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딸아이 집에서 셀프 펌해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홍홍 조회수 : 2,380
작성일 : 2023-03-03 13:54:48
이번 대학 입학한 학생이고요 머리는 어깨 정도로 내려오는데 아직 고딩 때 모습 그대로입니다외모에 관심이 없긴 한데 입학식 날 고데기로 살짝 끝 부분을 말아줬더니 훨씬 낫더라고요 더 굵은 펌은 안 어울릴 것 같고 머리숱도 작은 편인데 10만원 넘는 파마 해줄려니 솔직히 돈 아깝습니다 셀프 파마 키트 만 몇 천 원에 팔던데 그거 사서 한번 해봐도 될까요
IP : 223.38.xxx.7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3.3.3 1:57 PM (223.62.xxx.190)

    말리고픈 1인입니다
    제가 앞머리 셀프펌했다가
    지글지글 푸석푸석 개털되고 복구하는데 6개월 이상 걸렸어요ㅠ
    그때 느꼈어요 미용실에서 받는 10만원이 괜한 돈이 아니구나 하고요
    차라리 그냥 고데기로 매번 하라고 하세요

  • 2. 끝에만
    '23.3.3 1:57 PM (221.144.xxx.81)

    한다는거죠? 해볼만 한데요
    전체가 아니니 망쳐봤자 죠

  • 3. ....
    '23.3.3 1:58 PM (118.235.xxx.13)

    셀프 펌은 어머니가 하시고 딸은 미용실 보내세요.

  • 4. ---
    '23.3.3 1:58 PM (220.116.xxx.233)

    집에서 하는 셀프 염색 파마 머릿결 엄청 상하던데요.

  • 5. 그래도
    '23.3.3 1:58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신입생이면 학교 근처에서 미용실 찾아보라고 하세요

  • 6.
    '23.3.3 2:02 PM (106.102.xxx.235)

    해주세요
    유튜브보고 연구하시고
    가능해요
    저는 울애들 해줍니다
    생각만큼 엄청 잘나오지는 않지만
    미용실 바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 7. 키트제품
    '23.3.3 2:03 PM (223.38.xxx.71)

    후기는 다들 좋더라구요.
    아랫부분만 살짝 웨이브 들어가게 할건데 진짜 10만원 넘게 써야 할까요?머리숱도 적어요.

  • 8. ..
    '23.3.3 2:07 PM (211.234.xxx.38)

    그거 얼마나 한다고 아껴요.

  • 9. bb
    '23.3.3 2:07 PM (121.153.xxx.193)

    저 미용의 ㅁ 도 안 배운 사람인데
    9살 아이 3년 째 셀프 파마 해주고 있어요.

    옆에서 남편도 해달래서 해줘봤구요.

    전 추천이요

  • 10. .....
    '23.3.3 2:08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압구정 사자헤어 아직도 싸요.
    괜히 10만원 버라고 딸 머릿결 상하게 하지 말고.
    그런 싼 체인점 가서 해주세요.

  • 11. 끝부분만
    '23.3.3 2:09 PM (223.38.xxx.71)

    살짝 말면 빨리 풀리잖아요.
    그래도 가격은 똑같죠.
    덜받지도 않을거구요.
    금방 풀릴것 같아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 12. 저도
    '23.3.3 2:12 PM (58.78.xxx.72)

    울 아들 아기때부터 집에서 파마해주고 깎아줬어요.
    대학 가서도 파마 해줬고요.(드라이도 힘든 완전 직모라 파마 필수에요.)
    머리결 하나도 안상했어요.
    파마약 좋은거 쓰고
    열처리 하는 머리 뒤집어 쓰고 있는거 사서
    시간 잘 지키고 중화제 듬뿍 잘 쓰면
    미용실서 한것처럼 잘 나와요.

  • 13. ...
    '23.3.3 2:22 PM (123.215.xxx.214) - 삭제된댓글

    머리숱 적으면 아깝죠. 좋은 약으로 사서 해주세요.

  • 14.
    '23.3.3 2:23 PM (125.182.xxx.128)

    초딩딸 단발 끝에만 해봤어요.
    생각보다 말기가 어려워요.

    약 바르면 미끄덩거리고 조금씩 말아야해서 자꾸 빠져 나가고 층층이 말아야 하는데 자꾸 엉키고
    아빠 오빠 다 동원해서 말긴 말았고 결과도 잘 나왔는데 ㅜㅜ
    파마약이 온몸에 다 묻고 거실에 난리가 나고.초보다 보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는.그냥 미용실갈걸 시술하면서 후회했다는
    두번 하게되진 않더라구요.

