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박한 댓글수준에 왜 구역질이 나는가'에 대해서

시민1 조회수 : 603
작성일 : 2023-03-01 15:20:59
생각을 혀 위에 얹어놓고, 천박함을 넘어 부박한 인간들의 댓글들을 혐오하는 이유는
평소 던져준 모이에만 시선을 꽂고 주변의 '맥락'에는 전혀 무관심한 '닭대가리 심리'(작가 솔로몬 볼코프)로
근원적인 '관점'도 없이 
함부로 토사해대는 수구 멍청이들의 구역질나는 독선과 아집에 오랫동안 질려왔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근거도 없이 주관적으로 저급한 기사를 싸지르는 기레기들과 
쓰레기 매체들이 정보홍수로 시민들의 판단력을 쓸어버리고자 
 눈앞의 현상이 곧 세상의 전부라고 믿을, 
영혼이 가벼운 인간들에게 상업적 클릭을 강제하는 포털에 눈이 꽂혀 
세상을 판단하다보니 그게 마치 정치사회적 현상이 전부인양 떠벌리는 꼬락서니를 보면 더더욱 역겨움이 올라옵니다.

그 일례로,
지난번 시민언론 더탐사 구조와 그 구성원들, 그리고 기자들의 속성과 그들을 음해한 허위사실 기사에 대해서 x도 모르면서
왈가왈부하며 그들의 기자로서의 올곧은 윤리를 깎아내리려는 천박함을 넘어 부박한 댓글질들이 바로 그 증거들입니다. 

지금 아래 기사를 보면 
동굴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생각을 혀 위에 얹혀놓고 함부로 토사하는 수구 멍청이들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잉여적이고 극악한 존재들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
시민언론 더탐사1분 전
이미 최초 허위사실유포자에 대해서 고소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사뉴스와 김정기기자에 대해서는 언론중재위에 10억 손배(1억에서 수정) 및 기사 삭제, 사과문 게재 요구를 했습니다. 언중위에서도 사안이 심각함을 인정하여 어제 바로 접수됐음을 알려 왔습니다.최영민감독만 '솎아내면' 한다는 김정기 기자의 과거 기사를 살펴보니 목적이 좀 더 뚜렷이 보이는듯 해서 공유합니다(내용은 굳이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tp://www.sisa-news.com/news/article... 확보한 최초유포자에 대한 의료기록과 김정기 기자의 메일 역시도 증거로 제출될 예정입니다. 더이상 이 사건에 대한 공지는 여기서 멈추고 조용히 내부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IP : 112.171.xxx.17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807 대입단상 3 ……. 08:58:24 72
    1689806 토스 꽃돼지저금 같이 해유! 2 오잉 08:57:09 84
    1689805 네이버페이(이번주) 포인트 받으세요 1 .... 08:54:54 62
    1689804 같은말도 밉게 말하는 엄마. 1 밉게 말하는.. 08:54:19 174
    1689803 갤럭시폰 통화중 녹음 6 그로면 08:50:48 261
    1689802 친정엄마.. 6 ㅎㅎ 08:50:35 265
    1689801 상속세는 인구의 4 .... 08:47:38 242
    1689800 입술에 왕물집 생겨서 병원에 갔더니... 8 못난이병 08:46:13 572
    1689799 2/25(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45:02 67
    1689798 이재명 대통되는거 반대 8 ㄱㄴ 08:43:20 388
    1689797 주식투자한다는 아이 말려주세요 8 ZZZ 08:42:50 461
    1689796 김밥을 쌌어요 남편 안 가져갈 거 같음 5 08:42:39 702
    1689795 이런경우 아기 돌선물은? 7 ... 08:39:00 223
    1689794 실수로 수면유도제를 아침에 먹었네요 2 오마이갓 08:31:36 706
    1689793 윤 선친 묘지에 세금으로 CCTV 4대 설치? 7 ㅈㄹ하네 08:20:22 838
    1689792 60조금 남았는데 폐렴접종 미리 할까요? 13 건강하자 08:16:25 725
    1689791 요즘 노처녀 노총각의 사회적 나이가 많이 올라갔어요 8 ........ 08:12:40 753
    1689790 쿠팡 로켓프레시 찍찍이 19 08:11:44 1,052
    1689789 매불쇼 작가 언론은 왜 이들에게 이렇게나 비열하게 굴까 4 하늘에 08:06:04 1,342
    1689788 지금 인간극장이요 인도에서 오신분 1 궁금 08:05:05 1,050
    1689787 살면서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한 적 한번도 5 08:04:25 571
    1689786 남상권 변호사는 왜 뉴스공장에는 안 나오나요? 2 답답 08:00:29 564
    1689785 88세 제인폰다…60대중년같아보여요.. 15 비결 07:53:39 2,425
    1689784 자립준비 청년 7 ㅇㅇ 07:53:31 649
    1689783 저는 사지도 않을 옷을 쇼핑몰 마다 들어가서 봐요 4 왜일까요 07:49:02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