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바 점주님들이 뭔 죄일까 생각되어 글 펑합니다.
1. .....
'23.3.8 10:26 PM (222.234.xxx.41)전 선물받으면 별말안하긴해요 파바도 작고 비싼라인은 맛있어요 근데 그 사건이후로 빠바 아예 한번도 안먹었긴하네요
2. ...
'23.3.8 10:27 PM (222.112.xxx.211)불매도 개인이 하는거지 굳이 남이 사온 케익에 입찬 소리 하는 사람이 이상
3. 뭔
'23.3.8 10:28 PM (175.113.xxx.252)없어 못 먹구만
4. ..
'23.3.8 10:29 P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생각은 천번만번 이해가 되는데 입밖으로 뱉는건 무례합니다.
5. 인정
'23.3.8 10:30 PM (61.4.xxx.26)싫지만 그 사람 성의니까 참아야죠
6. .....
'23.3.8 10:31 P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입밖에말한사람 매너없음 근데 님도 82하시면서 불매는 모르셨나요ㅜㅜ
7. ㅇㅇ
'23.3.8 10:31 PM (182.172.xxx.102)창피한게 아니라 싫어서 말한 것 같은데..다른 사람들이 속으로 저거 말고 딴거 사오지 했을 법한 말을 그 사람은 겉으로 표현하는 타입인가 보네요.
제 기준 파바 사건 터지기 전에 파바케익.빵 사올 때 ->근처 뭐 살만한데가 파바 밖에 없어나 보다....
파바 이후 -> 뉴스 안보고 사나보다. 뉴스 봐도 사회적 공감능력 떨어지나보다..아님 또 다시 뭘 사긴 사야되는데 저 가게 밖에 없었나보다 이런 생각8. ㅡㅡ
'23.3.8 10:32 PM (114.203.xxx.20)속으로 생각하고 말지
싸가지가 없네요
가족 생파도 아니고
기분 냈으면 그걸로 됐지
뭔 호텔 케이크라도 사서 참석해야되나
지가 사오지9. ㅡ
'23.3.8 10:33 P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파바케잌 선물하는 지인보고
하필 왜 라는 생각은 할 수 있어도
입 밖으로 소리내는건 좀 그렇죠
친한 친구들인가봐요10. ....
'23.3.8 10:34 PM (222.234.xxx.41)입밖에말한사람 매너없음 근데 사건전도 아니고 (저도 그전엔 파바 사온다고 머라하는 사람들 허세라고 욕했어요 전 빵입맛고급이라 더비싼 케익먹습니다만 빠바 선물고맙게잘받고 먹었어요) 근데 어린 직원이 그렇게 사망했는데 그후로는 못먹습니다 10원도 빠바에서 안썼어요 원글님은 82하시면서 불매는 모르셨나요ㅜㅜ
11. 근데
'23.3.8 10:34 PM (118.235.xxx.75)저는 비슷한 가격 주문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사야하는 체인점 케이크라면 투썸 정도 이용하는 것 같아요. 파바는 좀 없어보이긴 해여.
12. 근데
'23.3.8 10:37 PM (118.235.xxx.75)굳이 입 밖으로 말 꺼내진 않죠 보통. 예전에 어떤 분께서 선물이라고 파리바게트 케이크를 주셨는데 제가 진짜 거기 빵 안먹거든요. 특히 케이크는. 불매도 불맨데 일단 소재 너무 싸구려고 맛도 없어서요. 그래서 그때 감사히는 받고 원하는 다른 사람에게 줘버렸던 기억 ㅎ 저런건 받아도 곤란
13. ㅇㅇㅇ
'23.3.8 10:39 PM (222.234.xxx.40)원글 ㅡ 불매분위기 잘 안다 썼어요
괜히 지하철 역전에 파바 보여서
가서 케잌사고 돈은 돈대로 쓰고 우스운 꼴이 되었네요
저도 안사먹는데
케이크 있으면 친구 사진 예쁘게 나올 그생각 , 우리 분위기 만 생각했었죠14. 웃기네
'23.3.8 10:39 PM (39.117.xxx.171)그럼 지가 사올것이지.
사가지가 없네요15. ㅇㅇ
'23.3.8 10:39 PM (119.194.xxx.243)불매운동은 본인 의지로 하는 거지
타인에게 다른 거 사오지 라고 말하는 건 무례해요.
그럴거면 개념 꽉 찬 자기가 사올것이지
그래서 그 친구분은 케잌 안드셨나요?16. 에효
'23.3.8 10:41 PM (125.178.xxx.170)생일인 친구 말고 다른 친구가 그랬다는 거네요.
아무리 불매한다고 축하하기 위해 사온 친구에게
대놓고 그런 말 하다니 매너 꽝이네요.
설마 불매하는데 사와서가 아니라
파바 케이크를 싸구려라 생각해서 그런 걸까요.
원글님 보기에 어떤 의미였나요.
궁금하네요.17. ....
'23.3.8 10:41 PM (118.235.xxx.6)본인은 자신이 의식 있거나 입맛이 고급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고요
남들은 말은 안해도 매너가 없다고 생각할 거 같아요18. 헐
'23.3.8 10:42 PM (49.164.xxx.30)저같아도 기분나쁘겠네요
지가 뭔데?19. ㅇㅇ
'23.3.8 10:43 PM (118.235.xxx.221)생일날 케익 있으면 분위기 살고 사진 찍기 좋죠.
잘하셨어요.
기분 좋게 준비한 케익 일텐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20. 그
'23.3.8 10:46 PM (118.41.xxx.35)그주둥이 손절
21. ㅡㅡㅡㅡ
'23.3.8 10:4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다른데서 사 오고 떠들던가.
빠바보다 더 불매하고픈 부류.22. ....
'23.3.8 10:51 PM (119.71.xxx.84)불매를 떠나서
빠바 케잌 너무 성의없어 보여요.
생일 같은 날은 수제케잌을 하지 누가 빠바 뚜레꺼
사오나요.23. ㅇㅇㅇ
'23.3.8 10:54 PM (222.234.xxx.40)원글 ㅡ 싸구려 창피하다 이런 느낌을 확 받았어요
저는 친구앞에 놓아주고 사진찍어줄 생각만했어요
아 다시는 파바케잌 안사야지
'' 이 ㅇㅇ아 너 무매너야 반성해'' 용서해 줄게 ㅎㅎ24. 음
'23.3.8 10:54 PM (218.153.xxx.148)케이크보단 사람이 싼티나네요
저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 정말 싫네요25. 헐
'23.3.8 10:55 PM (49.164.xxx.30)119.71 난독증인가?