    거기다가 일반 펌이고 끝에만 살짝 말아서 한 한달 지나니 금방 풀리더라는.
    여러번 하면 잘하게 될지도.ㅡ.ㅡ

  • 15.
    '23.3.3 2:24 PM (118.235.xxx.254)

    그냥 미용실 보내세요ㅠ

  • 16.
    '23.3.3 2:24 PM (125.182.xxx.128)

    단발 끝에만 말아야 해서 한바퀴 반을 말라고 유투브서 그러던데
    한바퀴 반이 어려워요. 다 빠져 나가요.차라리 전체 펌이면 다 끝까지말면 되니 더 쉬울거 같아요

  • 17. ......
    '23.3.3 2:29 PM (121.125.xxx.26)

    아이구..저도 해보고는 그냥 미용실갑니다

  • 18. 건강
    '23.3.3 2:29 PM (223.62.xxx.137)

    그냥 고데기로 말아주시고
    혼자 해보라고 하세요

  • 19. 제발
    '23.3.3 2:30 PM (118.235.xxx.134)

    어린아이들제발 파마시키지마세요
    의사샘한테 혼났어요
    이렇게 독한약 두피에스며들게한다고

  • 20. 유튜브보니
    '23.3.3 2:39 PM (223.38.xxx.71)

    아랫부분만 마는건 약이 두피에 닿지도 않고 쉬어 보이는데
    로트 마는게 어려워 보여요.
    근데 저 쓰던 헤어롤로 말아도 되지 않나요?
    제 헤어롤은 덧 쒸우는 캡도 있어요.
    이 헤어롤로 말아가면 8개만 말아도 끝나겠어요.
    로트대신 헤어롤 불가능인가요?

  • 21. ㅇㅇ
    '23.3.3 2:56 PM (223.38.xxx.164)

    전 제머리 하려구 도구는 샀는데
    용기가 안나서 제 앞머리만 하고 있거든요 ㅋ
    앞머리는 쉬워요
    펌약 10분? 중화제 15분 정도 짧게 하거든요
    저는 직모라 쭉쭉 뻣는 앞머리가 롤도 잘되고 드라이 잘 먹어서 편해요
    첫댓글님 왜 개털이 되신건지 ㅠ
    딸도 시간 날때 옆머리만 살짝 말아줘볼까 싶어요
    당근 같은곳에 도구 파는거 있는지 한번 검색해 보세요

  • 22. 하하
    '23.3.3 2:57 PM (223.38.xxx.110)

    롤 제일 큰거 사려고 검색해보니 이미
    셀프펌 다양한 모양의 롯트가 있네요.
    제가 찾는 모양의 롯뜨도 2천원에 파네요.
    하하하
    이따 다이소 여기저기 매장들 한번 들러야겠어요

  • 23. ..
    '23.3.3 2:57 PM (211.234.xxx.224)

    완전 답정너네.
    뭐하러 물어봐요??

  • 24. …..
    '23.3.3 2:58 PM (14.138.xxx.5) - 삭제된댓글

    10만원보다 저렴한 미용실 알아봐서 미용실에서 하는게 나을듯요.
    많이 해 본 솜씨도 아니고 망치진 않더라도 잘 나오긴 힘들지 않을까요? 글구 자연스런 컬은 열펌해야해요.
    외출할일 없고 거의 묶는 머리하는 전 셀프펌 합니다만 제 딸은 꼭 미용실에서 해줘요.
    대학생활 해야 할 아이인데 이쁘게 해줘야죠~~

  • 25. …..
    '23.3.3 2:59 PM (14.138.xxx.5) - 삭제된댓글

    근처에 바바헤어 체인점 없으신가요? 저렴하지만 괜찮아요~

  • 26. ….
    '23.3.3 3:02 PM (14.138.xxx.5) - 삭제된댓글

    말리는 말에는 반응이 없고 귀닫고 본인 할말만 하시네요.뭐하러 물어보셨어요? 정성스런 답글이 아깝네요...ㅠㅠ

  • 27. 와 대단하네요
    '23.3.3 3:23 PM (211.58.xxx.8)

    끝까지 자기 고집대로 할 거면서
    묻기는 왜 물어요?
    나라면 대학 신입생 딸
    미장원 데려가서 예쁘게 파마해줄텐데…
    싼데는 칠팔만원이면 파마 하는데…

  • 28. 이번
    '23.3.3 3:24 PM (223.38.xxx.110)

    입학식 꽃다발 셀프 만들기 여기 여쭸는데 다들 아들 말리셨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도 쉬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양재 꽃시장 가서 내가 좋아하는 꽃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꽃 이렇게 해서 2.5만원어치 사고 다이소에서 꽃다발 포장지랑 띠랑 다 사고 총 25000원 들었는데 대성공했었어요 이게 의외로 어렵지 않더라구요 꽃들은 얼굴들이 모두 보이게 하도록 배열하고 그 다음 포장지는 약간 겹치게 하되 산 모양 뾰족뾰족을 연상하는 모양으로 겹치게 한 2장 놓고고 그 중앙에
    꽃뭉치 놓고요. 그리고 포장지를 살살 부드럽게 돌려주고 마지막에 리본으로 묶어주고.
    중간 중간 안에는 흐트러지지 않게 와이어 끈으로 부분 부분 묶어주고..

