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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년 남녀의 친구 사이란

까마귀 조회수 : 7,715
작성일 : 2023-03-08 17:25:46
어디까지를 말하는건가요.

여자는 그냥 만나서 같이 여행 다니고 수다 떨고 밥먹고

그런거 생각한건데
남자는 친구 사이라면 으례 육체적인 .관계까지도 생각하는건가요?

나는 싫어하는사람은 전화도 안받고 만나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커피를 사지도 밥을 사지도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겐 그런적이 없습니다.. 라는 말이 고백인가요?

오랜시간 남편과 애틋하지 못하고 연애 없이 결혼해서인지 섹스리스로 아이를 위한 부부로 살아서요. 나이들어 일하면서 만난 사람이 저리 말하는데 어떻게 받아들야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추가 내용 올립니다.
남자가 주로 돈을 내지 않았구요. 전혀 노골적으로 그리 말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서로가 상처 받은 사람들이라 솔직하지 못했으나 진지했습니다. 여자가 아프니. 따뜻한 차도 직접 만들어 보온병에 주기도 했구요. 힘든일에 적극적으로 도와주기까지도 했습니다.
여자는 상처 받은 그 남자를 이해하려 노력했고 자기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서로 가는 속도가 다르니 힘들어 고민하는것 같습니다.

불륜인거 맞을수도 있지만 아직은 아닙니다.
IP : 121.128.xxx.101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8 5:27 PM (58.148.xxx.110)

    남자사람친구하고 같이 여행요???????

  • 2. 에휴
    '23.3.8 5:28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남녀 사이 친구가 어딨어요
    사사로이 만나다 정들면 육체관계까지 가겠죠
    그래서 남녀 사이는 친구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괜히 남자한테 얻어먹고 다니다 빌미 잡히지 마세요

  • 3. 모나리자
    '23.3.8 5:28 PM (14.53.xxx.2)

    불륜의시작

  • 4. ..
    '23.3.8 5:29 PM (124.54.xxx.144)

    결혼했으면 이성친구는 안 만나야지요

  • 5. ㅁㅁ
    '23.3.8 5:30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중년의 여성이 남자 사람 친구 하고 같이 여행가고 각자 방에서 자고 일어나서 같이 밥먹고 이란 여행을 꿈꾸나요???

  • 6.
    '23.3.8 5:30 PM (211.206.xxx.180)

    이런 상황 아름다우세요??

  • 7. ...
    '23.3.8 5:31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남녀사이에 친구사이가 어디있어요.. 그냥 학교 동창이라고 해도 . 그냥 단체로 다 모이는 모임에서나 한번정도는 볼지 몰라도 둘사이에 서로 만날일이 뭐가 있어요.??? 더군다나 각자 배우자나 연인도 있는 사이에는 남자 여자친구사이 없다고생각해요 ..그리고 남자랑 여행을 왜 다니는데요.... 괜히 윗님의견대로 뭐 같이 어울리고 하다가남편한테 빌미는 잡히지 마세요..

  • 8. wii
    '23.3.8 5:32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여행이요? 사귀는 사이에서 가는 거죠.

  • 9. ...
    '23.3.8 5:32 PM (222.236.xxx.19)

    남녀사이에 친구사이가 어디있어요.. 그냥 학교 동창이라고 해도 . 그냥 단체로 다 모이는 모임에서나 한번정도는 볼지 몰라도 둘사이에 서로 만날일이 뭐가 있어요.??? 더군다나 각자 배우자나 연인도 있는 사이에는 남자 여자친구사이 없다고생각해요 .둘다 배우자없고 연인이 없으면 둘이 친구하다가 그둘이 잘될 확률이라도 있지만요.. .그리고 남자랑 여행을 왜 다니는데요.... 괜히 윗님의견대로 뭐 같이 어울리고 하다가남편한테 빌미는 잡히지 마세요..