ㅉㅉ 앞에 파바있어서 사진찍으라고 사갖다잖아
그리고 생일날 시판 케잌 먹는 사람들이 더 많거든
재수없어26. ㅇㅇ
'23.3.8 10:56 PM (118.235.xxx.243)미리 준비해서 가는 경우 아니면
솔직히 접근성은 빠바가 절대적이긴해요.
친구 생각해서 비용지불 해가며 준비해 간 케익일텐데
그런 소리나 해서 친구 무안하게 만드는 친구분
진짜 눈치 없네요.27. 지는
'23.3.8 11:00 PM (113.199.xxx.130)사오지도 않았으면서...욤뵹
28. 그런소리
'23.3.8 11:01 PM (106.253.xxx.74)하는 사람은 늘 빈손일꺼에요.
29. 하여간
'23.3.8 11:02 PM (211.228.xxx.106)어딜 가나 쓸데없는 멘트 하는 친구 있어요.
그 친구 슬슬 피하세요.30. ㅋㅋ
'23.3.8 11:02 PM (119.71.xxx.84)49.164
반말 찍찍 쓰면서 빠바같은 싸구려 먹는 천박한 부류인 거 인증하시네요^^31. ㅇㅇ
'23.3.8 11:04 PM (119.194.xxx.243)내돈주고는 안 사먹지만 누군가가 방문하면서 파바 케이크나 빵 사오면 감사하게 잘 먹어요.
친구분은 어떤 대단한 선물을 준비하셨던가요?32. 헐
'23.3.8 11:05 PM (49.164.xxx.30)파바먹으면 싸구려 천박한 부류냐
머리에 똥만 들어서는..글도 제대로 못읽는게 무슨33. 119.71
'23.3.8 11:10 PM (122.254.xxx.46)주둥아리가 참 싸구려네요
주제에 비싼케잌 좋아하나봐34. ...
'23.3.8 11:1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불매는 본인이나 할것이지 남이 사온 선물보고 할 소리는 아니죠
선물한다고 동네 빵집 검색해서 수고롭게 이동해야하나요
다시는 그친구에게 선물 안해요
딱 받은 만큼만 할것임
이런 섭섭함이 오래가더라구요35. ...
'23.3.8 11:19 PM (218.55.xxx.242)불매는 본인이나 할것이지 남이 사온 선물보고 할 소리는 아니죠
선물한다고 동네 빵집 검색해서 수고롭게 이동해야하나요
다시는 그런 친구에겐 선물 안해요
딱 받은 만큼만 할것임
이런 섭섭함이 오래가더라구요36. 잘못은
'23.3.8 11:23 PM (115.21.xxx.164)회사가 했는데 그화가 가맹점주들에게 가네요 파리 바게트 지점 탈출은 지능순이겠어요 보증금도 못받고 나오겠네요
37. 요즘은
'23.3.8 11:26 PM (117.111.xxx.86) - 삭제된댓글레터링도 해주는 아기자기한 케이크 집이 많아서
파바 케잌은 좀 센스없어 보이기는 하죠38. 12
'23.3.8 11:26 PM (175.223.xxx.51)불매는 본인이나 할것이지 남이 사온 선물보고 할 소리는 아니죠
다시는 그런 친구에겐 선물 안해요
딱 받은 만큼만 할것임
이런 섭섭함이 오래가더라구요 222239. ...
'23.3.8 11:41 PM (115.140.xxx.241)불매운동 분위기 잘 아시고 맛없어서 파바 안먹는다는 글도 많이 보셨는데 굳이 왜 파바를 사가셨을까요?
사람이 죽었는데 다른날도 아닌 생일에 거기 제품을 사가시는건 좀 많이 그렇죠
이거말고 다른데거 사오지 정도라면 친구분이 상당히 조심해서 말씀하신것 같은데요40. 음
'23.3.8 11:44 PM (61.106.xxx.225)세상 돌아가는 얘기도 가끔씩 나누는 후배에게 파바 모바일 쿠폰 선물 받았어요 정말 고마워 잘 먹을게 외엔 암말도 안 했어요 실례이죠 불매는 불매고 친구 마음은 마음인데 그깟 파바에 친구 마음에 조금의 상처주고 싶지 않아요 평생 할 불매인데 그리고 나를 생각해준건데 그 마음 외엔 다른 건 보이지 않아요
그런데 아직 못 썼었요 잘하면 이러다 기한 그대로 넘기겠다 싶지만 파바 들어가기가 좀 그러해지네요41. 진짜
'23.3.8 11:54 PM (118.35.xxx.89)재수 없네요
그럼 지가 다른데서 사오지 지는 빈손으로 와서
샘나서 님 한테 선을 넘었네요42. ㅠ
'23.3.9 12:09 AM (1.241.xxx.216)무례하고 경우없는겁니다
정말 얘기하고 싶었으면 나중에 님한테
따로 했어야지요 (그것도 웃기지만)
친구 생일이라고 일부러 사온 케잌 일단은
잘했다 해주고 축하해주고 맛있게 먹으면
될것을....
불매고 뭐고 친구생일 분위기가 먼저인것을ㅉ43. 어휴
'23.3.9 12:14 AM (14.46.xxx.144)댓글에도 원글님 쓰신 그 친구같은 사람 있네요.
진짜 싫다.44. 불매
'23.3.9 12:22 AM (125.180.xxx.147)열심히 불매 중이지만
사온 마음과 정성은 고마운 거죠
근데 저도 반갑진 않았어요
동네 언니가 사왔는데
그 집 파바 빵, 케잌 안 먹는 거 알거든요
동네 맛집 베이커리만 사먹는 거 뻔히 아는데
우리집 올 때는 파바.... 어이가 없더라고요
원글님이 평소 뭐 드셨는지와
그 친구 평소 성향(사회적으로 정의감에 불타는 타입인지)
고려해보셔요~45. 참나
'23.3.9 12:29 AM (115.140.xxx.4)저도 제 친구 생일에 빠바 사갔어요
이유는 그 친구가 빠바 생크림케이크를 제일 좋아해서
일부러 멀리 걸어가서 사다줬어요 불매도 불매지만
생일 당사자가 먹고 싶다는데 당연히 사다줬죠
거기다 요즘 불매니 뭐니 기분 상하게 장황한 설명
필요없잖아요 그리고 제 생일에도 단골인 작은 술집에서
친구들과 생파 중인데 아는동생이 오면서 술집 옆 빠바에서
몰래 생일케잌 사와서 초켜고 노래 불러주셨는데
거기다가 요즘 빠바 불매인데요 딴데가서 사오지 해요??
