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반 결혼 부들 거리는 82분들 왜 그래요?
그치만 남자가 2억 하면 여자도 2억
그럼 4억이잖아요
2억에서 출발보다 4억에서 출발하는게
내딸 편하고 좋잖아요
당당하고 시가에서 고마워 안한다? 고마워할 필요 있나요?
그돈 내딸돈인데.
결혼하면 내딸 손해라 나는 딸결혼에 못보탠다 ? 무슨 논리인가요?
1. 데이트
'23.2.24 2:20 PM (175.223.xxx.248)비용 남자가 더 써라 그건 맞는것 같아요
하지만 결혼은 생활이잖아요.2. ..
'23.2.24 2:21 PM (175.223.xxx.61)결혼 안한다고요 ㅋ 2억으로 혼자 산다고
말귀를 못 알아먹네3. ㅁㅁ
'23.2.24 2:21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오지랖들 참
암만 멍멍거려본들 그냥 각자 형편대로 그릇대로 사는거지
말들 참 많아4. 제말이요
'23.2.24 2:22 PM (113.199.xxx.130)미혼인 여자분들도 너무 남자형제들에게만 양보하지 말고
똑같이 챙기세요
챙겨오면 내꺼지 누구꺼 아니에요
아들집은 해놨어~~하는 선배지인들 말끝에 꼭 제가 물어요
딸집은? 하고요
아들집 해놓을 생각들은 하면 딸집 해놓을 생각은 좀 못미치는거 같아요5. 장막 성전
'23.2.24 2:22 PM (203.247.xxx.210)반말 찍찍
6. 보통
'23.2.24 2:23 PM (220.121.xxx.144)남vs녀 대결구도에서 유난히 입에 거품물고 부들부들하는 분들은
본인이 그런 대접 받으면서 살았던 분들일 경우가 많죠. 피해의식을 분노로 표출하는거.
알아서 대우받고 대접받는 사람들은 저런거에 부들부들거릴 이유가 없어요7. ㅎ
'23.2.24 2:23 PM (58.148.xxx.110)이유가 따로 있겠어요?
돈이 없거나 아들딸 차별하거나 둘중 하나겠죠8. 결혼
'23.2.24 2:23 PM (175.223.xxx.248)안한다 하시는분은 빠지세요. 비혼 얘기가 아니잖아요
결혼 안할분이야 그돈으로 혼자 사시고요 누가 강제로
그돈들고
결혼 하라 한건가요?9. ..
'23.2.24 2:24 PM (124.54.xxx.144)그냥 분란을 즐기시는 분 아닐까요?
사실 자기 일 아니면 반반하든지말든 별 상관없잖아요
애들도 연애도 잘 안 하고 결혼은 더 안 하는 거 같고요
시어머니,친정어머니
전업,맞벌이
아들딸
지방서울
기혼미혼
대학서열
의대 공대
이과문과
이런 걸로 매번 싸우시는 분들 보면 에너지가 참 많다싶어요10. ..
'23.2.24 2:25 PM (119.64.xxx.227)2억 가져올 돈있으면 그남자와 결혼 안하던가 혼자 살아요
아들들은 어리고 예쁜여자찾고 엄마들은 반반원하는데 타협을 하던가 욕심을 버려야죠11. ..
'23.2.24 2:25 PM (124.54.xxx.144)저 근데 2억밖에 없으세요?
12. ...
'23.2.24 2:2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반반결혼 안해도 상관없어요
바라지도 않아요
근데 덜 쓰면서 같다고 생각하고 평등 부르짓고 당당한게 웃끼는거죠13. ..
'23.2.24 2:26 PM (119.64.xxx.227)연상에 준비되어 있는 여자들도 많아요
그런 여자분 찾으세요14. …
'23.2.24 2:27 PM (61.77.xxx.72) - 삭제된댓글평등 하지 그럼 돈 좀 없다고 기죽어 살아요?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네요
돈 천원 조금 못 보태면 그럼 밑에서 박박 기어야겠네15. ...
'23.2.24 2:28 PM (218.55.xxx.242)반반결혼 안해도 상관없어요
바라지도 않아요
돈 없고 하기 싫다는데 뭘 그렇게 강요하겠어요
목 마른 놈이 더 쓰고 마는거죠
근데 덜 쓰면서 같다고 생각하고 평등 부르짓고 당당한게 웃끼는거죠16. ....
