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내가 꿈을 왜 꿔?
꿈은 니들은 꾸고 이루는거지
난 꿈을 이룬 너희들을 부리는거고..
그리고 제일 이쁠때 결혼하겠지..조건좋은 사람이랑...
어린 애가 벌써 저렇게 사람을 부릴려고..
요즘 뉴스를 봐도 그렇고
사회 엘리트들이나 부유층도 알고 보면 많이 썩어 있지 않을까요..
꿈? 내가 꿈을 왜 꿔?
꿈은 니들은 꾸고 이루는거지
난 꿈을 이룬 너희들을 부리는거고..
그리고 제일 이쁠때 결혼하겠지..조건좋은 사람이랑...
어린 애가 벌써 저렇게 사람을 부릴려고..
요즘 뉴스를 봐도 그렇고
사회 엘리트들이나 부유층도 알고 보면 많이 썩어 있지 않을까요..
부모보고 배운거죠
돈 있는 집 애들..
거기서도 보면 사립초 애들 시터 이모님들이 대기중이잖아요
기사님들이 픽업하고
진짜 그래요 정말 부잣집은 형제마다 시터다르고
애기때부터 그러다보니 애들이 사람 부리는데 익숙해요
어른이어도 돈에 움직인다는거 알고요
일그러진 상류층들 심리의 정곡을 찌르는 대목이라 생각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자본주의 논리에 따른 꿈(더 많은 돈, 높은 지위)을 꾸지 않고 안분자족한다면 그런 부자들은 멘붕 올 걸요. 아랫것들(?)이 내가 찔끔찔끔 던져주는 돈을 바라고 경쟁하듯 내게 노동력을 바치고 충성해야 내가 계속 위세를 부리며 존재할 수 있는 건데, 그들이 난 네가 원하는 꿈따위 관심없어 하며 서로 꽁냥꽁냥 돕고 연대한다면 손발 잘린 거와 다름이 없죠.
그러지 못하도록 경쟁심리와 상승욕구를 자극하고 그들을 정교하게 분리시키는 시스템을 당연시하면 연진이같은 애는 언제든 존재할 겁니다.
현실도 그렇지 않을까요..
그런 상위층 사람들을 만날일이 없으니 모르지만..
안하무인 인 경우 많은게 저런 마인드일거라 생각해요.일반인들은 절대 이해 못할 일이지만요.
제가 가 본 한국은 갑질 이행자가 재벌, 부유층 아니고 오히려 중상층 사람들이던데요..
젊은 아빠가 애 프로그램 없는데 막 해달라고 우기고, 젊은 남자가 찜질방에서 노인이 베게 가져갔다고 야단치고 애 엄마가 식당에서 뭐 가져달라 뭐 가져달라 엄청 부려먹고
사람들이 착각하는 거 같은데요, 잘사는 사람들은 오히려 대부분 겸손해요. 약산 잘산다는 사람들이 더 갑질해요.
부자들은 돈이라도 주고 자기가 원하는걸 사지요.
돈도 안 들이면서 자기 권리라고 주장하는 갑질러들도 있잖아요....
하도영이도 사람 무시하지만 그래도 돈은 줍디다.
님 말씀에 동의.
오히려 겸손하고 작은돈도 허투루 안 쓰고 대신 쓸때 더 잘 써요. (같이 일하고 지내는 분들 챙기고 하는등) 어중간하게 번 애들이 진짜...쩔어요. 한국은 유독 재벌 싫어해서 그런가..왜 무조건 그들이 갑질만 할거라 생각하는지.
소희가 그러잖아요.
너(연진이)를 무서워했는데 알고보니
너 돈을 무서워한 거다. 그런데 너가 불쌍하다..
그 말에 빡 돌아서 소희를 죽여버리죠.