무슨 돌아이도 아니고 어디서 그딴 소리를 막해요
그 케잌 술집손님들 테이블에 나눠주고 같이 먹었는데
잘만 먹고 고맙다하지 정신병자들 모임인가 싶네요
스스로 불매는 혼자 하세요 사회생활을 못해봐서
인터넷만 보고 사는 인간들 같네요46. .....
'23.3.9 1:07 AM (119.71.xxx.84)122.254 네~~ 주제가 되니까요ㅋㅋ
주둥아리 운운하는 수준보니
빠바도 넘 고급이겠어요ㅋㅋ
걍 편의점 식빵이나 사드세요~~~^^47. ..
'23.3.9 2:06 AM (58.236.xxx.52)저렇게 개념녀 인척 하면서,
기본 예의는 못배웠나.
아주 개싸가지네요.
나같음 안봐요..48. ...
'23.3.9 3:08 AM (39.118.xxx.150)친한 친구니 할 수 있는 얘기죠
원글님도 생일에 사가는 케잌 으론
진중 하지 못하신 것 같아요49. 헐
'23.3.9 5:15 AM (106.101.xxx.140)친하면 무례해도 되나요?
진중이 얼어 죽었나 에효50. ...
'23.3.9 5:28 AM (112.161.xxx.251)어후 나름 개념차 보인답시고 저 말 했겠죠?
입으로 똥을 싸는 사람 꼭 있어요.51. 근데
'23.3.9 5:43 AM (217.149.xxx.48)요즘 파바 사는 사람들 정말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 같아요.
52. ...
'23.3.9 5:52 AM (112.167.xxx.66)에구..
친구 생일 정말로 축하해주시는거 맞나요?53. 주책이네요
'23.3.9 5:54 AM (223.38.xxx.63)기왕에 사온거 잘 쓰면 될일이지...
여튼 유난스런 인간들이 꼭 있어요54. 저도
'23.3.9 6:19 AM (1.241.xxx.154)싫어요
기프티콘으로 받은 파바케잌도 그냥 둠
시간지나면 환불받게55. ...
'23.3.9 6:32 AM (125.176.xxx.72)불매운동 분위기 잘 아시고 맛없어서 파바 안먹는다는 글도 많이 보셨는데 굳이 왜 파바를 사가셨을까요?
사람이 죽었는데 다른날도 아닌 생일에 거기 제품을 사가시는건 좀 많이 그렇죠
이거말고 다른데거 사오지 정도라면 친구분이 상당히 조심해서 말씀하신것 같은데요 2256. 응
'23.3.9 6:47 AM (180.65.xxx.224)친구가 무례하게 말한것도 맞고
원글이 센스없는것도 맞음
불매운동을 떠나서 파바케익이 별루임57. 다들
'23.3.9 7:00 AM (211.245.xxx.178)케잌 안 사오고 원글님만 사간거잖아요?
그렇게나 맛있는 집 잘 아는 사람들이 사왔으면 좋았을걸...
여기만봐도 ㅎㅎ
다음부터는 그냥 먹을건 사지마세요.
얼마나 고급진걸 먹겠다고...
여럿이 있을때는 적당히 내 취향보다 즐거운 시간 보내면 될걸....
속으로야 무슨 생각을 하든...이긍..
뭐라고 투덜거린 친구한테 바로 그럼 니가 좋은데 알면 사오고 단톡에 올리지 그랬어...해줬으면 좋았을걸...58. ——
'23.3.9 7:38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뭐 친하다고 생각하면 할수있는 이야긴거 같긴 한데…
불매 전에도 센스있는? 사람들끼리면 파바 케이크는 안사갔을거 같긴 해요… 맛도 없고 싸구려? 이미지라… 받아도 사실 좋아하질 않을 케이크라 한 10년동안 파바에서 케이크 사가는건 주변에서 본적이 없긴 한데 이건 어울리는 부류 따라 다를것 같아요.