  • 10. 참나
    '23.3.8 5:32 PM (39.7.xxx.228)

    친구사이는 개뿔
    중년남녀가 같이 여행가는데 그게 불륜이지 뭔가요.
    원글님 정신차리세요,

  • 11.
    '23.3.8 5:35 PM (58.231.xxx.155)

    남녀간 친구는 있을 수 있다 손 치더라도, 성관계를 하는 친구는 듣도보도 못했구요. 중년 유뷰남녀가 송관계 포함된 남녀사이라면 그건 빼박 불륜이고요. 추접하고 드러워요.

    고백이냐 물으신 저 대사 고백 맞고요, 저런 말까지 듣고서도 만남을 어어간다면 원글님 불륜 하시는 겁니다.

  • 12. 에휴
    '23.3.8 5:35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간보면서 찔러보기 하는거죠
    유부녀인지 알고 저러는거면 얼마나 만만하게 보였나 싶네요
    고백 같은 소리 듣고 마음 흔들렸나요?
    님 말고도 저 소리 들은 아줌마들 꽤 있을겁니다 ㅎㅎ

  • 13. skanah
    '23.3.8 5:35 PM (180.231.xxx.116) - 삭제된댓글

    남자사람친구하고 같이 여행요???????
    222222222222222

  • 14. ....
    '23.3.8 5:36 PM (118.235.xxx.254)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디 있어요?

  • 15.
    '23.3.8 5:36 PM (58.231.xxx.155)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다니요. 흐르는 물에 내 귀 씻고 그 말 한 사람 귀싸대기 한대 치고 내가 그리 만만해 보였냐 화 내야 할 상황이죠.

    원글님 부부관계가 소원한 곤 그거고, 이 상황 자체는 추접스럽고 드러워요.

  • 16. 에휴
    '23.3.8 5:36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간보면서 찔러보기 하는거죠
    유부녀인지 알고 저러는거면 얼마나 만만하게 보였나 싶네요
    고백 같은 소리 듣고 마음 흔들렸나요?
    님 말고도 그 남자한테 저 소리 들은 아줌마들 꽤 있을겁니다 ㅎㅎ

  • 17. 아이고
    '23.3.8 5:41 PM (221.147.xxx.176)

    원글님 외로운 상황인데 그 타이밍에 접근한 남자에게 흔들리나 보네요.
    당사자들은 흔들릴 뿐, 썸타는거 같고 아직 친구사이고 우린 떳떳하고 선은 안 넘었고 하지만
    한걸음 떨어져 보면 불륜의 시작이고 더러운 관계에요.

  • 18. 참나
    '23.3.8 5:42 PM (49.164.xxx.30)

    무슨 중년 남녀간 친구요? 잿밥에 눈먼 미친년놈들
    정신차려요

  • 19. ...
    '23.3.8 5:42 PM (121.65.xxx.29)

    여자는 그냥 만나서 같이 여행 다니고 수다 떨고 밥먹고
    그런거 생각한건데
    ---------------------
    에서 어이없이 코웃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봐여 안줄거면서 떡 줄 것처럼 하고 다니지 마세요.

    똑같이 한심한 넘이지만 왜인지 남자가 다 불쌍해지네 ㅋㅋ
    들떠서 돈 뿌리면서 여행 갔는데 얼마나 실망했을까

  • 20. ....
    '23.3.8 5:43 PM (118.235.xxx.254)

    친구라는 그 남자 문제가 아니고 원글 본인 문제네요.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 하다고 생각하니 이런 고민이 있는거죠.
    친구 없다고 생각하면 무슨 이런 헛소리 같은 고민이 있을라구요.

  • 21. ...
    '23.3.8 5:46 PM (223.62.xxx.146)

    같이 여행을 다닌다뇨.
    개념이 좀 남다르시네요. 그냥 쎄게 말할게요.
    그게 가능하다는 님의 기준이 흔히 남자들이 말하는 만만하고 쉬운 여자인거에요.
    정신차리십시오.

