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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ms다큐 봤는데요

이상 조회수 : 5,646
작성일 : 2023-03-07 11:10:46
전 너무 이해 안되는것 중 하나가 멍청하거나 사회에서 왕따 당해 사람에게 상처 입은 사람들 아닌 나름 성공한 명문대생 외모 이쁜 여대생 젊은여자들이 저런곳에 빠져 옷 다 벗고 단체로 모여 이상한짓하고 딱봐도 사기꾼 미친놈에게 당해도 다른여자 같은길에 빠뜨리고 그게 제일 이해 안됩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면 김도형교수처럼 처음에 생각드는게 정상이잖아요

너무 이쁜 메이플인가 그분도 첨 당하곤 오히려 자신도 다른여자 당하게 도우미 역할했다고 인터뷰하고요

탈퇴하면 미행하고 보복 했다던데 그건 탈퇴 한 사람들이고

대부분은 그냥 받아들이고 순종하다 나중에 실체 알고 떠난거 아닌가요 그러니 계속 저짓하고 다니고요



국민학교때 동네 교회 같이 다니자는 친구 한번 따라갔다 목사 설교 듣고 어이없어 웃었다가 목사가 절 전도해야 한다나

그러길래 비웃고 나왔어요 정말 저를 보는 눈빛들이 장난 아니였는데 거기도 사이비 종교 비슷한곳였던것 같은데

말하나 하나가 무슨 메시아 구원 그리곤 헌금 내라는말

속으로 말로 하는 사기꾼이 저런 목사구나 어디까지 하나 보자 하고 듣는데 기막혀서 나보다 훨씬 어른들이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에 아멘 하고 있는게 웃겨서 진짜 크게 웃었어요

돈 안내면 천국을 못간다는 소라를 얼마나 하던지

저게 날강도지 뭐야

종교에 빠지면 진짜 정신들이 온전하지 못하게 되는건가요?
IP : 39.122.xxx.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만해요
    '23.3.7 11:12 AM (180.69.xxx.124)

    피해자들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데
    이해가 안된다..어쩐다...그 말 자체가 더 피해자들 힘들게 하는 말이에요
    이해 안되면 그냥 내 이해가 짧구나 하고 마시라고요

  • 2. 말하는거
    '23.3.7 11:14 AM (182.216.xxx.172)

    말 하는거에서
    무식이 툭툭 튀고
    일단 말에서 비위가 상해서
    보다 말았는데
    정말 아이러니죠?
    저런 무식쟁이에게

  • 3. 윗님아
    '23.3.7 11:14 AM (39.122.xxx.3)

    내 생각이 짧아서 이해가 안가는건가요? 저 미친인간이 계속 저짓을 할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가 묵인허고 받아들이고 추종한 사람들 때문인것도 있죠

  • 4. ㅇㅇ
    '23.3.7 11:16 AM (118.235.xxx.242)

    돈 뜯어내고 성폭행하고..
    이런 거 말고요
    신앙심이 깊으면 기도하는 목소리 톤이나
    이런 게 자연적으로 달라지나요?
    저는 그런 분위기 자체가 낯설어서
    종교를 갖고 싶어도 안되더라구요

  • 5. 수만명이
    '23.3.7 11:16 AM (39.122.xxx.3)

    저사람에게 농낙당하고 계속 사람들 끌어오고 피해자들 뒤늦게 후회 하지만 집단 광기 같아요 지금도 이여지고 있다는데 소름이네요

  • 6. 우매한 대중
    '23.3.7 11:20 AM (175.223.xxx.148)

    인간은 똑똑한것 같지만 단순하고 어리석어요. 약은 사람보다 순수한 사람이 더 종교에 잘 빠지는것 같아요.

