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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희경 작가가 사는 아파트 클라스

... 조회수 : 34,590
작성일 : 2023-03-10 09:36:00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1537&no=...

아침부터 눈물을 못참았네요 ㅎㅎ
댓글 보니 문통도 사셨던 곳이라는데...
이런 분들이 계시니 사회가 유지되는거라고 생각됩니다.
부럽네요...어딘지 알면 저도 이사가고 싶어요
IP : 220.121.xxx.29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
    '23.3.10 9:38 AM (220.117.xxx.61)

    저기가 어디래요? 천국같네요.

  • 2. .....
    '23.3.10 9:39 AM (210.223.xxx.65)

    대박.... 오우 아침부터 훈훈한 감동
    그 아파트 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가 다찡합니다.

  • 3. ...
    '23.3.10 9:40 AM (220.121.xxx.29)

    아파트 사진 보고 아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저도 어딘지 궁금해요

  • 4. 와우
    '23.3.10 9:41 AM (210.96.xxx.10)

    요즘같은 세상에
    정말 동화같은 얘기네요
    뭉클해요

  • 5. 어머
    '23.3.10 9:41 AM (211.234.xxx.25)

    진짜 명품 아파트네요

  • 6. 그래서
    '23.3.10 9:43 AM (117.111.xxx.242)

    노희경 작가를 홍제역 부근에서 본 것같았는데 맞네요.

  • 7. . . .
    '23.3.10 9:43 AM (221.140.xxx.205)

    여기야말로 찐 명품 아파트네요

  • 8. 어딘지
    '23.3.10 9:44 AM (125.187.xxx.44)

    아는데... 말해도 되나요

  • 9. 와아
    '23.3.10 9:46 AM (61.98.xxx.185)

    진짜 저기는 고향이라 불러도 되겠네요
    아침부터 눈물나네요

  • 10.
    '23.3.10 9:46 A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청와대 들어가시기 바로 전에 사시던곳 맞나요?

  • 11. 네이버 조회하니
    '23.3.10 9:46 AM (118.235.xxx.62) - 삭제된댓글

    문재인 살던 금송 힐스빌 아파트네요

    https://m.land.naver.com/complex/info/16074?ptpNo=4

  • 12.
    '23.3.10 9:47 AM (125.191.xxx.200)

    가족같은 곳이네요 정말

  • 13. 어딘지 님
    '23.3.10 9:48 AM (61.98.xxx.185) - 삭제된댓글

    말씀해 주세요 @@

  • 14.
    '23.3.10 9:51 AM (118.34.xxx.85)

    눈물나네요 ㅠㅠ

  • 15. 네이버 조회님
    '23.3.10 9:51 AM (175.223.xxx.229)

    링크가 증권 부동산 회원 동의해야
    들어갈수 있는 곳으로 링크를 하셨네요

  • 16. 서울에도
    '23.3.10 9:52 AM (175.223.xxx.229)

    저런곳이 있군요.
    갑질 주민 기사만 보다가 신선하네요

  • 17. 검색
    '23.3.10 9:53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그냥 노희경 아파트.............. 이렇게 6자만 치면 검색이 주루룩 뜨는데 ....

    http://www.seobunews.co.kr/3004

  • 18. 문통이
    '23.3.10 9:54 AM (125.184.xxx.70)

    청와대 들어가기 전 사셨던 금송 힐스빌이라는 곳이랍니다.
    저런 곳이 진심 사람사는 세상 같군요.

  • 19. ㅠㅠ
    '23.3.10 9:55 AM (118.235.xxx.120)

    감동이에요ㅠ

  • 20. 문통께선
    '23.3.10 9:55 A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어떻게 저런집을 알아보셨었을까요?
    대통령 안됐으면 지금도 저곳에 살고계실지도....

  • 21. 세상에
    '23.3.10 9:56 AM (1.232.xxx.29)

    인간이라서 만들어낸 살면서 만들어내는 천국
    종교없이 가능한 거 였구나.

  • 22.
    '23.3.10 9:57 A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계속 사셨다면 우리 정숙여사님 부녀회장으로 딱인데...ㅋ

  • 23. ㅇㅇ
    '23.3.10 10:04 AM (61.101.xxx.136)

    근데 저런게 맞는 분들이 살아야 명품아파트일거에요. 저같은 사람은 아파트 청소하러 나오라 하고 주민 단톡방 가입하라고 하면 기겁하며 이사나올듯요^^;;;

  • 24. ..
    '23.3.10 10:07 AM (175.223.xxx.188)

    노희경 작가도 직접 청소하고 그랬다네요

  • 25.
    '23.3.10 10:11 AM (218.238.xxx.42)

    살고싶네요...