그리고 불매로 안사는 사람 많은데 굳이 사가는것도 센스 없는거자나요… 굳이 정치성향 섞여있는 곳에 조선일보 사간다거나 반일감정 있는곳에서 일본여행 가자고 조른다거나… 하는것처럼 몇명이 불편해할수도 있는 일을 해놓고 칭찬 안했다고 사람들이 배려없다 하는건 그것도 매너있는 행동은 아니니까요…
친구분은 생일 본인 아니라면 친한 사이라면 뭐… 딴데가서 그렇게 행동해서 사람들이 앞에서 웃고 뒤에서 욕할수도 있으니 대놓고 말해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안친한 사이라면 안할말은 맞죠 뒤에서야 욕하겠지만. 이건 뭐 사람따라 다를것 같네요.59. 헐
'23.3.9 7:39 AM (110.12.xxx.70) - 삭제된댓글119님이 그 친구인가봐요
댓글에서도 인성이 보이네요60. —-
'23.3.9 7:41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케이크 사간 분은 사람들 기분 좋으라고 사가신 거지만 그거 보면서 생일인데 공장에서 피흘린 사람 떠올리거나 그런 공장 옹호해준단 느낌 드는것도 사람에따라 생일 잡친다고 생각할 사람들이 있으니까 사온사람 기분 잡치는 코멘트나 사간 사람이나 배려 차원에서 무신경한 부분이 있는건 다를건 없다… 그리고 나름의 차원에서 사가는게 배려다 또는 알려주는게 배려다 라고 각자 생각하는것도 옳다 그르다가 사람에 따라 다를테니 이거자기고 왈가왈부 하는것도 결론은 날수없다 보네요
61. ㅎㅎ
'23.3.9 7:53 AM (223.39.xxx.66) - 삭제된댓글그럼요 여기야 연봉 1억이 예사인 곳인데요
수제케익 아님 쳐다도 안보는 곳인데 원글님이 번지수를 잘못 찾으셨네요ㅎㅎㅎㅎ
이렇게 파바 이미지가 싸구려집이면 진작 망해야 하는데ㅎㅎ62. ——
'23.3.9 7:55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서울이나 수도권이먼 보통 사람들 만나는 주요 장소 부근에 파바 말고도 케이크 팔만한 빵집은 다 있거나 들러서 사올수 있을만한 밀도이고… 저는 생파 가면 중간에 보통 백화점이나 케이크맛집은 다 있으니 경로검색해서 사가는 편이에요 더 걸려도 30분? 아니면 컬리 같은거 주문해도 새벽에 케이크 오니까 주문해서 나갈때 가지고 나가는것도 편하고요…파바 케이크는 진짜 십몇년 먹어본일이 없고 저도 생일날 쿠폰으로 파바케이크가 직장에서 항상 오는데 한번도 쿠폰 쓴일이 없어요… 기본적으로 너무 공장생산이고 방부제에 크림도 트랜스지방이란 이미지가 커서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사가서 돈은 돈대로 쓰고 신경 안쓴 느낌이라 생색도 안나거든요… 근데 이런 이미지나 사람들이 무슨 생각하는지 센스? 에 대한 느낌이 전혀 없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주변에서 말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계속 모르셨을거 같은데…
63. ——
'23.3.9 7:56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다른 빵집이나 파바가 그렇게 가격차 나는것도 아니에요 비슷할껄요? 호텔케이크 아닌바에야… (하지만 호텔 케이크도 케바케라 통신사 할인 카드할인등 들어가면 큰 차이 없다는… 맛도 훨씬 좋고 훨씬 이쁘기도 하고)
64. ㅏㅠ
'23.3.9 8:02 AM (211.59.xxx.236)꼭 파바가 아니어야 한다는 것인데
좀 모자라고 자기 생각 만 아는 무례에 손절하고 싶은 사람65. 도대체가
'23.3.9 8:06 AM (1.235.xxx.154)자기가 사오든지
이미 사온건데 저런 말을 입밖으로 내는 사람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저렇게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 싫더라구요
친구끼리 할 말은 ㅇㅏ니라고 생각해요66. ..
'23.3.9 8:09 AM (121.175.xxx.193)파바 기프티콘 들어오거나 파바 빵 사주는 분들 보면
좀 난감해요. 그렇게 내가 안 좋아하는 거 알면서
왜 나에게 주는 것인가... 싶어서.
하지만 그걸 입 밖에 내지는 않죠.
뒤에서 조용히 처리하지...
친구분도 이거 말고 다른데 거 사오지... 정도면
조심스레 말씀하신 거 같아요. 대놓고 타박한 게 아니라서.67. ..
'23.3.9 8:25 AM (117.111.xxx.166)파바보다 더한 곳도 많아요. 오히려 파바 불매건땜에 더 열악해졌대요
68. ——
'23.3.9 8:28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여기 파바 점주분들도 있으신거 같네요.
근데 솔직히 주면 기분나뿐 사람들도 많은게 사실인데요,
그래도 상관없이 들이밀고 뒤애서 수군수군 욕하다 손절하는게 더 나아요? 다른사람이 싫어할수도 있다고 살짝 이야기해주는것보다? 생각하는 마음이 있으니 저렇게 말이라도 해주는거지, 여자집단에서 자꾸 먹기싫은 버릴 반찬 앵기는 시어머니처럼 너무 센스없는 행동 계속 하면 왕따당하거나 손절각인데…69. ...
'23.3.9 8:36 AM (112.220.xxx.98)사건 일어난지 얼마나 됐다고
생각좀 하고 사세요
피섞힌 케익 먹고 싶어요???
지금도 쿠폰 막 날리며 홍보하는데도
다 지워버림70. ㅁㅇㅁㅁ
'23.3.9 8:38 AM (125.178.xxx.53)어떤의도로 한말인지 물어보시지..
71. 지는
'23.3.9 8:47 AM (112.152.xxx.120)사오지도 않았으면서. 시덥쟎게 군소리가 많네요.
친구 생일날 챙기는 마음씀씀이가 이쁘기만 하구만요.72. 접근성이
'23.3.9 8:56 AM (175.193.xxx.6)좋아서 산것 같은데 그런말 한 친구는 눈치도 없고 배려도 없네요
지금 쿠폰선물이랑 비교하는 사람은 좀!!!
넷상에서 막 살수 있는 쿠폰이랑 지정된 약속장소 근처에서 사야하는거랑 비교가 됩니까???
원글님 그 친구 거르세요
그 친구는 그렇게 배려가 없어서 사회생활은 가능한지 모르겠네요73. ...
'23.3.9 9:14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그친구도 그렇지만 개념인같은 말투로 댓글을 장황하게 써놨던데
요지는 남이 사온 케익을 싸구려맛이네 잘 안먹네
기가 막히던데요
고급 케익 알면 자기가 준비할 일이죠74. 친구생일에
'23.3.9 9:18 AM (116.34.xxx.234)파리바게트 빵은 좀 그렇죠....
성의없이 사갈 때 사는 그런 거잖아요.
구색만 갖추고, 좋은 거 안 사가도 되는 자리에 사가는.
본인이 좋은 의도였더라도 인생은 눈치입니다. 눈치.75. ...
'23.3.9 9:19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바는 좋은 케익이 아니니 안먹고 자기는 30분씩 찾아다니네
그런 케익 사오면 손절각이네
기가 막히네요
이제는 좋은 케익 잘 아는 사람만 케익 준비하면 되겠네요76. ...
'23.3.9 9:20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파바는 좋은 케익이 아니니 안먹고 자기는 30분씩 찾아다니네
그런 케익 사오면 손절각이네
남이 사온 케익 평가 기가 막히네요
이제는 좋은 케익 잘 아는 사람만 케익 준비하면 되겠네요77. ....