  • 22. 하하하하
    '23.3.8 5:53 PM (121.162.xxx.174)

    그 남자는 같이 여행 다니고 밥 먹을 친구가 없는 자인가요?
    수다? 웬 수다 ㅎㅎ
    솔직하기나 하세요
    너 나 좋아하면 친구라도 되는게 날 잃는 거 낫지?
    소녀소녀하게 지켜줘 감성을 내밀긴 나이가 좀 드신 거 같은데 ㅎㅎ
    유부녀랑 여행가는 놈이 잘도 그러겠네요

  • 23. 뭘 다 알면서
    '23.3.8 5:54 PM (125.134.xxx.230)

    중년이나 돼서 이런걸 모른다는듯이 묻나요?
    50년쯤 살아보면 남자들 습성이 어떻다는 것쯤은 당연히 알지 않나요?
    그러니 그냥 외롭게 사는 수밖에 없어요. 추해지지않으려면...남편과 관계개선을 하는게 최선이구요.

  • 24.
    '23.3.8 5:55 PM (222.114.xxx.110)

    아이들과도 관계가 좋지 않으면 애완동물이라도 키워보세요. 그 남자 와이프가 성적으로 안받아주나보죠. 그 대신 할 도구를 찾는 거에요.

  • 25. 00
    '23.3.8 5:57 P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

    남자가 수다?????
    남자는 필요없는 곳에 돈 쓸까요?

  • 26. 구글
    '23.3.8 5:58 PM (103.241.xxx.111)

    미친놈이네오
    바람피잔건지

  • 27.
    '23.3.8 5:59 PM (118.235.xxx.203)

    남자가 점잖네요
    자줄거아니면 그만흘리고다니고 놀리지마라
    호구취급이제그만~~~
    보자보자하니까 기집년이 아직도 20댄줄아나
    자줄거면 연락하고 튕기려면 고만귀찮게해라
    좋게 돌려말함

  • 28. 고작
    '23.3.8 6:00 P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

    불륜이고 중년이고간에
    고작
    밥 커피 사주고 협박하며 본전드립하는 놈이랑
    섹스할건가요?
    님이 노매력녀라면 그리하세요

  • 29. 겨우
    '23.3.8 6:03 PM (223.33.xxx.153) - 삭제된댓글

    남자입장에서도
    냠자도 본전도 못찾을 짓은 고만해야죠
    남녀사이 기브앤테이크도 모르는 이기적인 여자
    겨우 그런 여자에게 무슨 밥 커피

  • 30. ...
    '23.3.8 6:03 PM (222.236.xxx.238)

    아이고 남자는 다른거 없어요. 원하는게 딱 그냥 그거에요.

  • 31. ……
    '23.3.8 6:05 PM (39.7.xxx.126) - 삭제된댓글

    남녀친구사이에 육체적인 관계요? 그런 소릴 해대는 남자 사람이 있다면 그 놈이 미친놈이지 아니 원글님 조차 그 정도 분별이 없는거에요??

  • 32. ...
    '23.3.8 6:10 PM (106.101.xxx.20) - 삭제된댓글

    찌질하시네요

  • 33. ....
    '23.3.8 6:14 PM (106.101.xxx.20) - 삭제된댓글

    친구인 척 하는 원글이 더 추하네요

  • 34. 중년맞아요?
    '23.3.8 6:16 PM (211.220.xxx.8)

    내가 밥사고 커피샀는데 안잘거야?