    그리고 리본끝 한쪽을 길게 늘여 뜨렸더니 보통 꽃다발에서는 보기 힘든 아주 독특한 꽃다발을 만들었었어요

    갑자기 웬 꽃다발이야기냐 싶은데 이렇게 충분히 할 수 있겠다 싶은 거는 도전해도 되겠다 싶어서 셀프 펌프 한번 여쭤 본 거였습니다

  • 29. 이거
    '23.3.3 3:26 PM (223.38.xxx.110)

    https://naver.me/xWi8AQxu
    제가 올린글..
    셀프펌도 해보고 후기 올려 드릴께요
    솔직히 꽃다발 만들기는 애 대입 뒷바라지보다 쉽더라구요

  • 30. . . .
    '23.3.3 3:44 PM (180.70.xxx.60)

    그거 얼마나 한다고 아껴요.
    22222222223.

    아이 스므살.. 이제 대학 시작인데
    두고두고 속상하게 하지 말고
    미용실 보내요

    연습은 엄마 머리에나 하던지

  • 31. ..
    '23.3.3 3:49 PM (211.234.xxx.74)

    아이고.. 진짜 웃긴다.

  • 32. 그니까뇨
    '23.3.3 3:49 PM (223.62.xxx.190)

    꽃다발도 댓글 안듣고 직접 만드셨으니
    그냥 물어보지말고 셀프로 파마 해주세요
    마음대로 하실거면
    왜 여러사람 손가락 아프게 물어보나요?

  • 33. 2만5천원
    '23.3.3 3:52 PM (210.96.xxx.10)

    직접 양재 꽃시장 가서 꽃사고
    다이소 가서 포장지 사고
    집에서 포장하고
    쓰레기 치우고 뒷정리 하고
    에휴
    듣기만 해도 지치네요
    돈 아까운거만 생각하시고
    시간 아깝지는 않으신지...
    2만5천원이면 많이 싸지도 않네요

  • 34. 82특징이
    '23.3.3 3:57 PM (223.38.xxx.40) - 삭제된댓글

    직접 뭘 만들거나 직접 한다고 하는 걸 참 싫어하더라고요 지지리 공상이라고 싫어해요 집밥 싫어하고..
    그리고 직접 하는 걸 왜 때문이라고 만 생각을 하실까요
    미용사들 하고 보이지 않는 신경전 너무 싫어요
    천편일률적인 꽃다발 모형도 너무 싫었고

    암튼 여기는 부자들이 무척 많은가 봐요
    직접 만드는 기쁨 같은 거는 존재하지도 않는 거고

  • 35. 82특징이
    '23.3.3 3:58 PM (223.38.xxx.40)

    직접 뭘 만들거나 직접 한다고 하는 걸 참 싫어하더라고요 지지리 공상이라고 싫어해요 집밥 싫어하고..
    그리고 직접 하는 걸 왜 돈때문이라고만 생각을 하실까요
    미용사들 하고 보이지 않는 신경전 너무 싫어요
    천편일률적인 꽃다발 모형도 너무 싫었고

    암튼 여기는 부자들이 무척 많은가 봐요
    직접 만드는 기쁨 같은 거는 존재하지도 않고요.

  • 36. 직접
    '23.3.3 4:01 PM (223.62.xxx.190)

    직접 하신다는거 아무도 안말려요
    본인이 좋으면 직접 하시고 보람 느끼시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그런데 생각 다 정해놓으셨으면서
    왜 할까 말까 물어보시는지?
    나는 이런것도 스스로 한다 너희는 싫어하고 못하지
    돌려서 자랑하시는건지

  • 37.
    '23.3.3 4:01 PM (14.138.xxx.5) - 삭제된댓글

    뭐죠? 원글 진심 성격 넘넘 이상해요…무서울라 그래 ㅠㅠㅠ

  • 38. 님!
    '23.3.3 4:05 PM (117.111.xxx.107)

    님하고 아이는 달라요
    닮아서도 안 되구요
    딸이 님 닮으면 안 되잖아요
    다른데서 돈 아끼시고 아이에겐 미용실에 가는 기쁨을 주세요
    그리고 나에게 문제가 없는지 객관적으로 돌아보시기를요

  • 39. ㅇㅇ
    '23.3.3 4:45 PM (211.177.xxx.152)