'23.3.9 9:21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파바는 좋은 케익이 아니니 안먹고 자기는 30분씩 찾아다니네
그런 케익 사오면 손절각이네
남이 사온 케익 평가 기가 막히네요
파바 케익 들이미는 사람보다 저런 사람들이 더 싫음
현실에선 좋은 사람인척 개념인인척 하겠죠
이제는 좋은 케익 잘 아는 사람만 케익 준비하면 되겠네요78. ...
'23.3.9 9:23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파바는 좋은 케익이 아니니 안먹고 자기는 30분씩 찾아다니네
그런 케익 사오면 손절각이네
욕설만 안했지 점잖은척 남이 사온 케익 평가 기가 막히네요
파바 케익 들이미는 사람보다 저런 사람들이 더 싫음
현실에선 좋은 사람인척 개념인인척 하겠죠
이제는 좋은 케익 잘 아는 사람만 케익 준비하면 되겠네요79. 입찬 소리
'23.3.9 9:26 AM (211.209.xxx.179)불매를 정의인 것 마냥 전도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말하는 저도 쿠*, 노재팬, 노차이나... 심지어 파바까지 불매에 동참 중이지만, 파바 사온 친구에게 입찬 소리로 지적질하지는 안아요. 불매보단 친구가 소중한거니까.
이 이야기의 포인트는 뭐 더 중요하냐는 문제인 것 같네요. 친구냐 불매냐. 생각이 짧아서 그랬든, 주변에 파바 밖에 없을 만한 상황이었든, 파바 사온 친구에게 그런 지적질은 꼰대질하는 것으로 보이는데.80. ...
'23.3.9 9:27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파바는 좋은 케익이 아니니 안먹고 자기는 30분씩 찾아다니네
그런 케익 사오면 손절각이네
욕설만 안했지 점잖은척 남이 사온 케익 평가 기가 막히네요
그사람이 어떤마음으로 산건지 안다고 평가하고 지껄이는 사람들
파바 케익 들이미는 사람보다 저런 사람들이 더 싫음
이제는 좋은 케익 잘 아는 사람만 케익 준비하면 되겠네요81. ...
'23.3.9 9:28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파바는 좋은 케익이 아니니 안먹고 자기는 30분씩 찾아다니네
그런 케익 사오면 손절각이네
욕설만 안했지 점잖은척 남이 사온 케익 평가 기가 막히네요
그사람이 어떤마음으로 산건지 안다고 평가하고 지껄이는 사람들
본인들은 케익 말고도 인생 얼마나 잘 사는지 궁금하네요
파바 케익 들이미는 사람보다 저런 사람들이 더 싫음
이제는 좋은 케익 잘 아는 사람만 케익 준비하면 되겠네요82. ....
'23.3.9 9:31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파바는 좋은 케익이 아니니 안먹고 자기는 30분씩 찾아다니네
그런 케익 사오면 손절각이네
욕설만 안했지 점잖은척 남이 사온 케익 평가 기가 막히네요
그사람이 어떤마음으로 산건지 안다고 평가하고 지껄이고 꼰대질 사람들
본인들은 케익 말고도 인생 얼마나 잘 사는지 궁금하네요
파바 케익 들이미는 사람보다 저런 사람들이 더 싫음
이제는 좋은 케익 잘 아는 사람만 케익 준비하면 되겠네요83. ....
'23.3.9 9:32 AM (218.55.xxx.242)파바는 좋은 케익이 아니니 안먹고 성의 없네
자기는 30분씩 찾아다니네
그런 케익 사오면 손절각이네
욕설만 안했지 점잖은척 남이 사온 케익 평가 기가 막히네요
그 사람이 어떤마음으로 산건지 안다고 평가하고 지껄이고 꼰대질 사람들
본인들은 케익 말고도 인생 얼마나 잘 사는지 궁금하네요
파바 케익 들이미는 사람보다 저런 사람들이 더 싫음
이제는 좋은 케익 잘 아는 사람만 케익 준비하면 되겠네요84. 웃겨라
'23.3.9 9:34 AM (110.15.xxx.207)친구 생일에 3만원은 커녕 만원짜리 한장 안쓰면서 파바케이크가 싸구려네 불매운동하는데 센스가 없네 나불나불.
친구한테 얻어 먹지나 말면 다행
싸가지 친구년이랑 똑같은 것들이 눈치없이 개념, 센스 있는척 댓글들 웃긴다. 웃겨.85. 점주가
'23.3.9 10:02 AM (222.99.xxx.39)죄 없어서 제품을 소비하면
소비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의견을 표출해야 하나요?
불매뿐이 없지 않나요?86. ...
'23.3.9 10:24 AM (118.235.xxx.119)친구 생일에 3만원은 커녕 만원짜리 한장 안쓰면서 파바케이크가 싸구려네 불매운동하는데 센스가 없네 나불나불.
친구한테 얻어 먹지나 말면 다행
싸가지 친구년이랑 똑같은 것들이 눈치없이 개념, 센스 있는척 댓글들 웃긴다. 웃겨2222222287. 그러게요.
'23.3.9 10:33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아침에 이 글 읽었었는데 그 지적한 친구라는 사람 멀리하세요
기본 개념도 없고, 할말 안할말도 못가리는 인간인듯. ㅉㅉ
저도 빠바 안간지 오래되었지만, 누가 사다주면 감사하다고 하고 받지
눈치가 없네, 요새 누가 빠바 먹냐 이런 말 안합니다.88. 소중한 내친구
'23.3.9 10:47 AM (61.105.xxx.165)아동학대로 사망한 아이 뉴스보면
처벌하라며 피켓들고 시위하는 엄마들.
진짜 존경스럽더군요.
전 분노하고
가해자 제대로 처벌받길 바라지만
저렇게까진 못 하거든요.
그렇듯
사람마다 어떤 사건에
대처도 받는 충격도 다 다른 듯해요.
파바사건은 젊은이의 '사망사건'이잖아요?
불매보다
사망사건 낸 가게 물건을
불매분위기 잘 안다면서도 사 간
님이 전 좀 이해가 안가네요.
모르고는 구매 할 수 있어요.
사망사건 있을 수도 있지,그걸로 뭔 불매.
이렇게 생각이 다르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
잘 안다면서...굳이 친구 생일에
해마다 오는 생일
내가 요 앞 파바에서 케익 사오려다
이 좋은날
그 제품을 상에 올리는 건 아닌거 같아서
못 사왔어.