  • 7. 그러게요
    '23.3.7 11:20 AM (180.224.xxx.118)

    멋모르고 들어왔다 해도 저지경까지 당한다는게 이해가 안가고 종교적 가스라이팅이 진짜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뭐든 광신도들은 문제가 심각하네요

  • 8. 아래글에
    '23.3.7 11:21 AM (220.126.xxx.5)

    있잖아요
    마음이 아프고 병들어서 사리분별 떨어지고 본인을 지키지 못하는거랑

    서울대고려대 간거랑 아무상관 없어요

  • 9. ..
    '23.3.7 11:22 AM (116.39.xxx.162)

    원글님이 이해 안 간다는 것도 이해가 됨.
    친구 따라 교회 갔다가
    목사놈이 길거리에서 마주칠 때 마다
    악수하면서 가운데 손가락으로
    손 바닥을 긁더라고요.
    이게 성적인 표현인지 나중에 알았어요.
    교회에서 통성 기도하는 거 보고
    기겁해서 교회는 안 다녔네요.

    정명석은 뉴스나 티비에서 크게 다루고
    인터넷에 검색만 해도 어떤 새낀지
    다 알 수 있었을텐데....

  • 10. 지금
    '23.3.7 11:24 AM (39.122.xxx.3)

    지금도 진행중이라니 기절 초풍할 일이네요 안터넷이 발달해 거의 모든 정보 실시간으로 쉽게 얻을수 있는데 지금도 저런 놈에게 빠진다는게. .

  • 11.
    '23.3.7 11:25 AM (203.243.xxx.56)

    인간은 약한 존재라 선동과 세뇌에 빠지기 쉬워요.
    단체의 광기랄까..
    히틀러에게 선동된 독일국민들은 바보라서 그랬겠어요? 단체에 휘둘리지 않는 자유의지가 그래서 중요한 것 같아요.

  • 12. ....
    '23.3.7 11:27 AM (183.96.xxx.238)

    보는내내 이해가 안가고,분노가 치밀고 그랬어요
    오랜 시간 가스라이팅 당했던 것 같아요
    저렇게 이쁜애들을 농락하고 성폭행 했던 정명석은 사형감 아닌가요?
    악마 같은 정명석

  • 13. ....
    '23.3.7 11:33 AM (118.235.xxx.113)

    시대 인종을 불문하고 사이비종교가 존재하고
    그 종교에 빠지는 사람들이 인구의 일정 %존재하는거죠.

  • 14. ㅡㅡㅡ
    '23.3.7 11:34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지금 님 피해자 탓하고 있는거 알아요?

  • 15. 처음부터
    '23.3.7 11:35 AM (59.16.xxx.19) - 삭제된댓글

    jms보고 들어간건 아니겠죠
    그 밑에 나이스한 애들보고 들어가고 그애들을 믿고 따를때쯤 그애들이 또 추앙하니까
    이게 아닌데 싶으면서 당하는경우도 있겠고
    저도 초딩때부터 그냥 웃겼어요 초딩애들도 헌금하라고 무슨 헌금함을 돌리면서 안넣으면 지옥간다 소리
    수십번 듣는데 이게 맞나 싶더라고요

  • 16.
    '23.3.7 11:41 AM (118.32.xxx.104)

    메이플이 거기 빠진 계기도 지속적 교육을 통한게 아니라 결국 하나님은 너를 너무나 사랑한다..뭐 그런 뻔한 말에 넘어간건데 이해가 안가죠
    교회에서 늘 하는 말인데 정명석 한마디에 다르게 완전 감화되서 푹 빠졌다니 사람 홀리는 재주가 있는것인가..

  • 17. ㅇㅇ
    '23.3.7 11:50 AM (211.36.xxx.97)

    일단 뭔가에 홀려서 입교하고 나면 사리분별 못하고
    정상적인 판단이 안되나봐요
    구루밍 피해자들 보면 몇년을 매맞고 학대당하고 착취당하면서
    못빠져나오잖아요

    예전에는 사이비종교에 빠지는 사람들 무조건 비웃었는데
    이번에 꼼꼼히 방송 보면서 다시 생각해봤어요

    10대나 20대초반 순수한 열정을 가진 때묻지 않은
    여성들을 유혹하는 체계적인 조직이 있구나 싶더군요
    우리는 정명석의 실체를 알고 보니까 뭔 개수작이야 하지만
    피해자들은 처음 대하는 사람들이 친절하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잖아요
    그런사람들이 신격화한 대단한 존재라고 하는 총재님을
    알현 시켜준다니까 이미 판단력은 상실한 상태죠

