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키 한번도 안타보신 분?
1. ㅇㅇ
'23.3.10 1:28 PM (125.191.xxx.5)저요 ㅎㅎ
2. …
'23.3.10 1:29 PM (118.235.xxx.202)저요. 세상 귀찮고 춥고 싫어요ㅠ
3. .....
'23.3.10 1:29 PM (118.235.xxx.140)저도요. 타보고싶은 마음도 없음. 집이 최고
4. 저요
'23.3.10 1:32 PM (14.32.xxx.215)운동만 하면 다쳐서 애들 스키타는거 보다가 찍혀서 난리났었어요 ㅋ
5. ...
'23.3.10 1:32 PM (1.241.xxx.220)저요. 겨울엔 집구석이 최고...ㅠ
6. ..
'23.3.10 1:33 PM (220.73.xxx.222)저도요^^
운동 싫어하고 추운 거 싫어합니다7. ...
'23.3.10 1:35 PM (14.52.xxx.1)운동광입니다.
하지만 추운 거 딱 질색/ 물론 바다도 질색입니다./더운 거 질색.
전 무조건 4계절 내내 실내 운동만 해요.8. ㅎㅎ
'23.3.10 1:36 PM (58.148.xxx.110)근데 운동 싫어하신다는 분들중에 정말 제대로 운동 해보신 분 계세요?
전 40년을 운동 싫어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저한테 맞는 운동 배우고 나서 제가 운동을 싫어하는게 아니라는거 깨닳았거든요
저도 추위많이 타고 추운거 무지 싫어하는데 이번 겨울에 보드 배웠어요
호기심이 추위도 이기더라구요 ㅎㅎ9. ㅇㅇ
'23.3.10 1:37 PM (222.100.xxx.212)춥고 위험한거 싫어해서 안 타봤어요
10. 저요
'23.3.10 1:48 PM (175.114.xxx.59)애들 태워주러 가서도 안타요.
11. 저도
'23.3.10 1:54 PM (116.45.xxx.4)썰매도 무서워해요.
12. ...
'23.3.10 1:56 PM (123.215.xxx.214)여행도 싫어하고, 추운 날씨에 즐기는 운동도 싫어하지만 한번씩 해보니 아쉬움이 안 남아요.
13. 리기
'23.3.10 1:58 PM (211.223.xxx.239)저도요. 아버지가 안타서 어렸을땐 가볼일이 없었고, 커서는 혼자 배우러다닐 엄두가 안나 시도 못해봤고, 결혼한 남편도 위험한 종목이니 하지말자는 주의라 굳이 싸워가며 탈 이유는 없으니 안가봤네요. 눈썰매는 타는데 스키나 스노보드만요.
14. ...
'23.3.10 2:05 PM (14.52.xxx.1)참고로 제 주변에 스키 타다 부상으로 하반신 마비 되신 분 있어요. 전 절대 하기 싫은 종목 중 하나가 스키/보드 입니다.
15. 나야나
'23.3.10 2:11 PM (182.226.xxx.161)젊을때나 즐겁지..뭐 별거 없어요..시즌권 끊어서 돈만 많이 들지..뭐.. 저는 골프를 한번도 안쳐봤어요..그런데 쳐보고 싶은 맘도 없어요..
16. 운동
'23.3.10 2:37 PM (45.133.xxx.19)저도 안 해본 운동 없이 다 해봤는데 스키는 잘 못타서 그런지 그 스키부츠 신고 벗는 것도 싫고 뭔가 항상 짐도 많고 장비 많아서 싫어요.
골프는 가방이 좀 크지만 차로 실어 나르고 카트 태우면 내가 힘들어지는 일은 없죠.17. ...
'23.3.10 2:42 PM (14.52.xxx.1)전 참고로 골프도 너무 싫습니다.
햇볕에 자글자글....
팔 다리 모두 주근깨 생기구요. 나이들면 얼굴에 주름이.. 아휴..18. . ..
'23.3.10 2:53 PM (118.130.xxx.67)저도요 스키도 싫고 골프도 싫어요
뭔가 엄청 준비해야하는 스포츠 싫어요19. 저도
'23.3.10 3:08 PM (221.143.xxx.13)안타봤어요. 속도감 있는 것과 친하지 않아요.
20. 저희집
'23.3.10 4:30 PM (119.66.xxx.7)전 20살부터 탔고 남편은 한번도 안 탔어요
큰애는 7살부터 제가 가르쳐서 잘 타고
둘째는 안배우겠다고 거부해서
아빠와 함께 오뎅먹으면서 기다려요 ㅋ21. ㅎㅎ
'23.3.10 4:44 PM (218.238.xxx.42)전 스키 왜 타는지 이해 못해요 ㅎㅎㅎ
추운거 너무 싫거든요22. ᆢ
'23.3.10 6:36 PM (211.234.xxx.203)저요 ㅎㅎ 운동신경없고
추운거 싫어해요23. 저도
'23.3.10 9:08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못타요.
운동 싫어하고 추운 것도 싫어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균형감각이 없어요. 자전거도 못타요.
남편이 그런 거 배우면 된다고 2년전에 전동퀵보드 타보라고 했다가 제가 1초도 안 돼서 꼬꾸라지고 이마 깨져서 피 철철 흘리는 거 보고서 이젠 본인이 말려요. 날씨 따뜻해지면 자전거 다시 한번 시도해 볼까 무릅꿇고 부탁하네요 제발 아무것도 하지말라고요. 더 글로리 시작했는데 드라마나 보래요 ㅋ24. 저도
'23.3.10 9:16 PM (74.75.xxx.126)못타요.
운동 싫어하고 추운 것도 싫어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균형감각이 없어요. 자전거도 못타요.
남편이 그런 거 배우면 다 된다고 2년전에 전동퀵보드 타보라고 했다가 제가 1초도 안 돼서 꼬꾸라지고 이마 깨져서 피 철철 흘리는 거 보고서 이젠 본인이 말려요. 날씨 따뜻해지면 올해는 자전거 배우는 거 다시 한번 시도해 볼까 제가 그랬더니 정색하고 부탁하네요 제발 아무것도 하지말라고요. 더 글로리 시작했는데 소파에 누워서 드라마나 보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