이 '말'이 케익 앞에서 찍은 사진보다
생일주인공 친구에게 더 좋은 선물로 남았을거 같아요.89. …
'23.3.9 11:06 A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글쎄요 안사가면 마는거지 저런말 굳이 왜하죠?
암튼 원글님은 괜히 신경쓰고 기분만 잡쳤네요
타박한 친구는 예의 없구요
그 사람은 거리두세요 그 말을 꼭 그자리서 해야하는지 모르겠음90. 소중한 내친구
'23.3.9 11:11 AM (61.105.xxx.165)윤리소비
샌드위치 배합소스에 끼임
20대 여성 사망사고
사고당일 밤부터 공장 재가동
'생명보다 이윤'에 분노
다시 찾아봤어요.
괜히 봤네요.
비위만 상했음.91. 소중한 내친구
'23.3.9 11:32 AM (222.99.xxx.39)님 의견에 백퍼 동감합니다.
몰랐다면 모를까
잘 알면서도 사 갔다는 사실이 더 놀랍네요.92. ㅡㅡ
'23.3.9 11:44 AM (221.140.xxx.139)원글은, 잘 알지만, 동참은 안하겠다는 생각이었던거고,
저도 다른 건 몰라도, 젊은 생명이 그렇게 목숨을 잃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소비하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아서
그 뒤로 파바도 spc 도 내 돈 주고 산 적이 없네요.
누군가 사들고 왔어도,
그냥 그 사람도 쿠폰이었겠거니 생각해버리는 편이지만.93. ㅡㅡ
'23.3.9 11:45 AM (221.140.xxx.139)이거 말고 다른데 거 사오지... . 를 친구 사이에 못하면
도대체 친구 사이에는 무슨 말을 해야하는 겁니까?
뭐 호텔 케이크 수제 케이크 사와라 하면 꼴값이지만.94. ...
'23.3.9 12:06 PM (211.108.xxx.12)이래서 진보가 망하는 겁니다.
구호와 투쟁만 있고 휴머니즘이 없어요.
불매할 권리도 있지만 그게 파리바게뜨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굳이 불매 안 할 자유도 있는 거예요.
자기만 정의고 무례한 말 함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누구보다 잔인하고 못된 사람들이죠.
그래서 결국 외면당하는 거구요.95. 음
'23.3.9 12:07 PM (110.15.xxx.207)내가 파바 말고 다른데거 사갈게~아니면 입 다물고 있는 겁니다.
가족한테도요. 굳이 사간 친구한테 그런말로 기분 잡치게 하는건 친구가 아니라 듣는 친구 마음은 아무 상관 없이 내 속이나 시원하게 하고 싶은말 쏟아내는 쓰레기통으로만 여기는 사람일 뿐이에요.96. ....
'23.3.9 12:5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이거 말고 다른데 거 사오지... . 를 친구 사이에 못하면
도대체 친구 사이에는 무슨 말을 해야하는 겁니까?
............................................
그럴거면 본인이 미리 사간다 했어야죠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는 사람들 많네요97. ...
'23.3.9 12:5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이거 말고 다른데 거 사오지... . 를 친구 사이에 못하면
도대체 친구 사이에는 무슨 말을 해야하는 겁니까?
............................................
그럴거면 본인이 미리 사간다 했어야죠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는 사람들 많네요98. ...
'23.3.9 12:5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이거 말고 다른데 거 사오지... . 를 친구 사이에 못하면
도대체 친구 사이에는 무슨 말을 해야하는 겁니까?
............................................
따질거면 본인이 미리 사간다 했어야죠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는 사람들 많네요99. ...
'23.3.9 12:5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이거 말고 다른데 거 사오지... . 를 친구 사이에 못하면
도대체 친구 사이에는 무슨 말을 해야하는 겁니까?
............................................
따질거면 본인이 미리 사간다 했어야죠
할 말 안할말 구분 못하는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는 사람들 많네요100. ...
'23.3.9 12:56 PM (218.55.xxx.242)이거 말고 다른데 거 사오지... . 를 친구 사이에 못하면
도대체 친구 사이에는 무슨 말을 해야하는 겁니까?
............................................
따질거면 본인이 미리 사간다 했어야죠
할 말 안할말 구분 못하는 사람들 많네요101. —-
'23.3.9 12:56 P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반대로 굳이 왜 케이크 보면서 피흘리며 갈린 여자아이 떠올라서 아직도 트라우마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남 축하해주는 자리에 싫어하는 사람들 꽤 있는걸 알면서 사가요? 그것도 이상해요 그냥 논란 만들고 싫어하는 사람들 이상한 사람들 만들려는건지 원글이 파바지점 하시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네요.
그리고 파바 케이크 잘 안사면 친구 선물 안하는 사람이에요?
주변 친구들 생선 보통 10만원대, 친구따라 30만원대까지 하고요, 이런건 사람 사이도 소득수준도 다 다르고. 어떤 남자들은 모임에 100만원짜리 이상하는 와인 가져가는 사람도 있고 어떤 모임은 싸구려 소주만 먹고요… 케이크도 자기들 수준이나 취향 반영하는거라 사람마다 다를테고 자기수준 맞춰서 케이크 가져가겠죠 그런데 거기에 누가 옳고그르고 할 일 있어요? 수요가 있으니 팔리는거겠고 싫어하는 사람 많으면 도퇴되겠죠. 센스 있는 사람은 사람들 생각 잘 읽는 사람이고 센스 없는 사람은 남이사 관심 없고 그냥 자기 취향 강요하는 사람인거고. 정답이 어디있다고. 원글에 있던 친구는 불매하는지도 안나와있는데 불매강요 이야기는 왜해요.
다만 불매 강요도 강제적인것처럼 안먹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는 자리에 굳이 사오는것도 눈총 살수 있는 일이죠. 자기가 혼자 사먹으면 누가 뭐라 해요? 사가는 것도 자유지만 싫어할 자유도 그럼 같이 있는거 아닌가요? 진짜 논리적으로 사고가 안되는 이상한 사람들이라는. 불매안할 자유 주장하면 남들이 싫어할 자유도 인정하면 되요.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그냥 그런갑다 남은 나랑 다른가보다 생각하면 되지 별.102. ——
'23.3.9 12:58 P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남이 싫어할 일을 하면서 입은 닥치라 입틀막은 왜하냐고요. 싫은 소리 듣기 싫은 사람은 남이 싫어할 일을 안하면 되고 내 자유를 원하는 사람은 싫은 소리 듣고 넘기면 되요. 내 자유 주장하면서 싫은 소리도 듣기 싫단 사람은 진상.
