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1일차입니다
1. ...
'23.3.2 5:03 PM (106.101.xxx.194) - 삭제된댓글최고로 부럽네요.
제가 몇년후에 꿈꾸는 제 모습입니다.ㅎㅎㅎ2. rntmf
'23.3.2 5:04 PM (112.160.xxx.14)축하합니다
저는 15년 며느리 살림과손주 둘 키우고 전업(?)한지 1주일입니다
일단 매일 한시간씩 걷기합니다
눈 깜빡 깜빡하니 하루가 가네요
너무 좋습니다3. 부럽네요.
'23.3.2 5:05 PM (210.94.xxx.89)30년 직장생활 하신거 정말 부럽고 오늘부터 전업인것도 부럽습니다.
4. ㅎ
'23.3.2 5:07 PM (39.7.xxx.66)어느순간 체바퀴돌듯 사는삶 일을 해도 표도안나는 일상이 지겨워지실때도 올꺼요ㅡㅠ
5. 축하합니다.
'23.3.2 5:07 PM (175.223.xxx.152)고생하셨으니 푹쉬고 제2의 인생 즐겨보세요
6. 오.
'23.3.2 5:09 PM (112.145.xxx.70)부럽네요.
전 은퇴하면 여행도 나들이도 운동도 더 많이 할 계획인데.. ㅎㅎㅎ
본인 취향대로 노후를 보내는 게 행복이죠~~7. ᆢ
'23.3.2 5:09 PM (125.241.xxx.132)워킹맘하면서 오래도록 이날만 꿈꿔왔는데 이행복이 오래오래 갔으면 합니다 제발^^
8. ...
'23.3.2 6:10 PM (221.151.xxx.240)직장생활 30년...
그동안 살아오신 성실한 인생에 박수를 드립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전업생활 되시길요.9. 애쓰신 님
'23.3.2 6:41 PM (222.98.xxx.31)이제는 하시고 싶은
즐거운 놀이하시며
남은 생 원없이 즐기십시오~
그간 수고하셨습니다~10. ᆢ
'23.3.2 6:43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저랑 같은 나이인데 30년 고생 많았어요
제2의 멋진 인생 축하합니다11. ....
'23.3.2 9:55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저도 35년 직장 퇴직하고 오늘부터 전업입니다. 직장에 있었다면 오늘 이런 업무들로 바빴을텐데... 업무들이 머리속에서 계속 생각나고 함께 했던 사람들이 생각나고,,, 마음이 좀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공무원 신분이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것 같아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