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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어나서 지금까지 뭐 드셨어요?

아점 조회수 : 2,614
작성일 : 2023-03-01 12:48:30
일어나자마자 커피 한잔 마시고.
김치볶음밥 중독자? 아들 덕에 김치볶음밥 한가득 해서 후라이랑 김가루 곁들여 애랑 남편 줬구요.
참 남편은 어제 만들어 먹고 남은 잡채도 곁들여 줬어요. 저는 남은밥 찌끄러기 긁어 먹네요.
후식은 사과랑 딸기요.
별로 한 것도 없이 눈 뜬지 얼마 됐다고 피곤하네요.






IP : 175.113.xxx.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3.1 12:49 PM (58.148.xxx.110)

    전 커피만 2잔요!!
    챙겨먹는게 세상 귀찮아요

  • 2. ..
    '23.3.1 12:49 P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바나나 한 개
    두부과자 몇개
    약 먹느라 물 한컵요

  • 3. ..
    '23.3.1 12:50 PM (124.54.xxx.144)

    김치찌개,밥,달걀말이,무양파피클,아몬드새우볶음,크레페 하나요
    쓰다보니 많이 먹었네요

  • 4. ㅇㅇ
    '23.3.1 12:52 PM (122.35.xxx.2)

    잘 익은 석박지랑, 미역국 , 쪽파무침, 가지미구이 으로
    한그릇 뚝딱~
    후식으로 막내가 내려준 커피에 사과 두조각 먹음요.

  • 5.
    '23.3.1 12:53 PM (58.231.xxx.12)

    굴떡국끓여먹고
    커피와 모닝빵 잼발라먹고
    사과두조각이요

  • 6.
    '23.3.1 12:53 PM (116.37.xxx.13)

    삶은단호박 삶은계란 콥샐러드 커피 토마토
    웬일로 오늘은 쫌 건강식을 먹었네요

  • 7.
    '23.3.1 12:55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샌드위치 커피

    미역국 밥 계란말이

    성심당 딸기케이크

    남편생일이예요

  • 8. ㅇㅇ
    '23.3.1 12:56 PM (175.113.xxx.3)

    윗분 삼일절이 남편 생일이네요. 좋으시겠어요. ^^

  • 9. 손느린 저
    '23.3.1 12:56 PM (211.244.xxx.70) - 삭제된댓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냉장고에 있는 카레오트밀죽 폭풍 흡입
    양이 안차서 고구마 2개, 우유 한잔 마시고
    가족들 아점으로 양배추샌드위치 만들어서 먹이고
    나도 덩달아 샌드위치 1/4쪽에 드립커피 한잔 먹고
    배부른 몸 일으켜 설거지 시작하고 마치니 이 시간이 되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
    먹고 치우느라 휴일 오전이 순삭...ㅠㅠㅠ

  • 10.
    '23.3.1 12:57 PM (106.101.xxx.203)

    오뎅국 콩밥 토마토넣은 샐러드 버섯전 햄부침 믹스커피 배

  • 11. ..
    '23.3.1 12:58 PM (211.208.xxx.199)

    커피 한 잔
    식빵 한쪽에 딸기잼 바르고
    삶은계란스프레드 발라서 먹었어요.

  • 12. ...
    '23.3.1 1:00 PM (183.98.xxx.33)

    물 두컵 공복
    하루두끼 먹어서 곧 점심 먹어요

  • 13. 초승달님
    '23.3.1 1:08 PM (121.141.xxx.41)

    라떼2잔.배반개.토마토조그만거 한개
    밥먹고 싶은데 일어나기 싫어요.ㅎ

  • 14. 복주아
    '23.3.1 1:08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

    따듯한옥수수차 한잔가득-도넛 2개 아메리카노한잔
    비타민씨 두알 먹고 대성포진약먹고...
    의사샘이 물 많이 마시라 해서 옥수수,무,작두콩차 한데 섞어 펄펄 끓여
    마시고 있는중입니다아

  • 15.
    '23.3.1 1:11 PM (223.62.xxx.161)

    아침에 남편이랑 베이글에 커피 먹고.
    식품관가서 전복사다가 감기걸린 아들 전복죽 끓여주고,
    간보네 어쩌네 하면서 몇 숟갈 먹고
    커피나 한잔 내릴까 하다가 귀찮아서
    집앞 커피집에서 테이크아웃 해왔어요.

  • 16.
    '23.3.1 1:15 PM (175.115.xxx.131)

    따뜻한물2,유산균,양배추토마트샐러드,낫또,요거트에 과일토핑..간식 체리3알..2시에 앙픽업해서 닭백숙 먹으려구요.막국수에

  • 17. ...
    '23.3.1 1:17 PM (58.120.xxx.143)

    아침: 토마토, 모닝빵, 독일소시지, 달걀후라이, 천마차
    점심: 돼지고기고추장찌개, 고등어구이, 연근조림, 꼬막무침, 대천김

    개강 전날이라서 잘 먹이려합니다.

  • 18. 상상
    '23.3.1 1:29 PM (211.248.xxx.147)

    샐러드랑 커피요

  • 19. 저는
    '23.3.1 1:31 PM (125.131.xxx.232)

    커피 한 잔에 쵸코파이 하나요

  • 20. ,,,
    '23.3.1 1:36 PM (121.167.xxx.120)

    아침 누룽지 한 대접
    점심 라면 한개로 두명이 먹었어요.
    커피 한잔 사과 1/4쪽이요.

  • 21.
    '23.3.1 1:38 PM (14.42.xxx.44)

    야채 호빵, 바나나 1개, 그릭요거트, 브라질넛트 2개
    우유에 귀리 가루를 타서 마셨어요

  • 22. 코로나ㅠ
    '23.3.1 1:44 PM (114.202.xxx.181) - 삭제된댓글

    코로나로 5일 너무 아파서 죽으로 연명하다가 어제오후부터 좋아져서 입맛이조금 돌아왔네요
    아점으로 미역국에 밥 세숟갈 넣고 말아먹었고. 귤 두개먹고 믹스커피 한잔 했어요
    오늘 자가격리 끝나고 내일 출근해야되는데
    누워만 있었더니 기운없어 어찌 출근하나 걱정이네요

  • 23. 푸르른물결
    '23.3.1 2:03 PM (211.36.xxx.146)

    에고 코로나걸리신 분 고생하셨어요.
    저도 코로나 걸리고 후유증으로 고생하다
    5킬로가 빠졌는데 4달 지나도 안돌아오네요.
    결과적으로 빠진 게 좋았지만 대신 피로감이
    상당해요. 약 잘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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