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이니 나이 먹을 만큼 먹었는데
이런 사람들이 비호감이에요
몇평 규모로 사업했다 뭐 어쨌다 남편 직업이 뭐다 하는데 40 넘으니 오다가다 이런 부류들이 넘 많네요
사람 많이 만난 편인데 외국 살 때는 이런 부류들은 못 만나 봤어요 거기도 있겠지만 확실히 한국 보다는 덜 한 거 같아요
40대 후반이니 나이 먹을 만큼 먹었는데
이런 사람들이 비호감이에요
몇평 규모로 사업했다 뭐 어쨌다 남편 직업이 뭐다 하는데 40 넘으니 오다가다 이런 부류들이 넘 많네요
사람 많이 만난 편인데 외국 살 때는 이런 부류들은 못 만나 봤어요 거기도 있겠지만 확실히 한국 보다는 덜 한 거 같아요
이 사람이 지금 자존감이 많이 무너진 상태구나...
친하긴 힘들겠다.
뭔가 사연이 있구나 싶습니다
꼭 문제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있는척 해대더라구요
뭔가 결핍을 메우려는걸로 보임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지
제가 만난 미국사람들 대놓고 나 어디 뭐있고 뭐한다 완전 upfront 다다다 말하던데
자랑질 돈돈 이슈
홍콩 싱가폴 스페인이요
합해서 10년 넘게 지냈어요
일주일에 1번은 만나던 17년 친구도 남편 무슨 일 하는지 아직 몰라요
문센 수업 듣는 첫날 남편들 직업 묻더니
자기 남편이 치과의사라고
그 얘기가 하고 싶어서 호구조사 하더군요 ㅋ
외국에서는 님이 외국인이고 곧 떠날 사람이라고 봤을거예요.
저는 50 다돼가니 척하는 사람들 피곤해요.
그러거나 리액션 안하기 시작했어요.
제 삶 충실하게 살기도 바쁘네요. 에너지도 예전같지 않은데.
돈 이야기하면 재미있게 들어주는데요.
재미있잖아요.
내가 풍요로우니 별생각 안들고 심삼한데 앞에서 재롱떤다고 생각하고 봐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