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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큰일날뻔 했어요 ㅠㅠ

구사일생 조회수 : 9,415
작성일 : 2023-02-25 18:57:49
저 저녁준비 위해

싱크대 위의 그릇장에서 그릇꺼내다가 떨어뜨렸는데

그릇 파편이 눈에 들어갔어요.

뭔가 눈에 들어간 느낌은 있는데 통증이 없어서  

거울 봤는데 눈썹과 흰자위에 아주 작은 파편이 아슬아슬하게 있다 살짝 흰자위로 섞여들어가

면봉으로 겨우 꺼냈어요. ㅠㅠ 

1mm만 비꼈으면 흰자위에 박혔을 거 같아 지금도 가슴이 두근 두근해요.

회사에서 큰 계약이 날아가 (제탓은 아님 ㅠㅠ ) 그래도 스트레스 받고 있는 와중에

구사일생으로 안다치니 인생사 건강이 최고라 느껴지네요.

다들 그릇 꺼낼때 조심하세요 ㅠㅠ 
IP : 14.50.xxx.19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5 6:59 PM (210.183.xxx.26)

    눈 절대 비비지 말고 당장 응급실 가세요
    미세 유리가 있을지 몰라요

  • 2. 아~~
    '23.2.25 7:00 PM (218.154.xxx.91)

    어머나 정말 다행이예요

    요즘 저도 사기그릇,유리컵ᆢ등 자주
    떨어뜨리고 깨먹고해서 사용하기가 겁나요

    ᆢ그냥 좋은 프라스틱? 그런걸찾아볼까?
    했는데 잘 모르는지라

  • 3. ..
    '23.2.25 7:02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혹시 모르니 응급실 가보세요.

  • 4. 저는
    '23.2.25 7:04 PM (211.250.xxx.112)

    그릇을 전부 허리 아래 공간에 넣었어요.

  • 5. 원글
    '23.2.25 7:06 PM (14.50.xxx.190)

    최대한 식염수로 흘려내리고 자고 일어나 통증 있으면 바로 응급실 가려고요

    아니면 월요일 안과 가 보려고요. 응급실 갈 일이 몇번 있어 가보니

    크게 목숨에 위험한 일이 아니면 별 다른 대응이 없더라고요 ㅠㅠ

  • 6. ..
    '23.2.25 7:11 PM (116.32.xxx.73)

    아이코 큰일날뻔 하셨네요
    다행이에요

  • 7. ...
    '23.2.25 7:14 PM (112.150.xxx.156) - 삭제된댓글

    절대 그릇 유리잔 상부장에 안둬요
    상부장에 와인잔 진열해놓았는데 그 선반 나사가 서서히 풀려 있다가
    제가 와인잔 꺼내는 순간 그대로 저한테 다 떨어졌어요
    다행히 얼굴은 비껴갔는데 바닥에 다 유리가 산산조각 나고
    발에 피나고 손가락에 유리 박혀서 병원가서 유리 빼고 꿰맸어요 ㅠㅠ
    그뒤로 유리는 무조건 아래쪽에 두네요 ㅠ

  • 8. 원글
    '23.2.25 7:18 PM (14.50.xxx.190)

    네.... 정말 구사 일생이었어요.

    정말 수호신이 있는지 조상신이 있는지 누가 돌봐 준 기분이예요.

    그냥 다 고맙고 감사한 기분 이었습니다.

    회사 스트레스 다 날아가고 그냥 다행이다 싶어요.

    내일 그릇 다 하부로 옮겨야 될 것 같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정말 그릇 조심하세요.

  • 9.
    '23.2.25 7:36 PM (211.201.xxx.28)

    정말 다행이에요.
    액땜 하셨네요.

  • 10. 짜짜로닝
    '23.2.25 9:04 PM (172.226.xxx.41)

    이런 일도 있네요 읽으면서 제 몸이 콕콕 아픈 느낌이에요 ㅠㅠ
    그릇장 무너지는 글을 82에서 여러번 봐서 너무 무서워요.

  • 11. 원글
    '23.2.25 9:45 PM (14.50.xxx.190)

    네 정말 액땜했어요. 그릇장 무너지는 글 읽어 그릇장 무겁게는 두지 않는데 손이 미끄러져 그릇이

    이렇게 위험하게 깨질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다들 그릇 조심하시고 전 정말 구사일생이라는 기분이라 감사하게 여기며 살려구요....

  • 12. ::
    '23.2.25 10:50 PM (1.227.xxx.59)

    오늘낼 아무일도 하지마시고요.
    푹쉬세요

  • 13. 원글
    '23.2.25 11:56 PM (14.50.xxx.190)

    1227님 감사합니다.

    네 푹 쉬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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