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가요? 엄청 허무하네요.
1년 넘게 친하게 지낸 동네 엄마 개인적으로 바쁜 일 있어 한 달 못봤어요. 그전에는 일주일에 2번씩 만났는데 다른 엄마들이랑도 볼 때있고 둘이도 봤었거든요.
2번 정도 만나자는거 양해구하고 못만나고 나중에 보자하니 서운함 내비치더니 단톡에서도 제말만 씹고 대답도 건성이네요.
분명 사정도 알고 하는데 다른 엄마가 얘기하는데 무지 섭섭하다 했대요.
이걸 제가 풀어줘야햐는건지.....
격일로 전화해서 수다떨자는거랑 만나는 횟수와 시간이 부담임에도 응했었는데 이번 기회로 그냥 멀어질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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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맘 친하게 지내다 잠깐 못만나서 멀어지는거
잠시 조회수 : 3,748
작성일 : 2023-03-06 16:13:41
IP : 223.38.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ㅅㅈ
'23.3.6 4:14 PM (1.237.xxx.178)매일같이봐도 이사가면 끝ㅎ
2. 그정도의
'23.3.6 4:15 PM (119.202.xxx.149)인간관계였던거예요.
아니 일부러 피한것도 아니고 사정도 아는데 그러는거면 저는 그냥 손절해요.3. 사과
'23.3.6 4:18 PM (58.231.xxx.212)아이통한 만남. 동네 아줌마로 만난 관계 습자지 같죠
기대감을 애초에 갖지를
않아요4. 아니
'23.3.6 4:22 PM (105.112.xxx.106)희한한 여자
그냥 멀리 하세요
같은 일 또 무한 반복일거예요5. dd
'23.3.6 4:23 PM (121.136.xxx.216)그런 숨막히는 사람만나지 마세요.......이 기회에 잘됐다고 생각하고
6. .....
'23.3.6 4:26 PM (221.157.xxx.127)연애하는것도 아닌데 뭘 섭섭하단건지
7. 어우
'23.3.6 5:13 PM (125.180.xxx.243)무슨 동네 아짐끼리 연애도 아닌데
무슨 격일로
그럴만한 사정까지 알면서
그런 사람은 그일 아니라도 언젠가는
끝날 인연이넹노8. 뭘요
'23.3.6 7:16 PM (203.243.xxx.247) - 삭제된댓글남들 10년동안 만날 횟수 1년에 당겼다고 생각하세요
총량이란게 있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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