이런걸로 상처받아 하지마세요
저는 맞벌이 하는 엄마들 진짜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다 자식 잘 키울려고 더 좋은 환경에서 살아볼려고 일하는거 아닙니까. 힘내세요.
남들이 뭐라하든 원에서 괜찮다하면 걍 씹어버려요23. ..
'23.3.15 12:09 PM (106.101.xxx.45) - 삭제된댓글첫애라서 엄마가 맘이 여러서 그래요
그엄마도 특이한게 엄마들끼리 뭐그리 시시콜콜 참견이 많은지 맞벌인데 뭘어쩌라고
그래도 어머니는 사과 기본태도가 되어있으시네요. 울애는 18개월 그맘때 노현서라는 여자애 울아이 손톱자국 5개 눈주위내놓고 오후에는 팔까지 깨뭄. 그애 볼에 멍드니 맘카페에 자기애 아동학대 당한다고 글올린것도 봄
Cctv에 혼자 자빠지고 언니 손가락 깨물어 얼음찜질 영상나오고 그애만 사과 못받았어요. 울아인 4세때도 한명빼고 모든아이에게 물려왔어요. 제가 교사에 화낸것도 없는데
어머그랬나요 그럴수있죠 그수준
학부모 4명에게 사과전화받고
아니에여. 괜찮아요 놀다보면 그럴수 있죠
전화해주셔서 고마워요
그냥 넘어갔는데요
제친구 원은 4세때 민감한 엄마는 문앞에 서있는 엄마도 있어요. 개인정보로 번호 안알려주니 왜그러셨어요 따지는 엄마도 있고 5세는 인지를 하고 대화하잖아요 5세에
깨물고 손톱자국은 심각한거에요24. ..
'23.3.15 12:11 PM (106.101.xxx.45)첫애라서 엄마가 맘이 여러서 그래요
그엄마도 특이한게 엄마들끼리 뭐그리 시시콜콜 참견이 많은지 맞벌인데 뭘어쩌라고
그래도 어머니는 사과 기본태도가 되어있으시네요. 울애는 18개월 그맘때 노현서라는 여자애 울아이 손톱자국 5개 눈주위내놓고 오후에는 팔까지 깨뭄. 그애 볼에 멍드니 맘카페에 자기애 아동학대 당한다고 글올린것도 봄
그엄마가 원 쳐들어가서 Cctv에 자기아이 혼자 자빠지고 언니 손가락 깨물어 얼음찜질 영상 우는영상 나오고 그리다치고도 그애만 사과 못받았어요. 울아인 4세때도 한명빼고 모든아이에게 꼬집려오고 물려왔어요.
제가 교사에 화낸것도 없는데
어머그랬나요 그럴수있죠 그수준학부모 4명에게 사과전화받고
아니에여. 괜찮아요 놀다보면 그럴수 있죠
전화해주셔서 고마워요
그냥 넘어갔는데요
제친구 원은 4세때 민감한 엄마는 문앞에 서있는 엄마도 있어요. 개인정보로 번호 안알려주니 왜그러셨어요 따지는 엄마도 있고
5세는 인지를 하고 대화하잖아요 5세에
깨물고 손톱자국은 심각한거에요25. 아니
'23.3.15 2:00 PM (112.152.xxx.59)뭘 그만두세요
그럴일아니구요
좀 강해지세요엄마가ㅠ
사과하셨음됐구 아이에게 단호하게 낮은음성으로 종종 지도해주시고 알려주심됩니다26. 아니
'23.3.15 2:01 PM (112.152.xxx.59)어린이집엄마들굳이안친하게지내셔돼요
27. 하아....
'23.3.15 2:54 PM (14.32.xxx.186)그깟 동네 엄마가 뭐라구 소중한 직업을 포기합니까
28. 나무크
'23.3.16 7:36 AM (112.153.xxx.39)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너지도좋네요. 저 아이 점심만 먹고 데려왔는데. 낮잠자고하원하는 아이들 누구인지 엄마들 얼굴도 몰라요. 남에 애가 왜 궁금하지? 대부분 그래요. 그 엄마들이 진짜 . 할많하않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