  • 26. 감사과배
    '23.3.10 10:13 AM (218.155.xxx.211)

    한남동이나 청담동 엄청 비싼 아파튼가 싶어 비꼬는 글인가 했는데
    흑.
    전에 본 내용인데도 눈물이 핑

  • 27. 훈훈
    '23.3.10 10:28 AM (119.149.xxx.54)

    노희경 작가도 청소하는 사진 본적있어요.
    노희경 작가 돈 많이 벌었을텐데 산꼭대기 서민아파트(?) 사네요. 의외네요

  • 28. 본성
    '23.3.10 10:38 AM (61.105.xxx.165)

    우리나라 사람들 다들 순하고 착한데
    언론들이 이간질에 이간질에 해서
    서로 미워하게 하고..ㅠㅠ

  • 29. 우와
    '23.3.10 10:56 AM (1.224.xxx.190)

    눈물이 핑 도네요.
    이런 곳이 있다니...!!

  • 30. 저도
    '23.3.10 11:03 AM (14.32.xxx.215)

    못살아요
    도시 아파트는 익명성땜에 사는거 아닌가요
    코로나덕에 반상회안해서 아주 살것 같아요
    저런곳이 맞는분이 따로있는것 같아요

  • 31. ...
    '23.3.10 12:27 PM (223.62.xxx.3)

    명품아파트 맞네요
    읽다가 저도 눈물 글썽..

  • 32. 음...
    '23.3.10 12:56 PM (14.6.xxx.135)

    저는 저런 곳에서 살고 싶어요.
    단, 자발성에 가치를 두고 동조하지 않더라도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선에서의 일들은 터치하지 않는 분위기라면요.

    반찬도 나눔하고 청소도 돕고
    뭐 같이 하자고 하면 협력하면서 살고요..

  • 33. 명품
    '23.3.10 1:01 PM (61.74.xxx.226) - 삭제된댓글

    진정한 명품아파트

  • 34. ..
    '23.3.10 2:10 PM (220.73.xxx.222)

    예전에 방송나왔을 때 봤는데 진짜 주민분들이 대단하시더라구요...
    방송보면서 엄청 부럽긴 했는데 저는 게으르고 낯가려서 힘들 거 같긴 합니다^^

  • 35. 그 아파트요?
    '23.3.10 2:2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백련산 능선을 가로로 쫙~~~~ 가려서 지어가지고
    주변 사람들은 물론 등산객들한테도
    욕 바가지로 먹는 연립이예요

  • 36. 그아파트요?
    '23.3.10 2:2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백련산 능선을 가로로 쫙~~~~ 가려서 지어가지고
    자연 파괴에 흉물이 따로 없어요.
    주변 사람들은 물론 등산객들도 보면 어머 저기다 저렇게 집을 짓다니
    욕 바가지로 먹는 연립이예요

  • 37. 그아파트요?
    '23.3.10 2:2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백련산 능선을 가로로 쫙~~~~ 가려서 지어가지고
    자연 파괴에 흉물이 따로 없어요.
    주변 사람들은 물론 등산객들도 보면 어머 저기다 저렇게 집을 짓다니
    욕 바가지로 먹는 연립이예요
    노희경작가가 집을 짓진 않았겠고
    사는 사람들 본인들은 좋겠죠 산을 독차지하고
    함 가보세요 얼마나 흉한가

  • 38. 그아파트요?
    '23.3.10 2:2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백련산 능선을 가로로 쫙~~~~ 가려서 지어가지고
    자연 파괴에 흉물이 따로 없어요.
    주변 사람들은 물론 등산객들도 보면 어머 저기다 저렇게 집을 짓다니
    욕 바가지로 먹는 연립이예요
    노희경작가나 문통이 집을 짓진 않았겠고
    사는 사람들 본인들은 좋겠죠 산을 독차지하고
    함 가보세요 얼마나 흉한가
    인간의 이기심이 이런거구나 싶은 딱 그런 집.
    성북구의 한신 한진 ? 거기만큼은 아니더라도
    아주 아담하게 이기적으로 지어놨어요

    저런 클래스로 살고 싶으면
    그냥 살고 있는 곳에서 품위있게 서로 도우며 살면 되죠.

  • 39. 쓸개코
    '23.3.10 2:24 PM (218.148.xxx.196)

    캡쳐된 글은 이미 몇차례 봤는데..
    문대통령님도 사신 곳인줄은 처음 알았어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한 뜻을 이룬다는게 참 어려운데.. 그걸 해낸 분들이네요.
    가끔은 귀찮을지 몰라도 분위기는 정있고 참 따뜻하네요.

