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돈냄새를 맡고
누군가는 가족이건 지인이건 동네사람이건 사기꾼이건
뭔지 모르게 전해 예상치 못하게 돈쓸일이 생깁니다.
참 아무리 빈한하고 궁핍하게 하고 다녀도
그래요..
그래서 쓸돈 빼고는 다 펀드나 적금등으로 묶어놓고
아예 가용돈이 없이 살아야
제가 더 눈빛이 야생적으로 변해서
주변에서 돈쓸일을 안만들거 같아요..
에휴..
어디선가 돈냄새를 맡고
누군가는 가족이건 지인이건 동네사람이건 사기꾼이건
뭔지 모르게 전해 예상치 못하게 돈쓸일이 생깁니다.
참 아무리 빈한하고 궁핍하게 하고 다녀도
그래요..
그래서 쓸돈 빼고는 다 펀드나 적금등으로 묶어놓고
아예 가용돈이 없이 살아야
제가 더 눈빛이 야생적으로 변해서
주변에서 돈쓸일을 안만들거 같아요..
에휴..
저도 그런생각을 합니다.
우리 엄마에게 푸념했더니
그래도 다행인건 그나마 돈이 들어오면 쓸일이 생긴다는 거예요.그것도 아닌 사람이 더 많데요.
백만원벌면 이백만원 나갈일이 생기네요 아놔..
저도 항상 그래요 100만원이 생기면 100만원을 쓸 일이 꼭 생겨요..그나마 빚이 없어서 다행이에요ㅠ
내가 번 돈은 내돈이 아니고
내가 쓴 돈만 내돈입니다.
님 같은 분은 일 열심히하고 성실하고 돈 잘 모으고 맘 약해서 내일 아닌데도 호구잡혀서 손내미는 사람 도와주는 타입이죠.
차를 사던가 현금 모이기전에 가방사던가 미리 나한테 질러서 돈 모일 틈이 없게해요.
피티받던가 건강검진하던가 나한테 써버려요.
어차피 돈 가지고있는데 앓는소리하면 모르는척 못하는 타입이시고 그게 쌓여서 돈 뜯어내는 선수들만 꼬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