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전화를 정지시켰는데....
정지기간이 지나서 풀린채로 몇년이 지난걸 이제야 알았네요..
그동안 20~30만원 정도는 나갔을것 같아요 ㅠㅠㅠ
이런 경우 구제 수단은 있을까요??
해지했어야 하는데..ㅠㅠ
남편 명의고 남편계좌에 자동이체 걸려있어서
깜빡하고 있었네요 ㅠㅠㅠㅠㅠ
아무리 사용을 안했어도
소비자가 해지를 안한 것을
사업자가 돈 환급해줄 이유는 없죠.
사업자 과실이 전혀 없어서..
구제법없다고 봐요. 근데 몇년간 집전화가 1회도 스팸이라도 안울렸어요? 벨이 울리는 순간 정지 풀린걸 알텐데.
하여간 구제될 일이 아니죠 아깝겠지만.
몇년동안 한번도 안울린 전화...;;;
저는 몇년간 무용지물 집전화 작년에 해지했는데 속이 후련하더라구요. 본인 잘못이니 통신사에 구제는 말도 안되구요. 얼른 해지하세요.
그춍... 이제라도 제가 남편계좌 열어봤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당시에 해지도 빨리하라고 몇번이나 말했건만
알았다만 반복하더란.....
아예 해지했어요
없어도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