    ㅈㅁㅅ이 워낙 섹스중독에 변태 ㅅㄲ라서 결국 뛰쳐 나온거지
    직접 당하지 않으면 평생 비판못하고
    분위기에 휩쓸려 따라갈수도 있는거죠
    아직 어린 나이들이잖아요
    부모랑도 멀리 떨어져있고요

    부모가 중심을 잡아줘야겠다 싶었어요
    그러려면 자식이 부모를 신뢰하고 사소한것도 의논하게 키워야겠다
    싶어요
    외롭고 고민상담을 그런 조직원한테 하게되니
    나쁜 마수에 걸려든거잖아요

  • 18.
    '23.3.7 12:00 PM (61.98.xxx.105) - 삭제된댓글

    언론이 수 년의 노력으로 대중에개 심각성을 알린 지금의 시각으로 편하게 보면서, 단순히 피해자 탓하면 그런 가해자들 영원히 박멸 못합니다. 우리 사회는 피해자들 감싸주고 가해자들 잡는데 힘을 모아야지요.

    피해자들은 이미 충분히 고통받았고, 새로운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도록 이렇게 사력을 다하고 있지않은가요.

  • 19.
    '23.3.7 12:03 PM (61.98.xxx.105) - 삭제된댓글

    언론이 수 년의 노력으로 대중에게 심각성을 알린 지금의 시각으로 편하게 보면서, 단순히 피해자 탓하면, 그런 가해자들 영원히 박멸 못합니다. 우리 사회는 피해자들 감싸주고 가해자들 잡는데 힘을 모아야지요.

    피해자들은 이미 충분히 고통받았고, 새로운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도록 이렇게 사력을 다하고 있지않은가요.

  • 20. ...
    '23.3.7 12:03 PM (14.53.xxx.238)

    인간은 생각보다 약한 존재 맞아요.
    뇌관을 건드리는 순간 이성을 잃게 되죠.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도 혹세무민하는 종자들이 있었고 현실은 그런 놈들이 잘 살고 있다는거예요.
    교수도 빠질수 있는게 사이비예요. (마누라가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마누라 빼오겠다고 들어간 교수 남편이 교주랑 1시간 대화하고 사이비에 빠진 사람이 제 지인이예요)
    논리적으로 말 안되는거 맞는데 그럴수 있다라는게 살다보니 납득하게 됩니다.

  • 21. ㅇㅇ
    '23.3.7 12:04 PM (106.101.xxx.116) - 삭제된댓글

    인간이 나약한 거죠.
    솔직히 사이비뿐만 아니라
    하느님이 인간 창조했다는
    기독교는 말이 되나요?
    다 헛소린데 그거 믿고 헌금내고
    나 잘되게 해달라 기도하는
    기독교인들도 많이 모자라보여요.

  • 22. ……
    '23.3.7 12:05 PM (61.98.xxx.105)

    언론이 수 년의 노력으로 대중에게 심각성을 알린 지금의 시각으로 편하게 보면서, 단순히 피해자 탓하면, 그런 가해자들 영원히 박멸 못합니다. 우리 사회는 피해자들 감싸주고 가해자들 잡는데 힘을 모아야지요.

    피해자들은 이미 충분히 고통받았고, 새로운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도록 이렇게 사력을 다하고 있지않은가요.

  • 23. ㅇㅇ
    '23.3.7 12:06 PM (223.39.xxx.14) - 삭제된댓글

    정명석은 뉴스나 티비에서 크게 다루고
    인터넷에 검색만 해도 어떤 새낀지
    다 알 수 있었을텐데....
    ㅡㅡㅡㅡ

    이건 90년대 기준으로 생각해야죠
    인터넷도 없었고 뉴스에도 잘 안나왔어요
    김도형 교수가 (당시 카이스트 대학원생) 공론화 시도한게 98,99 년 정도에요
    그 때 김교수가 공론화 하려하니 jms에서 부친을 테러했어요.