  • 40.
    '23.3.10 2:28 PM (1.234.xxx.55)

    정말.. 저도 살고 싶네요...
    너무 매마른 세상이에요
    약육강식

  • 41. 그 아파트요?>
    '23.3.10 2:3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예쁜 산 능선을 가로로 쫙~~~~ 가려서 지어가지고
    자연 파괴에 흉물이 따로 없어요.
    주변 사람들은 물론 등산객들도 보면 어머 저기다 저렇게 집을 짓다니
    욕 바가지로 먹는 연립이예요

    물론 노희경작가나 문통이 집을 짓진 않았겠지만요
    사는 사람들 본인들은 좋겠죠 산을 독차지하고
    함 가보세요 얼마나 흉한가
    인간의 이기심이 이런거구나 싶은 딱 그런 집.
    성북구의 한신 한진 ? 거기만큼은 아니더라도
    아주 아담하게 이기적으로 지어놨어요

    저런 클래스로 살고 싶으면
    그냥 살고 있는 곳에서 품위있게 서로 도우며 살면 되죠.

  • 42. 세상에
    '23.3.10 3:04 PM (221.143.xxx.13)

    사람사는세상, 아니 아파트가 있었네요 그것도 서울에.

  • 43. 정말
    '23.3.10 3:31 PM (182.216.xxx.172)

    정말 울게 되네요
    정말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사는 마을이 있었네요

  • 44. 동고비
    '23.3.10 3:38 PM (116.126.xxx.208)

    저두 울컥했어요.진짜 명품 아파트네요

  • 45. 초니
    '23.3.10 3:40 PM (59.14.xxx.42)

    진정한 명품아파트네요!

  • 46. 어우
    '23.3.10 3:53 PM (110.70.xxx.44)

    부담스러워요 단톡방 있고 서로 일거수일투족 다 쳐다보고 신상 알고 이름알고 너무 개인사정 다 노출될것 같기도 하구요 아파트라는게 익명속에 사는게 얼마나 편한데.날 아무도 모르는곳 아는적 안하는곳이.편해요 그래서 연예인들도 사람 안마주치는곳으로 자꾸들 이사가는거잖음.사람냄새 좋아하고 정 많고 이런분들한테만 어울릴듯

  • 47. ..
    '23.3.10 4:02 PM (211.58.xxx.158)

    문대통령 당선 되시고 지지자들 찾아가고 해서 김정숙 여사님이
    라면이라도 먹고 가라고 끓여줬다는 그 아파트 아닌가요
    청와대 들어가기 전에 사셨던..

  • 48.
    '23.3.10 4:09 PM (118.235.xxx.34)

    진정한 공동체 생활이네요.
    저도 저런데 살고 싶어요.

  • 49. ㅇㅇㅇ
    '23.3.10 4:45 PM (203.251.xxx.119)

    저기 사시는 주민분들이 모두 명품이시네요

  • 50. ㅎㅎ
    '23.3.10 4:49 PM (223.62.xxx.250)

    무슨 자연파괴
    거기 원래 산따라 올라가면서 다 빌라촌인데
    막상가보세요 엄청 경사로에 마을버스 종점인곳이에요

  • 51. 자연파괴
    '23.3.10 4:5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자연파괴 맞아요
    밑에 있는 빌라들과 아파트는 채석장 자리에 지어진거고
    원래 있던 마을인데
    옛날에 지어진 삼성연립이라고 산 바로 앞에 있는 연립이 있는데
    그거 보다도 더 산에 가깝게 새로 지은게 ㄱㅅ 힐스빌이예요

  • 52. 쓸개코
    '23.3.10 4:59 PM (218.148.xxx.196)

    어느도시 어느 아파드 주택이든 한 곳에 모여 한뜻으로 저렇게 옛날처럼 인간적인 정을 나누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신선하기도 하고 감동을 주는것인데..
    사는 장소가 저 아파트든 다른 동네 본인들이 살고 있는 곳이든 한 뜻이 안 된다면 무슨 소용이겠어요?
    억지로 시킬수도 없고.

  • 53. ..
    '23.3.10 5:54 PM (118.235.xxx.179)

    다들 저렇게 살 수만 있다면..

  • 54. ....
    '23.3.10 5:56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저 예전 살던 빌라가 비슷했어요.
    경비아저씨가 아파서 못나오신단 소리 듣고 빌라 사람 몇몇이서 찾아갔는데
    판자집 같은곳에 장애 있는 부인과 두분이 사시는데 살림살이며 보고 진짜 놀랐어요.
    워낙 평소에 깔끔하고 정갈하신 분이라 그렇게 살고 계시는지 진짜 몰랐거든요.
    그분도 암이었는데... 빌라 사람들 모금해서 전해드렸었어요.
    얼마 안가서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도 갔었고요.