103. ——
'23.3.9 1:05 P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보모님이 케이크 안드시면 떡 사가는거고요 초코케이크 싫어하면 초코케이크 안사가고 망고알러지 있는 친구 있음 망고 안사가고 종교나 정치성향 다른 친구 있음 배려하죠. 아니 어느 소집단이나 다들 취향이나 성향 다르고 그 안에서의 배려나 룰은 집단마다 다르죠. 어떤 사람들인지도 모르고 친구가 그런 말을 했다면 이유가 있어서 했을텐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옳다 그르다 왠 오지랖. 불특정 다수가 모이고 취향 모르는 사람들 모인 직장 회식도 아니고. 생일대상자가 불매하는데 원글이 상관 안했을수도 있구요. 저는 얼마전에 아는 후배 아버지가 예전에 노동운동 하시다 돌아가신거 알게되었는데 다들 신념이나 이유가 있겠죠. 그냥 적당히 배려하며 사세요 나만 옳다 우기지 말고
104. ...
'23.3.9 1:20 PM (211.108.xxx.12)생일당사자도 아닌데 주제파악 못하는 인간 편들자고 소설도 진짜 성의껏 쓰시네.
배려쩌는 척 원글 공격하는 거 진짜 같잖네요.
남대문 가본 사람보다 안가본 사람이 썰을 더 잘 푼다더니 생일당사자 원글보다 더 잘 알아요?
망고 알러지에 종교 정치까지 챙겨야 할 정도로 파바 케익이 금기시되는 품목이에요?
생일 당사자가 불매운동을 하는 걸 알면서 사 온게 아니라면 원글 탓할 일은 1도 없습니다.
남에게 헛소리 할 시간에 본인이나 뒤돌아보며 인간에 대한 예의를 배우세요.
나만 옳다 우기지 말고..105. ——
'23.3.9 1:28 PM (118.235.xxx.56) - 삭제된댓글윗분 점주신가봐요 왜 화가나셨어요? ㅋㅋㅋ
106. 정의의 총량
'23.3.9 1:37 PM (211.250.xxx.112)그 헛소리한 사람은 친구아니예요. 기껏 사간 사람에게 뭐하는 헛소린가요? 그사람 평소 행실이 그런 소리할만큼 언행일치하는지 엄청 궁금하네요
107. ㅎㅎ
'23.3.9 2:02 PM (223.38.xxx.33) - 삭제된댓글배려쩌는 척 원글 공격하는 거 진짜 같잖네요.2222
211.108님 글에 동의합니다
이상한 댓글도 참 길게 쓰네요 ㅎㅎ108. ㅎㅎ
'23.3.9 2:03 P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211.108님 글에 동의합니다
109. ...
'23.3.9 2:41 PM (211.108.xxx.12)118.235.xxx.56
이런 저질 댓글 다는 분은 원글 친구처럼 뇌는 장식일 뿐 멋대로 사는 인간이죠.
진짜 공감능력은 상식적이지 않은 이유로 공격 당하는 타인에 대한 연민입니다.110. 혐오
'23.3.9 3:20 PM (106.101.xxx.72)반대로 굳이 왜 케이크 보면서 피흘리며 갈린 여자아이 떠올라서 아직도 트라우마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남 축하해주는 자리에 싫어하는 사람들 꽤 있는걸 알면서 사가요?2222
111. 흠
'23.3.9 6:22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저도 파바 그 후로 안가고 있습니다만
그 사고는 피흘리며 갈린 사고가 아니지 않아요?
왜그리 자극적인 단어써가면서 말하시는건지112. ...
'23.3.9 10:45 PM (211.108.xxx.12)트라우마가 돼도 않는 곳에서 고생하네.
너님 불매는 너님이나 알아서 하세요.
꽤 있기는 뭐가 있어요?
장사만 잘 되더만.
파리바게트가 그나마 노동조건이 낫다는 건 알아요?
https://m.youtube.com/watch?v=2qedjuo9Ojo
이거라도 보고 혼자 잘난 척 그만해요.
파리바게트 문제점 고발하는 사람에게 그럼에도 파리바게트 선택한 이유가 뭐냐니까 그나마 월급이 높고 돈으로만 봤을때 법대로는 딱딱 주니까.. 라고 답해요.
다른 데는 법대로도 안 준다는 거죠.113. ...
'23.3.9 10:50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댓ㄱㄷ
댓글도 퍼왔으니 행동하는 양심 코스프레는 이제 그만 하세요.
행동 두번만 했다가는 사람 잡고도 남을 인간들.. 아주 소름이 키치는군요.
딸기우유조아4개월 전
타브랜드에 현재 근무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이 사고가 났을때 정말 놀랐어요. 우리쪽보다 나은 곳이라고 인식이 있었는데 이런 사고가 나고 그런 대처를 했는다는 것에 놀랐었죠. 업계에서 그나마 나은 곳이라고 알고 부러웠는데 그곳이 저런 환경이면 제가 있는곳은 더 한 곳이겠네요. 퇴사를 생각하게 되는 사고와 영상였습니다.
Dor Dow4개월 전
인정합니다. 타 브랜드나 개인제과에서 일하셨던분들이 실제로 파바로 이직 많이하죠.. 모르시는분들은 파바만큼 돈 마니주는데 없다하지만 그만큼 안쉬고 연차없이 휴가없이 일하니 못쉬고 받는금액이라 생각하면 만족도도 떨어집니다. ㅠㅠ
우 빡4개월 전
요식업 통틀어서 제일 좋을거에요 제조기사 처우가요 뚜레기사는 파바보다 노동강도가 더 쎈데 처우는 파바의 70퍼 수준이고 직고용도 아니구요 이번 사태로 노동자의 소중함을 알고 사회전반적으로 처우 개선이 되어야 함은 맞지만114. ...
'23.3.9 10:50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댓글도 퍼왔으니 행동하는 양심 코스프레는 이제 그만 하세요.
