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자켓 하나 샀어요.
천도 좋고 몸매가 아주 꽝인 사람인데
맵시도 제법 나는듯해요.
이월이월이라 저렴히 샀는데
길이가 좀 길어요.ㅠ
박시한 스탈이 아니고 허리도 살짝 들어간
정장느낌이라 큰대로 긴대로 입기가 좀 그래요.
안감도 있는 자켓 길이 줄이는거 해보셨어요?
망치면 어쩌지요ㅠ
백만년만에 자켓 하나 샀어요.
천도 좋고 몸매가 아주 꽝인 사람인데
맵시도 제법 나는듯해요.
이월이월이라 저렴히 샀는데
길이가 좀 길어요.ㅠ
박시한 스탈이 아니고 허리도 살짝 들어간
정장느낌이라 큰대로 긴대로 입기가 좀 그래요.
안감도 있는 자켓 길이 줄이는거 해보셨어요?
망치면 어쩌지요ㅠ
원래 비례 생각해서 주머니도 다트도 잡아놔서 어렵지 않아요?
백화점 수선 코너에서 3만원에 수선했어요
10년도 더 전에 힙 살짝 덥는 길이 유행할때 산건데
재질이나 디자인이 요즘것 보다 훨씬 좋아요
요즘 그런 재킷 사려면 잘 있지도 않고 가격도 엄청 비싸서
수선했는데 잘 입고 다녀요
아 3만원이면 가격도 생각보다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