  • 35. 남녀차이
    '23.3.8 6:29 PM (59.6.xxx.110) - 삭제된댓글

    원글(여자)은
    그냥 만나서 같이 여행 다니고 수다 떨고 밥먹는 사이

    남자들은요...
    으례 육체적인 .관계까지도가 아니라
    오로지 목표는 하나 육체적 관계입니다

  • 36. 남녀차이
    '23.3.8 6:29 PM (59.6.xxx.110)

    원글(여자)은
    그냥 만나서 같이 여행 다니고 수다 떨고 밥먹는 사이

    남자들은요...
    으례 육체적인 .관계까지도가 아니라
    오로지 목표가 육체적 관계입니다

  • 37. ㅇㅇ
    '23.3.8 6:34 PM (178.162.xxx.161) - 삭제된댓글

    저 20대 때, 싱글인 삼촌이 인터넷으로 친구(여자)를 사귀었는데 그 여자가 자꾸
    정말로 순수하게 여행가자고 한다고. 하는 말 듣고
    솔직히 푼수 더하기.. 좀 음흉한? 이상한? 아니면 사기꾼? 여자 란 생각 했어요...
    남들이 보기에 중년에 순수한 남녀친구 여행?
    순수하게 친구면 순수하게 거리 지키며 살지.. 완전 더 이상해보임.
    일단 나이 자체가 죄송하지만 순수하게 안보이고..
    그럼에도 정말 순수한 친구라 해도 되게 나사 하나풀려보여요..

  • 38. ㅇㅇ
    '23.3.8 6:35 PM (178.162.xxx.161) - 삭제된댓글

    저 20대 때, 싱글인 삼촌이 인터넷으로 친구(여자)를 사귀었는데 그 여자가 자꾸
    정말로 순수하게 여행가자고 한다고. 하는 말 듣고
    솔직히 푼수 더하기.. 좀 음흉한? 이상한? 아니면 사기꾼? 여자 란 생각 했어요...
    남들이 보기에 중년에 순수한 남녀친구 여행?
    순수하게 친구면 순수하게 거리 지키며 살지.. 완전 더 이상해보임.
    중년의 남녀가 친구사이로 여행다닌다?
    일단 나이 자체가 죄송하지만 순수하게 안보이고..
    그럼에도 정말 순수한 친구 사이라 정말 아무 뜻 없이 간거라 해도 되게 나사 하나풀려보여요..

  • 39. ...
    '23.3.8 6:44 PM (106.101.xxx.20) - 삭제된댓글

    서로가 상처 받은 사람들이라 솔직하지 못했으나 진지했습니다.
    -----
    그니까 님도 솔직하지 못한거 맞잖아요?
    무슨 친구사이요.
    스스로에게 안부끄러워요?
    친구인 척, 순수한 척, 하면서 즐길거 즐기는게 더 웃기죠.
    솔직히 님도 친구 아닌거 다 알잖아요? 무슨 20대 처녀총각도 아니고.
    흉해요. 본인도 뻔히 알면서 나 순수하고 순진해서 그런거 모르네~~하는거 진짜 웃음나네요

  • 40. 짐작에
    '23.3.8 6:45 PM (223.33.xxx.153) - 삭제된댓글

    짐작에
    60대신듯
    남자는 70초반

  • 41. 에효
    '23.3.8 7:12 PM (121.162.xxx.174)

    일부 댓글도 황당하고
    추가 도 혹시나 가 역시나 네

    남자가 점잖아요? 하하하 기혼녀와 저러고 다니는데 점잖
    고잗 커피? 매력?
    샤넬 하나 던져주면 얼마든지 자겠네요 그만한 화대 치를 남자가 고를 상대는 아니시라 그렇지 ㅋ

    원글님
    저도 남사친 많습니다. 과도 그랬고 더구나 전공으로 일하니 여전히 한바닥에서 볼 일 있고 동료도 매한가집니다
    저는 안 만나지만 한동네서 자라 어릴때처럼 너나들이 편하게 남녀 만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암묵처럼 누가 보건, 알건. 만나건 문제되지 않는 사이가 기준이지
    벗고 뒹굴면 불륜, 간질간질 쌈 타면 우정인게 아닙니다
    그건 우정에 대한 모욕이에요
    혹시나 가 역시나 란 건
    옴마 난 그게 아니였어-> 아 몰랑몰랑-> 니가 내게 준 위안이 얼만데 너에게 섹스가 확인이라면
    할 수 없지
    라는 면피를 원하는 거
    글 올린 님도 알고 읽은 내도 아는디요
    어차피 지른 일(님 남편과 아이들은 뒹굴지만 않으면 된다는 가치관일 수도) 솔직하게 내 몫의 책임은 좀 받아들입시다
    인터넷에 순진한 척 해서 뭐하시게요 ㅎㅎㅎ