    이미 셀프로 하기로 다 정하신 것 같은데 왜 물어보세요? ㅠㅠ
    저라면 이제 대학 가는 딸, 미용실에서 전문가 손에 예쁘게 파마 시켜주고 싶을 것 같아요.
    머리는 따님이 할껀데 미용사들과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은 왜 신경 쓰시는지…
    미용실에서 파마 한번 하면 몇달, 최대 반년까지는 머리에 신경 안써도 돼서 전 10만원 안아깝던데요. ㅠㅠ

  • 40. ooo
    '23.3.3 4:47 PM (180.228.xxx.133)

    저 이분 쩜 무서워요 ㅠㅠㅠㅠ

  • 41. 아 진짜
    '23.3.3 6:20 PM (1.224.xxx.142)

    그러지 마세요ㅠㅠ
    너무 안타까워서 로그인했어요.
    이제 막 입학하는 대학생이라면 얼마나 예쁜 모습이고 싶겠어요. 제발 그 마음을 헤아려주세요.
    셀프펌은 정말 아닙니다ㅠㅠ

  • 42.
    '23.3.3 8:38 PM (121.167.xxx.7)

    음... 질문을 했으니까 여러 사람 의견도 듣고, 주의할 점도 듣고.
    뭐든 새롭게 시도해보는 건 좋아요.
    끝에 셀프펌이니까 잘못되면 단발로 자르면 되어요.
    시도해보고 성공이든 실패든 추억거리고요.
    그런데..미용실 이용하고 미용사에게 내 의견을 말하는 것도 경험이거든요.
    셀프도 해보시고 돈 들여 미용실도 가보고. 다양한 경험해보심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전 양재 꽃시장에서 꽃바구니를 맞춰왔어요.
    예전에 꽃다발이 싸다 해서 오전 화훼 도매시장도 가봤고 오후도 영업하는 화환,꽃바구니 상가도 가봤고요. 그 때 해봤으니까, 오늘 급한 시간에 이걸 할 수 있구나..생각들었어요.
    가성비, 스타일..이런 것 외에 경험이란 가치도 생각해보시라 댓글답니다. 따님 대입 축하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6438 귀 밑으로 턱 각진 끝이 교차하는 지점이 자꾸 아파요 10 ... 2023/03/03 1,512
1446437 남편 성격 4 2023/03/03 1,251
1446436 캐시미어 셔츠 콩이랑빵이랑.. 2023/03/03 362
1446435 주말 강변북로 교통상황 잘 아시는 분~ 4 2023/03/03 1,004
1446434 김건희 특검 유죄 나오면 윤석열 사퇴하나요? 5 선거법위반 2023/03/03 1,282
1446433 대학생 딸아이 집에서 셀프 펌해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34 홍홍 2023/03/03 2,380
1446432 부모님때문에 요양보호사 하신분 정말 도움 돼나요 8 ㅇㅇ 2023/03/03 3,658
1446431 이재명 선거법 유죄나오면 400억 토해내나요? 14 .. 2023/03/03 1,160
1446430 국힘은 이재명만 잡으면 된다고 생각하나보다 4 아이고 무서.. 2023/03/03 486
1446429 실리트 냄비.. 저 물욕 좀 눌러주세요! 26 물욕 2023/03/03 2,714
1446428 이런 사람은 성장과정이 어땠을까요? 9 아효 2023/03/03 1,728
1446427 대학 신입생 아들 9 웃김 2023/03/03 1,980
1446426 어묵은 냉장고 들어갔다 나오면 맛 떨어지지 않나요 6 ㅇㅇ 2023/03/03 1,317
1446425 여대생도 안꾸미는 애들 많죠? 많다고 해주세요 18 .. 2023/03/03 4,084
1446424 오늘 이재명 공판 선고일이 언제인가요? 4 ㅡㅡ 2023/03/03 493
1446423 미국교포사위는 4 ... 2023/03/03 1,786
1446422 3.1절 행사에서 만세하는 김명신 꼬라지 왜 저래요? 15 82가좋아 2023/03/03 2,917
1446421 김용필 탑10 떨어져서 12 미터 트롯 2023/03/03 2,571
1446420 집앞에 핼스장이 있는데. 6 ... 2023/03/03 1,445
1446419 열심히 살필요 없었는데 20 ~~~ 2023/03/03 5,240
1446418 거실에 돌쇼파 있으면 어떤 느낌인가요? 16 질문 2023/03/03 2,100
1446417 학군지 초등학생 궁금해요 7 쿠카그나 2023/03/03 1,311
1446416 돼지고기 김치찌개는 어느 부위가 맛있을까요? 23 돼지고기 2023/03/03 2,585
1446415 이재명...옥중공천도 불사하겠다 32 .... 2023/03/03 2,308
1446414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여쭈어요 9 .. 2023/03/03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