'23.2.24 2:28 PM (210.219.xxx.34)반반
떠나서 형편대로 하지않나요? 남자 여자 상관없이요.17. 82
'23.2.24 2:29 PM (223.38.xxx.176) - 삭제된댓글분란 단골소재가 점점 늘어가네요
에휴...18. ..
'23.2.24 2:30 PM (14.42.xxx.3)첨부터 반반 하자고 하면서
과연 결혼하고 나서도 모든 일을 반반 할까요?
육아 살림 효도는 아내 혼자 몫이니 그게 문제이죠19. 흠
'23.2.24 2:34 PM (223.62.xxx.227)2억 가지고 가면 더 가져오는 남자 만나니까요. 시장경제가 그래요. 나 유리한데로 선택하는거에요 원래. 그게 싫으면 아들이 반반 못해오는 여자 만나면 파혼시키세요
20. .....
'23.2.24 2:35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주변에 반반 결혼 한 집들은 육아 가사 오히려 남자가 더 적극적이고 시부모 갑질은 커녕 며느리 힘들까봐 배려하는게 더 많던데요
이런집 공통점이 남녀 모두 웬만한 직장에 양가부모들 노후대비 되어있고 안정적인 가정환경이라는 점이에요
반반 결혼 거품 무는 쪽은 백프로 여자쪽이고 입으로는 비혼을 외치지만요
결혼상대로 누구도 거들떠도 안볼만큼 직업 집안 등 조건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21. ..
'23.2.24 2:38 PM (175.223.xxx.61)뭘 또 다 안다는 듯 대부분이래
웃기네요
님이 뭘 아는데요 ㅋㅋㅋㅋ
다 안다는 사람 믿고 거릅니다 ㅋㅋㅋ22. 반반
'23.2.24 2:39 PM (222.102.xxx.237)반반했는데 육아 살림 반반 안하면
이혼하면 되죠
왜 미리 여자가 더할것처럼 하고 들어가요?23. 음..
'23.2.24 2:39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며느리 힘들까봐 배려하는 집도 극소수 있겠지만
대부분 아직도 남성위주의 사회라
명절 지나면 이혼률이 급증한다고 하잖아요.
왜 급증할까요?
시가에 가서 문제가 생기니까 급증하는거죠.
내 주변이 그렇다고 해서 사회가 그런건 아니잖아요?
내 주변이 다~잘 산다고
우리 사회가 전부 잘사나요?
내 주변이 다~이쁘고 잘생겼다고 우리 사회 전체 구성원이 이쁘고 잘생겼나요?
우리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지 말아요.24. ..
'23.2.24 2:40 PM (175.223.xxx.61)이혼이 무슨 장난인가
반반 안한다 그럼 결혼을 아예 시키지 마요 그럼 ㅋ25. 없는집
'23.2.24 2:43 PM (211.234.xxx.237) - 삭제된댓글사람들에게는 반반 자체가 형벌이예요
생각없이 자식 키우다 발등 불나니 우기는거죠.
어차피 끼리끼리예요
여기 말 진리 아닌데 여론몰이 하기 좋긴 해서
우기기 하는거 많아요.26. 그럼
'23.2.24 2:43 PM (175.223.xxx.157)우리 나라 현실에 남자가 더해가고
또는 집해가면 그차액만큼 여자가 더하는게 맞네요 ?
그럼 손해 결혼 아닌데요27. 없는집
'23.2.24 2:44 PM (211.234.xxx.237) - 삭제된댓글사람들에게는 반반 자체가 형벌이예요
생각없이 자식 키우다 발등 불나니 우기는거죠.
어차피 끼리끼리예요
여기 말 진리 아닌데 여론몰이 하기 좋긴 해서
우기기 하는거 많아요
돈있는데 결혼준비할때 나누기 안하는집 거의 없어요
여기나 하니마니 따지지28. 없는집
'23.2.24 2:45 PM (211.234.xxx.237) - 삭제된댓글사람들에게는 반반 자체가 형벌이예요
생각없이 자식 키우다 발등 불나니 우기는거죠.
어차피 끼리끼리예요
여기 말 진리 아닌데 여론몰이 하기 좋긴 해서
우기기 하는거 많아요
돈있는데 결혼준비할때 나누기 안하는집 거의 없어요
여기나 하니마니 따지지. 실제는 능력없어서 못하는
결혼이 대부분이죠29. 없는집
'23.2.24 2:45 PM (211.234.xxx.237)사람들에게는 반반 자체가 형벌이예요
생각없이 자식 키우다 발등 불나니 우기는거죠.
