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원을 채용했는데..
1. ..
'23.2.27 9:47 PM (39.7.xxx.25)경력직 구했는데 배우면서 다닐 사람 굳이 뽑을 이유가 없죠.
돈주면서 훈련 시켜줄일 있나요?2. 지금
'23.2.27 9:48 PM (223.38.xxx.39)수습기간 아닌가요? 경력직인데 가르치면서 일하긴 힘들다고해야지요
3. ...
'23.2.27 9:50 PM (175.223.xxx.95)그런건 빨리 알려주세요 인연이 아니라고..
그만 나오시라고요4. ..
'23.2.27 9:53 PM (39.7.xxx.40)까놓고 1년 경력에 일 정말 못한다 싶으면 기본 능력 부족하거나 경력 뻥튀기 하거나 들중 하나죠. 직장은 자산사업장이 아니에요.
다른 직원은 왠 고생이랍니까5. 소기업 대표
'23.2.27 9:55 PM (211.108.xxx.85)그러게요. 신입으로라도 해서 다니고 싶다는데 이게 맞는 것인지..싶네요. 경력을 깎여서라도..음
6. 가르지면
'23.2.27 9:59 PM (211.234.xxx.238)기본 머리가 있고 배우고자 하는 자세가 되었다면 하나를 가르치면 하나 까먹지 않으려 노럭할것이고 그 반대라면 결국 적응 못하고 오히려 그만둘때 회사욕 하고 퇴사합니다. 선택은 빠를수록 서로에게 좋습니다
7. 맞아요
'23.2.27 10:02 PM (210.221.xxx.92)기본 머리가 있고 배우고자 하는 자세가 되었다면 하나를 가르치면 하나 까먹지 않으려 노럭할것이고 그 반대라면 결국 적응 못하고 오히려 그만둘때 회사욕 하고 퇴사합니다. 선택은 빠를수록 서로에게 좋습니다 2222
일도 느리고 이해력도 느리다면 별로입니다
나중에는 곱게 그만두지도 않을 듯8. 소기업 대표
'23.2.27 10:08 PM (211.108.xxx.85)그러게요. 마음이 안 좋아서 고민했는데 주변 직원들 생각을 해서라도 의사결정 해야 겠네요.
9. 7ㆍ
'23.2.27 10:33 PM (1.224.xxx.173)이런분...직장이 학원인줄 알아요. 힘들게 다알려주니까
떠나더라구요. 다른회사 경력직으로!
그리고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친절하게 안 가르쳐줬다고 하네요.
학원은 수강료라도 받지!
월급 받아가면서
친절하게 가르쳐야하는데...
생각만해도 좀 짜증나요.ㅠ
휴~10. . .
'23.2.28 12:16 AM (112.214.xxx.94)빨리 정리하는게 기존 직원들에게도 나아요.
경력2년6개월이라고 뽑았는데 초보자보다 일을 더 못하는걸
이상하다하며 자를까말까 적응하면 나아지려나 업주랑 저랑 고민하다 2개월이 지나버려 자르지도 못하고 2년넘게 속터져가며 일하다 스트레스받아 제가 그만 뒀어요.
갈수록 더 일머리도 없고 일에 성의도 없고 일도 제대로 못하고 그런데 본인은 본인이 일못한다는 생각을 안하고 지적하면 기분나빠하고 옆에 사람이 다 힘들어요.
그런사람들은 그만두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