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 찍힌 걸로 연장근무 수당을 주는데요.
일 없이 놀다가 늦게 퇴근하는 직원들이 있어요.
사장이 이미 눈치 챈 듯하고 그중 한 명은 들어온 지 3개월 안 됐고
실력도 별로라 정리됐구요.
다른 한 명은 아직 지켜보는 중인 거 같고,
뭔가 트집 잡힐 일 생기면 야근수당 건까지 묶어서 자를 게
뻔한데 그 직원한테 얘기를 해주는 게 나을까요?
그 직원이 잘리지 않길 바라는 마음인데
사랑 들고날 때마다 피곤해서요.
한편으론 오지랖 같기도 하고
대놓고 말하지 않고 전 직장 얘기다 하면서 말해볼까 하는데요.
어떨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지도 않은 야근수당 받아가는 직원
ㅎㅇ 조회수 : 1,395
작성일 : 2023-02-24 14:07:44
IP : 175.205.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짤리길바라시면
'23.2.24 2:09 PM (76.94.xxx.132)말해줘야죠..
간접적으로 전에 짤린 직원이 알고보니 일도 안하고 놀면서 야근수당 챙겼대더라~
그렇게 흘리세요.2. ..
'23.2.24 2:18 PM (175.114.xxx.123)냅둬요
저라면 얘기 안 해줄거 같아요3. ..
'23.2.24 2:28 PM (222.117.xxx.76)사장들은 다 알텐데 ㅎㅎ
냅둬요
그정도의 인격인데 뭐 어때요4. ...
'23.2.24 2:30 PM (112.220.xxx.98)기본도 안된 직원 왜 구제해줄려고?
그리고 퇴근시간되면 빨리 회사 벗어나고 싶지
수당 받을려고 퇴근도 안하고 회사에 있는다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5. 윗분 동감
'23.2.24 2:42 PM (211.234.xxx.241) - 삭제된댓글그리고 퇴근시간되면 빨리 회사 벗어나고 싶지
수당 받을려고 퇴근도 안하고 회사에 있는다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6. 윗분 동감
'23.2.24 2:43 PM (211.234.xxx.241) - 삭제된댓글그리고 퇴근시간되면 빨리 회사 벗어나고 싶지
수당 받을려고 퇴근도 안하고 회사에 있는다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2222227. ...
'23.2.24 4:38 PM (121.135.xxx.162)그러다 같이 짤리는 수가 있어요. 동조자로요.
저것도 일종의 횡령이예요. 지금 범죄에 가담하냐마냐 그러는거예요. 제발 원칙에 맞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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