  • 55. ..
    '23.3.10 7:21 PM (211.36.xxx.52)

    저런사람들하고는 이웃사촌으로 쭉 살수있을거같아요

  • 56. ...
    '23.3.10 8:03 PM (115.139.xxx.155)

    부러운 곳이네요.
    이웃간의 정이.
    우리도 예전엔 다들 그렇게 살았었는데
    90년대 이후 신 자유주의가 물밀듯 몰려와...
    돈이 최고인 세상이 되었죠.

  • 57. zzz
    '23.3.10 8:38 PM (211.218.xxx.160) - 삭제된댓글

    인심이 참 좋은곳이네요
    위에 뭐라구요? 당선되고 나서 라면 먹고 가라고 했다구요?
    그전에 낙선했을때 저 연립이 떠나라 소리내며 울었다는건
    이웃들이 다 아는데

  • 58. P000
    '23.3.10 9:54 PM (211.117.xxx.185)

    엥 자연파괴요??
    사진만 보신분 아닌가요.거기
    빌라촌이고요
    올라가면 공기넘 좋아요
    자연파괴는 전혀 금시초문인데..
    얼마나 싫어하셨음 아직도 이렇게 유언비어 하세요 참.. 자리에서 내려오셨는데도 이런식으로 바람잡는거 정말 별로네요

  • 59. 00
    '23.3.10 9:55 PM (211.117.xxx.185)

    자연파괴 운운하고 진짜 저열하다 저열해
    이기심으로 지은집이면 그런가격아니겠지
    종로구에 김무성이 전에 살던집
    집보러갔다 갔는데
    거기 구경하셨음 아주 기겁하셨겠네요^^

  • 60. 00
    '23.3.10 10:01 PM (121.190.xxx.178) - 삭제된댓글

    조중동 하는말을 그대로 믿나봐요
    울었을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그걸 기사라고 내는 신문이라니

  • 61. ㅉㅉ
    '23.3.10 10:55 PM (223.33.xxx.133) - 삭제된댓글

    본인들 공기 좋은데 살려고 자연파괴한 대표적 사례라구요
    산 능선 다 가림

  • 62. ..
    '23.3.10 11:17 PM (118.235.xxx.179)

    문통 당선 돼서 집 꾸리고 떠날 때 찾아온 아지매를
    손끌고 집에 들어가던 여사님이 생각나네요

    라면인지 토마토인지 대접해서 보냈는데
    이사 풍경을 사진으로 보던 기억이 생생해요

    문통이 대통 되려던 게 개인 욕심이나 야망 때문이 아니었고
    민주 진영의 합당한 인재였기 때문이란 거
    그때도 확실히 알고 있었고

    여사님이 인품좋은 분이란 칭송 한결같았던 것도 기억합니다

  • 63. 유유상종
    '23.3.11 1:34 AM (211.208.xxx.147)

    정을 나누고 소통하며 사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안 들어와서 저렇게 정겹고 따뜻하게 지내는 것이겠죠.
    인생 오만년 사는 것도 아닌데
    서로 정 붙이고 살면 천국이 부러울까요
    천국이 따로 없군요

  • 64. ㅠㅠ
    '23.3.11 1:38 AM (125.177.xxx.53)

    너무 감동적이네요
    진짜 명품 주민들이에요

  • 65. re
    '23.3.11 8:11 AM (211.227.xxx.137)

    사람 사는 곳이네요.

    아 이사가고싶다...

  • 66. 안수연
    '23.3.11 8:29 AM (223.62.xxx.10)

    제목보고 들어왔다가 눈물핑 도는글 보고 갑니다
    우리 아이들도 저런 세상에서 살게 하고 싶은데
    내가 우선 바껴야 되겠죠??

  • 67. dd
    '23.3.11 9:49 AM (58.231.xxx.38)

    무엇부터 시작해야하면
    우리동네가 저렇게 바뀔까요....

  • 68. 동감~~
    '23.3.11 3:37 PM (117.111.xxx.186)

    예쁜 산 능선을 가로로 쫙~~~~ 가려서 지어가지고
    자연 파괴에 흉물이 따로 없어요.
    주변 사람들은 물론 등산객들도 보면 어머 저기다 저렇게 집을 짓다니
    욕 바가지로 먹는 연립이예요

    물론 노희경작가나 문통이 집을 짓진 않았겠지만요
    사는 사람들 본인들은 좋겠죠 산을 독차지하고
    함 가보세요 얼마나 흉한가
    인간의 이기심이 이런거구나 싶은 딱 그런 집.
    성북구의 한신 한진 ? 거기만큼은 아니더라도
    아주 아담하게 이기적으로 지어놨어요

    저런 클래스로 살고 싶으면
    그냥 살고 있는 곳에서 품위있게 서로 도우며 살면 되죠. 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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