  • 24. .......
    '23.3.7 12:1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자신이 강력히 믿던 신을 부정해야 하고,

    자신이 똑똑한 엘리트라는 자부심도 부정해야 하고,

    여자가 목사와 간음(사실은 성폭행이지만) 했다는 오명을 두려워하기 때문이겠죠.

  • 25. .......
    '23.3.7 12:13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자신이 강력히 믿던 신을 부정해야 하고,

    자신이 똑똑한 엘리트가 세당 어리석은 짓을 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고,

    여자가 목사와 간음(사실은 성폭행이지만) 했다는 오명을 두려워하기 때문이겠죠.

  • 26. .......
    '23.3.7 12:1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자신이 강력히 믿던 신을 부정해야 하고,

    자신이 똑똑한 엘리트가 아니라, 세상 어리석은 인간임을 인정해야 하고,

    여자가 목사와 간음(사실은 성폭행이지만) 했다는 오명을 두려워하기 때문이겠죠.

  • 27. ...
    '23.3.7 12:16 PM (58.74.xxx.91)

    미국 앱스타인이라고 돈많은 놈이 사교계 큰손 여친이랑 같이 십대 여자애들만 골라서 성폭력 저지르고 그리고 여자애들 몇몇은 아예 노예화해서 온갖군데 성접대 시키고 데리고 돌아다니고 그랬거든요. 근데 이게 진짜 놀라운게성학대 당한 애들이 다른 희생자들을 찾아와요. 알아서 자발적으로 바치거나 어떤식으로든 보상을 받아와요......
    그렇게 새 희생자 피해자를 찾아서 바치면 내가 덜 다치거든요. 넷플릭스에 앱스타인 다큐 있는데 한번 꼭 보세요..
    그리고 얼마전에 친구 양부에게 성폭행당하고 자살한 여자애를 집에 데려온게... 그 양부에게 성폭행당하던 피해자인 친구였어요. 이미 그 애만 데려온게 아니라 딴 애도 데려왔었는데 첫번째 타켓인 애는 어떻게 술먹자고 해도 강단있어서 싫다고 말하고 다음에 부모에게 다 말했고요.
    어금니 아빠 사건도 그새끼 딸이 지 친구를 아빠에게 가져다 바쳤고요.

    성폭력 피해자들이 스스로 다른 희생자들을 바치는 일 흔해요. 나만 당할 수 없다 심리인지 아니면 이게 성폭력이 아니라는 걸 스스로 증명하고 싶은건지...여자 피해자의 경우 저런식으로 포주 행세 많이 하고요. 남자피해자의 경우 자기가 가해자가 되서 성폭력범죄자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 28. 웃긴나라
    '23.3.7 12:17 PM (58.126.xxx.131)

    이제 검찰에서 나선다고 뉴스에 나네요.
    웃긴 나라...

  • 29. ㅇㅇ
    '23.3.7 12:20 PM (211.36.xxx.97)

    메이플씨랑 피해자 얘기 들어보니 인터넷 보는게 금지였다네요

    그래서 정명석에 관한 기사 다큐 같은건 접하지 못했다잖아요
    사탄들의 거짓말이라고 세뇌해서요
    오로지 jms 홍보 영상만 줄창 보고 있었던거죠
    지금 노인세대들이 줄창 종편만 보고 세뇌된거랑 마찬가지죠

    이미 세뇌된 상태에서 신인줄 아는 사람을 만나니
    정상적인 판단은 물건너간 상태
    모든 주변인이 다같이 순종하고 너나없이 몸바치는 분위기니
    따라간거죠

    정명석보다 교리를 체계화한 이론가들이 있었을테고
    그걸 바탕으로 포교하고 포섭하는 활동가들의 역할이 클거에요
    탄탄한 조직이 결성되니 주교가 구속되도
    사라지지않고 오히려 더 번성하잖아요
    이미 정명석은 얼굴마담일뿐 구속되도 사탄에게 탄압받는 이미지만
    심어줄거 같아요 ㅜㅜ