행동 두번만 했다가는 사람 잡고도 남을 인간들.. 아주 소름이 키치는군요.
딸기우유조아4개월 전
타브랜드에 현재 근무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이 사고가 났을때 정말 놀랐어요. 우리쪽보다 나은 곳이라고 인식이 있었는데 이런 사고가 나고 그런 대처를 했는다는 것에 놀랐었죠. 업계에서 그나마 나은 곳이라고 알고 부러웠는데 그곳이 저런 환경이면 제가 있는곳은 더 한 곳이겠네요. 퇴사를 생각하게 되는 사고와 영상였습니다.
Dor Dow4개월 전
인정합니다. 타 브랜드나 개인제과에서 일하셨던분들이 실제로 파바로 이직 많이하죠.. 모르시는분들은 파바만큼 돈 마니주는데 없다하지만 그만큼 안쉬고 연차없이 휴가없이 일하니 못쉬고 받는금액이라 생각하면 만족도도 떨어집니다. ㅠㅠ
우 빡4개월 전
요식업 통틀어서 제일 좋을거에요 제조기사 처우가요 뚜레기사는 파바보다 노동강도가 더 쎈데 처우는 파바의 70퍼 수준이고 직고용도 아니구요 이번 사태로 노동자의 소중함을 알고 사회전반적으로 처우 개선이 되어야 함은 맞지만115. ...
'23.3.9 10:51 PM (211.108.xxx.12)댓글도 퍼왔으니 행동하는 양심 코스프레는 이제 그만 하세요.
행동 두번만 했다가는 사람 잡고도 남을 인간들.. 아주 소름이 끼치는군요.
딸기우유조아4개월 전
타브랜드에 현재 근무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이 사고가 났을때 정말 놀랐어요. 우리쪽보다 나은 곳이라고 인식이 있었는데 이런 사고가 나고 그런 대처를 했는다는 것에 놀랐었죠. 업계에서 그나마 나은 곳이라고 알고 부러웠는데 그곳이 저런 환경이면 제가 있는곳은 더 한 곳이겠네요. 퇴사를 생각하게 되는 사고와 영상였습니다.
Dor Dow4개월 전
인정합니다. 타 브랜드나 개인제과에서 일하셨던분들이 실제로 파바로 이직 많이하죠.. 모르시는분들은 파바만큼 돈 마니주는데 없다하지만 그만큼 안쉬고 연차없이 휴가없이 일하니 못쉬고 받는금액이라 생각하면 만족도도 떨어집니다. ㅠㅠ
우 빡4개월 전
요식업 통틀어서 제일 좋을거에요 제조기사 처우가요 뚜레기사는 파바보다 노동강도가 더 쎈데 처우는 파바의 70퍼 수준이고 직고용도 아니구요 이번 사태로 노동자의 소중함을 알고 사회전반적으로 처우 개선이 되어야 함은 맞지만116. 위에
'23.3.10 4:36 AM (110.70.xxx.203)요식업 통틀어서 대우가 제일 좋아 사람이 빵기계에 갈려 죽었으니까 그 빵 많이 팔고 많이 먹어요 그리고 그 장례식에 그 회사 빵 오신 문상객들에게 그 회사 인간들처럼 답례품으로 주세요
사람 잡고도 남을 댓글은 누가 썼는지 돌아보기를117. ...
'23.3.10 5:21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할 말 없으니 별 유치한 댓글을 다 쓰네.
남이사 빵을 먹든 떡을 먹든 신경 꺼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관점이 다른데 그걸 인정 못하고 파쇼짓이나 하는 주제에 입만 살아서..
더구나 얼마나 모지리면 그나마 젤 노동조건 나은 케이크 말고 다른 케이크 사오라고 날뛰는 거예요?
젤 무식한 인간이 책 안 읽는 사람이 아니라 책 한권 읽은 사람이라는말이 당신같은 얼치기들이 나대니까 나온 거예요.
6.25때 태어났으면 죽창 들고 설치다 진짜 사람 여럿 잡고도 남았겠어요.
정의를 제대로 소화할 능력이 안되면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에의라도 개념장착할 기회가 되기를..118. ...
'23.3.10 5:22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23.3.10 5:21 AM (211.108.80.12)
할 말 없으니 별 유치한 댓글을 다 쓰네.
남이사 빵을 먹든 떡을 먹든 신경 꺼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관점이 다른데 그걸 인정 못하고 파쇼짓이나 하는 주제에 입만 살아서..
더구나 얼마나 모지리면 그나마 젤 노동조건 나은 케이크 말고 다른 케이크 사오라고 날뛰는 거예요?
젤 무식한 인간이 책 안 읽는 사람이 아니라 책 한권 읽은 사람이라는말이 당신같은 얼치기들이 나대니까 나온 거예요.
6.25때 태어났으면 죽창 들고 설치다 진짜 사람 여럿 잡고도 남았겠어요.
정의를 제대로 소화할 능력이 안되면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도 개념장착할 기회가 되기를..119. ...
'23.3.10 5:22 AM (211.108.xxx.12)할 말 없으니 별 유치한 댓글을 다 쓰네.
남이사 빵을 먹든 떡을 먹든 신경 꺼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관점이 다른데 그걸 인정 못하고 파쇼짓이나 하는 주제에 입만 살아서..
더구나 얼마나 모지리면 그나마 젤 노동조건 나은 케이크 말고 다른 케이크 사오라고 날뛰는 거예요?
젤 무식한 인간이 책 안 읽는 사람이 아니라 책 한권 읽은 사람이라는말이 당신같은 얼치기들이 나대니까 나온 거예요.
6.25때 태어났으면 죽창 들고 설치다 진짜 사람 여럿 잡고도 남았겠어요.
정의를 제대로 소화할 능력이 안되면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도 개념장착할 기회가 되기를..120. .....
'23.3.10 3:07 PM (1.241.xxx.216)축하한다고 멋진 꽃다발 대신 작은 들꽃을
들고와도 어머나~~~하고 감탄해주는 친구가
좋은 친구인겁니다
마음이 고와야 말도 이쁘게 나오는거에요
고로 그 말한 친구는 아웃...
심성이 곱지 못해서 말을 그렇게 밖에 못하는거에요
작은거에도 고마워하고 그 수고로움을 칭찬해주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그 친구는 앞으로 올 복도 다 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