어차피 끼리끼리예요
여기 말 진리 아닌데 여론몰이 하기 좋긴 해서
우기기 하는거 많아요
돈있는데 결혼준비할때 나누기 안하는집 거의 없어요
여기나 하니마니 따지지. 실제는 부모가 능력없어서 못하는
결혼이 대부분이죠. 나이들어 능력생기면 나이로 걸리고30. …
'23.2.24 2:46 PM (175.223.xxx.61)그냥 반반 안해오면 결혼시키지 말라구요
나중에 며느리가 82와서 반반 결혼했는데
명절 살림 육아 안하는 남편 시모 때문에 힘들다 소리
안나오게 하시고31. 뭐래
'23.2.24 2:46 PM (39.7.xxx.213) - 삭제된댓글50대중반이지만,
사람 하나보고 결혼했고,
내가 연봉도 2배였고 지금도 그렇지만,
만족함 20년 넘게 살고있지만…
반반은 치킨이나 적용.
결혼이 동옵이냐?32. 없는집
'23.2.24 2:47 PM (211.234.xxx.237) - 삭제된댓글그리고 여기 평균이50대
결혼 당사자도 아닌 자식이야기고 사연 자체가
케케묵은 옛날사연이예요. 그게 기준이 될 수 없구요33. 뭐래
'23.2.24 2:47 PM (39.7.xxx.105)50대중반이지만,
사람 하나보고 결혼했고,
내가 연봉도 2배였고 지금도 그렇지만,
만족함 20년 넘게 살고있지만…
반반은 치킨이나 적용.
결혼이 동업인가?34. 없는집
'23.2.24 2:49 PM (211.234.xxx.237)그리고 여기 평균이50대
결혼 당사자도 아닌 자식이야기고 사연 자체가
케케묵은 자기들 옛날 사연기준이예요.
그게 요즘 기준이 될 수 없구요
돈없어서 못하는데 억울하고 부들 그려러니 하세요
원글과 맞는데 사돈 맺으면 되요35. ㅇㅇ
'23.2.24 2:49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그냥 반반 안해오면 결혼시키지 말라구요222
결혼안하면 되잖아요. 누가 결혼하래요? 여자가 돈 안해오면 남자도 맨몸으로 결혼시키세요.36. ..
'23.2.24 2:50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결혼 = 거래
소득 수준 같은 계층끼리만 결혼 가능37. ㅇㅇㅇ
'23.2.24 2:55 PM (187.190.xxx.191)딸에게 해줄맘 없거나 해줄돈 없거나죠. 딸딸 부모 몇몇 아는데 해줄맘 전혀없더군요.
38. ..
'23.2.24 2:57 PM (211.186.xxx.2)딸한테 2억주면 남 좋은일 시킨다고 생각하는 부모들 아직 많아요...아들10억해줘도 2억 딸한테 들어갈거 같음 그것마저 아들 주고 싶어안달이죠..딸이 모은돈이면 자기주던지 니 뒷주머니차라..이런마인드 엄마들이 아직 수두룩...
그리고 결혼자체가 여자가 손해인 구조도 아직 맞아요...반반 가져가도 육아랑 살림은 여자몫..시댁부양도 여자몫이 대부분39. ..
'23.2.24 2:57 PM (175.223.xxx.61)ㅋㅋㅋ 그 집 딸 결혼 안하려나보지요
ㅋㅋㅋ 뭘 또 다 안다는 듯 내가 아는 아들맘들은
여자 몸만 와도 된다고 하던데요? ㅋㅋㅋ
돈 없는 아들맘들만 ㅂㄷㅂㄷ ㅋㅋㅋ40. ....
'23.2.24 2:59 PM (210.126.xxx.68)요즘 자식 하나 아니면 많아야 둘인데 몇천 달랑 들고 결혼하려는 집안은 믿고 걸러야죠
없이 사는 집이거나 차별 받고 자랐거나...41. ᆢ
'23.2.24 3:04 PM (223.38.xxx.127)반반 따지는거 자체가 모순 같아요
서로 사랑하면 어느정도 조건 없이
자연스럽게 서로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 채워주며 윈윈해야져
첨부터 수학공식처럼 반반 하고
따지면 정 떨어질거 같네요42. 흠
'23.2.24 3:04 PM (211.212.xxx.141)돈타령하니 결혼을 철저한 거래라고 칩시다.