끝까지 연진이 엄마가 하는 일이 밝혀지진
않잖아요. 연진이의 부는 어둠으로 이루어진
구린 돈.. 동은이를 도와주는 보살도 사채업자
똑같이 어둠의 돈이긴 하지만 연진이 엄마는
무속 부패한 경찰관 끼고 온갖 못된 짓..
연진이 모녀 보니까 쥴리모녀도 연상되고
시즌2는 그냥 소소
내 시간 아깝
그냥 드라마를 드라마로 재밌게 보면 되는거 아미에요? 그냥 온갖 의미부여하고 시간이 아깝다니 저는 좀 이상한거 같아요.님 수준이 높은건 알겠는데 그럼 시즌 1은 님에게 맞는 수준인데 2는 아니었나요?
전 아직 두개다 전혀 못봤지만 보고나서 그런 말은 좀 이상한거 같아요. 애초에 드라마나 영화는 본인 수준하고는 상관없는거 아닌지요
최악은 동은이 엄마 아니였나요?
기상캐스터가 무슨 상류층인가요?
현실은 기자들한테도 무시당하는 비정규직인데요
그리고 폭력남편 .. 등등 모두가 미쳐날뛰는 사람들만 나와서 오히려 비현실적이라 생각되었어요
진짜 부자가 그런 짓을 왜해요.
미리 다 셋팅되어 있는데요.
중산층은 그걸 못하니까
직접. 닥쳐서 하고 눈에 띄는 거예요.
거기다 쪽수가 넘사 많잖아요.
부자나 중산층이나 거지나
별반 안달라요.
아이들 상류층들이 다니는 유치원 사립초 다녔어요
유치원 상담때 선생님 말씀중 자기 맘에 안들면 선생님에게 해고야! 라고 소리치는 아이도 있었대요
벌써 20년전정도 되었네요
저 드라마 학폭 아이들은
결손 가정의 아이들도 있던데요?
솔직히 엘리트 집안의 아이들은 하나도 없던데...
125.183 한국이 뭐 유독 재벌들을 싫어합니까??? 재벌에 정말 관대한 나라와 국민들이 대한민국아닙니까????
대한민국에 재벌중에 존경받을 만한 사람 누가있습니까??? 돈은 벌었지만 의식은 저 밑바닥에 있는 졸부나 다름 없는 상태 아닙니까???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이라는 삼성에서 상속세 줄일려고 한 짓거리를 생각해보십시요...그들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알기나 알까요? 오직 돈밖에 모르는 졸부죠
별 의미심장 하지 않은데요.
제가 재벌집 자제들이 꽤 다니던 고등학교에 다녔었는데 초재벌집애들은 대충 얌전하고 괜챦았었어요. 오히려 중간재벌? 집애들이 좀 튀었었다고나할까.
재벌이 야구방망이로 직원 때리고 매값 던져주고
재벌 딸이 직원 무릎 꿇리고 비행기 돌리고
바다에 기름 유출시킨 걸 국민이 치우게 하고
첩질 하면서 조강지처 웃음꺼리로 전락시키고
버닝썬에서 재벌 자식들 마약 하고 젊은 여성 강간하고
죽이고 은폐 조작하고 돈으로 무마하고
영화와 드라마가 재벌들 얘기를 순화시켜서 만들어야
방영될 수 있다던데요.
어머 그러게요 강남에서 애들가르쳤는데
버릇없는 애들 많았어요
저위에 해고야.라고 쓴거보니 비슷한애들 생각났어요.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죠.
제 인생의 최고 갑질러는 진짜 못사는 동네에 쬐끄마한 건물가지고 있던 아줌마였어요.
동네 무슨 부녀회장입네 하면서 대놓고 갑질을 하는데 참 어이가 없더군요.
저도 애들 가르쳐 봤는데
버릇없는 애들은 강남, 강북 없이 분포해 있습니다.
예의 바른애는 부자집이건 가난한 집이건 예의 바르고
싸가지 없는 애는 어느 집이던 싸가지가 없지요.
한가지 공통점은 부모도 대부분 똑같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