  • 42. ..
    '23.3.8 7:29 PM (223.39.xxx.39)

    여자가 집에 유부남을 끌어들여도 지들은 우정이란다~~ㅎㅎ

  • 43. 여친
    '23.3.8 7:31 PM (223.39.xxx.124)

    만나요.자아실현에 집중요.

  • 44. 남녀니까
    '23.3.8 7:40 PM (218.39.xxx.66)

    친구면
    얘기하며 차 식사 간단한 술 정도 ?
    거기 까지인듯

    여행은 아니고

    남자는 섹파같은 걸 기대할 수도 있어서
    글쎄요 … 남여도 친구가 있을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자들 특징이 여자가 못생기거나 맘이 아예 없음
    안만나요 친구건 뭐건요
    일단 오래된 친구 아니라면. 맘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제주변에 남친이랍시고 잘 만났는데
    결국 고백하드래요 . 근데 여자도 남자로 좀 안보여서 편하고
    만만하게 고민얘기한건데. 남자가 고백하고 정떨어져서
    관계가 끊난 얘기 들어봤고 저도 겪어봤어요
    진짜 황당해요
    남자는 맘없음 돈 안쓰더라고요
    돈 안쓰고 잘해주는 경우는 진짜 돈없거나 짠돌이인 경우
    돈쓰는 단위도 적은데 말 생각하는 척하며 신경써주는
    경우도 돈없거나 짠돌이 ..

    조심은 하세요

  • 45. 벌써
    '23.3.8 7:48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조심은 무슨요 벌써 다 넘어간듯
    친구 운운..자기들이 얼마나 싸구려만남 했는지
    알까요

  • 46. 정신적외도
    '23.3.8 7:59 PM (175.208.xxx.235)

    정신적 외도도 외도예요.
    힘들땐 서로 돕고 기대고 의지했다면 그게 사랑이지 뭐가 사랑입니까?
    마음이 남편분에게 더 있으신가요? 그 남자에게 더 있으신가요?
    누가 더 편하고 누구와 함께 더 시간을 보내고 싶으세요?
    원글님 말대로 속도차이는 결국 시간이 메뚜어줍니다.
    아직 몸을 안섞었으니 외도가 아니라고요?

  • 47. 진지맘
    '23.3.8 8:34 PM (222.237.xxx.166)

    여자도 마찬가지지만... 남자들은 마음 없으면 돈도, 시간도 안써요. 중년이면.. 일하는 곳에서도 치열하고, 가족 부양하기도 바쁘고..
    여자들은 마음 없으면 스킨십 못하지만, 남자들은 상관없다죠?? 새로울 수록 더 자극적이라고.. -,.-

  • 48. ...
    '23.3.8 8:47 PM (180.70.xxx.60)

    깔끔하게 이혼 하고 만나요
    지저분하게 뭐 하는 짓?

    불륜 맞거든요
    님 하는 짓

  • 49.
    '23.3.8 10:01 PM (112.133.xxx.28)

    이미 불륜아닌가요?썸 타는 중이니 불륜은 아닌가요?
    남사친 여러명 있는데 단둘이 만나 밥 먹거나 차 마실때도 있고 단체로 술 마실때도 있어요. 근데 남편한테 다 말해요. 말 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니면 친구 아니라고 생각해요.

  • 50. 이미
    '23.3.9 1:16 PM (58.143.xxx.239)

    불륜...
    남사친이랑 둘이서 여행이요?
    스스로를 속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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