  • 30. ..
    '23.3.7 12:22 PM (106.101.xxx.116) - 삭제된댓글

    신이 어딨다고 저런걸 믿어요ㅠ

  • 31. ㅇㅇ
    '23.3.7 12:26 PM (211.36.xxx.97)

    종교는 아편이라고 하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인간을 나약하게 만들고 거대권력에 굴종하는 노예를 양산하는
    나쁜 제도요
    중독되기전에 애초에 가까이 말아야해요

  • 32. hahaha
    '23.3.7 12:27 PM (118.217.xxx.119)

    피해자탓하는 원글님도 충분히 세뇌당할수 있어요. 자만하지
    마세요. 운좋게 기회가 오지 않았을뿐입니다.
    그집단에 검사 의사 등등 엘리트들이 들어가있는것 보세요
    메이플도 학창시절 왕따였고 부모님사이도 안좋아서 맘이 힘들때 훅 치고 들어왓다잖아요. 그런 치부를 보다듬어주면서 포교활동하는겁니다

  • 33. 자꾸
    '23.3.7 12:44 PM (222.120.xxx.110)

    피해자들 이해안간다는 소리좀 마세요.
    세상에 님같이 생각하면 사기당할사람 하나도 없어야죠.
    이런글은 용기내어 얼굴까지 공개한 피해자를 두번죽이는거에요.
    이제라도 저 미친 또라이잡아쳐넣고 신도들 빠져나오게 하면 되는거에요. 그러려면 더 많은 피해자들이 나서야해요. 이런글때문에 피해자들은 더 움츠려들겠죠.

  • 34. ..
    '23.3.7 12:50 PM (223.38.xxx.182) - 삭제된댓글

    신천지도 공들여서 몇개월 넘게 포섭하고 절대로 신천지라고 밝히지 않고 재밌는 동아리나 성경공부모임으로 운영하다 한참 지나서 안나갈만한 사람한테만 사실은 이만희가 메시아라고 밝힌다잖아요. 사이비들도 머리가 있어서 사람들 나가지 않게 처음부터 대놓고 밝히지 않아요.
    지금은 그 1세대 사이비 교주들이 늙어서 포스도 없고 sns 발달해서 정보도 다 공개돼있으니 사람들이 쉽게 넘어가지는 않지만 여전히 일정 비율은 다단계나 사이비에 넘어가는 것 같아요. 아가동산에 순박하고 못사는 사람들 넘어간 거 보세요.

  • 35.
    '23.3.7 1:12 PM (39.7.xxx.94)

    윤석열 같은 인간도 국만 절반이 뽑아줬는걸요. 잘 할거라며...

  • 36. .....
    '23.3.7 2:09 PM (223.38.xxx.171)

    윤석열 같은 인간도 국만 절반이 뽑아줬는걸요

    22222222


    손바닥에 왕짜쓰고 다닐때 심각한 ㄸㄹㅇ ㅈㅅㅂㅈ 라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과반이 뽑았다는거에 충격 ㄷㄷ
    남편이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데 윤석열 같은 인간이 될리가 없다고 호언장담했는데ㅋㅋㅋ
    JMS에 빠진 사람도 그래서 납득이가요
    얼마나 철저하게 세뇌시켰겠어요.

  • 37.
    '23.3.7 4:24 PM (112.170.xxx.19)

    세상은 넓고
    못배워도 지혜로운 사람
    많이 배워도 극악무도한 사람들(이게 더 무서움)
    지금 뉴스만 틀면 확인들 하고 사는데요 뭘~
    놀라지 맙시다~

  • 38. 저 많은
    '23.3.7 6:00 PM (175.223.xxx.233)

    똑똑한 여자분들중 탈퇴한 분들 지금 저거보고 무슨생각을 할지..이해가 되는 사람들이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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