그럼 남녀는 각각 상품이고 수요 공급 곡선에 따라야겠죠?
현실적으로 결혼하고자 하는 남자의 수가 훨씬 많습니다.
태어난 인원수도 많은데 남자는 매매혼이라도 하고자하는
욕구가 더 강하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여자들이 왜 반반을 합니까? 그게 손해나는 짓아닌가요?
그게 화나면 님 아들의 상품가치를 높여 보세요.
그럼 맨몸으로도 장가보낼 수 있어요.
반대로 도태남들은 돈주고 여자사오잖아요.43. 또 시작
'23.2.24 3:06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주말 다가오니 왼쪽으로 보낼 결심.
44. ..
'23.2.24 3:10 PM (125.186.xxx.181)그런데 2억 주면 2000만원 세금 내야 하나요?
45. ....
'23.2.24 3:19 PM (118.235.xxx.100)남자가 외모랑 나이대신
돈을 보면 반반 결혼 가능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기꺼이 돈싸들고 어리고 예쁜 여자랑 결혼하니까 안되는거잖아요.46. ㅎㅎ
'23.2.24 3:39 PM (14.50.xxx.125)저 위에 어리고 예쁘니 반반으로 타협이 되겠냐는 글 읽으니..ㅎㅎ
47. ㅇㅇ
'23.2.24 3:49 PM (121.161.xxx.152)솔직히 여자는 부모도 돈 안주려고 해
수입대비 여행가고 맛집가고 꾸임, 쇼핑에 쓸돈은 많아 저축 못해
모은 돈이 없으니 반반은 꿈도 못꾸죠.48. 에휴
'23.2.24 4:20 PM (112.150.xxx.117)부모가 이러니 아이들이 지레 결혼을 안하죠.
인생을 그렇게 계산적으로 살아서야 원.
어른들이 입 다물고 있어도 애들은 알아서 잘 살아요.49. ㅋㅋㅋㅋ
'23.2.24 4:27 PM (81.140.xxx.105)임신도 출산도 육아도 여자가 하는데
반반결혼 참 공평합니다. 그쵸?50. 그니까
'23.2.24 4:35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반반안하면 결혼하지 말라구요.
결혼안하면 되는데 왜 반도 안해오는 여자랑 결혼을 하려고 하는지가 더 이해가 안가네,..51. 아들 엄마
'23.2.24 5:01 PM (106.102.xxx.203) - 삭제된댓글반반 안해오는 며느리 보지 마세요
여자들은 반반 요구하는 남자랑 결혼하지말고.
그러다 보면 자리잡겠죠
결혼문화가.52. ....
'23.2.24 5:35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정답: 거지라서
53. 미혼
'23.2.24 5:57 PM (1.234.xxx.22)그렇지 않아도 도태되는 결혼시장에서 돈 없는(거지)남자는 그냥 혼자 살아야 하는거죠?
여자들은 다 상향 결혼한다니...54. ..
'23.2.24 6:53 PM (121.188.xxx.8) - 삭제된댓글주제모르고 눈만높은 여자들도 남자선택 못받아서 결혼 못해요.
끼리끼리가 진리인데 그걸 무시하고
상향혼에 목메고 앉아들있으니 도태녀 당첨.
잘난 남자들은 가만히 있어도 이쁜여자들이 줄을서는데
뭐하러 평범한여자랑 결혼하나요.
그중 어리고 예쁜여자 골라서 결혼하지요.
주제파악 하는 여자들은 비슷한 남자 만나서 결혼하겠고
주제파악 안된여자들은 도태되겠죠.55. ...
'23.2.24 8:19 PM (110.13.xxx.200)돈도 없고 거저 결혼하고 싶어서 그런거죠.
56. 반반
'23.2.24 8:26 PM (223.39.xxx.111)반반하고 사돈이 내 딸 불러대는 만큼 나도 사위 불러낼래요
57. 진실
'23.2.24 9:20 PM (74.15.xxx.93)돈 없어서 그러는거죠..뭐..
돈 있는집이면 딸 결혼하는데 반반이 아니라
더는 못해주겠어요?58. ..
'23.2.24 11:52 PM (68.1.xxx.117) - 삭제된댓글이혼이 느는 것도 돈 때문에 결혼이 늦어진 탓도 커요.
59. ..
'23.2.24 11:52 PM (68.1.xxx.117)비혼이 느는 것도 돈 때문에 결혼이 늦어진 탓도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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