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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필체 있는 교회면 100%"
모음·자음 획 길게 내려 긋는 특징
“상당수의 JMS 교회는 교회명이 교주 정명석(77)의 독특한 필체로 쓰여 있다“며 “그 필체로 교회 이름이 쓰여 있으면 100% JMS 교회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정명석 필체로 미장원이라든가 치과 이름이 쓰여 있는 곳도 100% JMS 신도가 운영하는 곳”이라고도 했다.
JMS 교회 120여 개의 이름과 주소가 공유되기도 했다. ‘주영광’, ‘주진리’, ‘주소망’, ‘주성령’ 등 ‘주’가 들어간 교회명이 많았지만 지역명을 따 평범해 보이는 이름의 교회도 있었다. 한 누리꾼은 “JMS 교회는 이름이 교주 필기체로 적혀 있고, 건물 안에 마크(JMS로 독수리를 형상화한 모양) 같은 게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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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병원·학원, '간판' 보면 안다?…정명석 글씨체 특징은
… 조회수 : 3,364
작성일 : 2023-03-10 17:31:50
IP : 223.62.xxx.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23.3.10 5:44 PM (39.7.xxx.160) - 삭제된댓글여자 통역사는 누군가요?
2. …
'23.3.10 5:55 PM (210.218.xxx.178) - 삭제된댓글글씨도 겁나
촌스럽3. 헐
'23.3.10 6:09 PM (221.140.xxx.198)다들 꼭 보새요. 그 많은 교회이름을 다 외울수도 없고.
변별력은 최고네요.4. 어제
'23.3.10 6:28 PM (1.231.xxx.148)김도형 교수가 이제 간판은 죄다 바꿀테니 이것으론 변별력 없을 거라고 했어요. 누가 종교를 이유로 접근해오면 꼬치꼬치 묻는 수밖에 없어요. 교회이름이 뭔지 물어보고 교단 확인하면 대부분 알 수 있어요. 주변인 중에 꼭 파악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나 뉴스앤조이 등에 문의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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